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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유토피아

  • 토마스 모어
  • |
  • 지식을만드는 지식
  • |
  • 2011-11-11 출간
  • |
  • 135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406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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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모어의 ≪유토피아≫는 1, 2권으로 구성된다. 제1권은 현실비판, 제2권은 유토피아에 대한 이야기이다. 제1권에서 모어는 먼저 ‘저 좋을 대로’ 사는 르네상스인의 이상을 제기한다. 그러나 ‘저 좋을 대로’란 제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심에 따를 뿐 부나 권력에 대해 욕심이 없음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현실에 대한 긍정을 전제로 한 마키아벨리와 모어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특히 모어는 군주에 대해서 명예롭고 평화적인 일이 아니라 전쟁 수행에만 몰두한다고 비판하고, 왕의 자문관도 왕에게 아부한다고 비판한다.

500년 전에 나온 ≪유토피아≫는 어떤 구체적인 이상향을 설계했대서가 아니라, 늘 절망적인 현실에 대한 비판인 동시에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이상에 대한 꿈꾸기를 ‘유토피아’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인류에게 보여주었기에, 그리고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도 모어 자신처럼 그렇게 현실을 비판하고 ‘어떤 다른 곳’을 꿈꾸기를 권하고 있기에 영원한 고전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아닐까?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제1권

제2권

1. 지형
2. 도시, 특히 아마우로툼
3. 공무원
4. 직업
5. 사회생활
6. 여행
7. 노예
8. 군사
9. 종교

결론
나(모어)의 마지막 소감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토머스 모어는 1477년 런던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나 사제가 되는 길을 포기하고 법률가가 되었다. 이어 25세에 국회의원이 되었으나 헨리 7세의 과중한 세금 부과안에 반대해 의원직을 사퇴했다. 1515년 38세에 ≪유토피아≫를 완성하고 친구인 에라스무스가 성서에 입각한 새로운 신학을 위해 그리스 고전의 연구와 성서의 번역을 장려하자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종교개혁 논쟁에 뛰어들어 헨리 8세를 위해 배타적인 루터에 반대하는 여러 글을 썼다. 1523년(45세)에 하원의장이 되어 의회를 토론의 장으로 만들었고, 1529년(51세)에 일반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상직을 겸하는 대법원장이 되었으나, 헨리 8세와 그의 이혼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해 반역죄로 1535년(57세) 처형당했다.

도서소개

▶《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는 오리지널 고전에 대한 통찰의 책읽기입니다.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발췌 방식입니다.

500년간 인류의 고전이 되어온 토머스 모어의『유토피아』. 끝없이 절망하는 현실에 대한 비판임과 동시에 끝없이 추구할 수밖에 없는 이상에 대한 염원의 사례를 ‘유토피아’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인류에게 보여준 작품 <유토피아>의 원전 가운데 중요한 부분을 발췌 번역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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