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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희 작품집

손소희 작품집

  • 손소희
  • |
  • 지만지
  • |
  • 2010-03-15 출간
  • |
  • 212페이지
  • |
  • 135 X 195 X 20 mm /306g
  • |
  • ISBN 97889640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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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리라기(梨羅記)
닳아진 나사
창포(菖蒲) 필 무렵
그날의 햇빛은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저자 손소희는 1917년 함경북도 경성(鏡城)에서 유복한 가정의 막내로 출생했다. 어릴 적부터 영특했고, 함흥 영생여고로 유학을 갈 무렵인 1932년부터 동시를 발표하고 영시를 낭독하는 등, 문학에 대한 관심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1936년 고등학교 졸업 후, 1937년 일본 니혼대학교로 유학을 갔으나 병으로 귀국하고, 다시 돌아가기를 원했으나 잦은 신병으로 결국 포기한다. 1961년 만학으로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다. 1939년 만주로 건너가 장춘에 있는 <만선일보> 학예부 기자로 일하면서 염상섭, 안수길, 이석훈 등을 만난다. 그의 문필 생활은 1939년 <고독> 등 10여 편의 시를 ≪재만 조선인 10인 시집≫에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국내서는 1946년 <백민>에 단편 <맥에의 몌별>을 선보이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48년 <신천지>에 <리라기>를 발표하고, 이어 <회심>, <현해탄>, <지류> 등의 작품을 연달아 발표한다. 1949년 전숙희(田淑禧), 조경희(趙敬姬) 등과 월간 종합지 <혜성(彗星)>을 펴내고 주간을 맡았으나 1950년 전쟁으로 발간이 중단되었다. 6·25전쟁 때는 피난지에서 계속 창작 활동에 전념했으며, 부산 피난 시절에는 다방 ‘금강’, ‘밀다원’ 등에서 집필을 계속했을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1960년 단편소설 <그날의 햇빛은>으로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고, 1964년에는 오슬로에서 열린 제32차 국제펜클럽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했으며, 5월문예상을 수상했다. 1982년 예술원 문학상과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73년 도서출판 한국문학사를 창설하고, 순문예지 <한국문학>을 간행하는 등 출판에도 적극적이었으며, 문화·활자 보급에 대한 의식이 선구적이었다. 1960∼1974년 한국펜클럽 중앙위원을 지냈고, 펜클럽 한국 대표(1964년, 1971년), 1974년 한국여류문인협회장, 1981년 펜클럽 한국본부 부회장, 1981∼1987년 예술원 회원, 1983년 소설가협회 운영분과위원장, 문인협회 이사, 중앙대학교 예술대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71세가 되던 1987년 1월 7일 자택에서 위암으로 사망했다.

도서소개

『손소의 작품집』은 「지식을 만드는 지식 고전선집」 시리즈로, 사라져 가는 한국 근현대 소설 100종의 원본을 담았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에서 작가 100명을 엄선하고 각각의 작가에 대해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로 추천했다. 또한 엮은이는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원전을 찾아냈으며 해설과 주석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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