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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실상 이영희의 허상

박정희의 실상 이영희의 허상

  • 박정진
  • |
  • 이담북스
  • |
  • 2011-04-05 출간
  • |
  • 564페이지
  • |
  • 160 X 230 X 35 mm /992g
  • |
  • ISBN 97889268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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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01. 논의의 편향성과 부당성
1. 인류학적인 서론과 전망
-오늘날 민주주의엔 사대적 관념주의 전통 있어-
2. 박정희에 대한 정신신경학적 강박관념
-악의적인 혹평, 독재만 부각, 경제개발성공 외면-
3. 군부에 대한 문제아를 바라보는 식의 편견
-군대의 부정부패는 실은 한국 사회 전체의 문제-
4. 남한에 대한 비판의 혹독함과 북한에 대한 방관적 옹호
-남북한에 대한 공평한 관심과 비판이 학문적 정의-
5. 마르크시즘, 모택동주의에 대한 경도
-계급투쟁, 분석에는 과학적이지만 해법엔 실패-
6. 미제국주의 아래에서도 한국은 소득 2만 달러의 중진국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체제경쟁으로 통일한국과 선진국 되어야-

02. 우리 시대를 위한 주요 개념의 정립
1. 국가란 무엇인가, 필요악인가
-한국 문화의 여성주의에 대한 회고-
2. 한민족은 국가를 운영할 자격이 있는가
-무정부주의를 향한 문화인자-
3. 생존과 ‘정체성 확인작업’으로서의 당파주의
-가족주의, 문벌주의라는 문지방-
4. 집단 외 적(Enemy)과 집단 내 친구(Friend)
-준거집단은 매우 역동적이어서 고정관념은 곤란-
5. 문화능력으로서의 문력과 무력
-사대적 문민의 비참한 결과, 식민-

03. 통일에 접근하는 방식의 문제
1. 분단국가라는 이유로 독일과의 비교는 난센스
-신(新)후삼국 시대에 서서-
2. 민족주의인가, 국가주의인가
-국가사회주의 대 사회국가주의의 파시즘의 교훈-
3. 제국주의란 극복할 수 있는 것인가
-미제국주의만 나쁜 것인가-
4. 한민족, 한국은 독립한 것인가
-반독립이다. 독립선언으로 독립되는 것이 아니고 문화능력이 높아져야 독립 가능-
5. 지금 반대할 것인가, 실력을 키울 것인가
-반미선동 국가에 불이익, 문화능력 확대 노선을 따라야-
6. 공산사회주의의 실패와 통일한국으로의 프로토콜
-통일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점진적 자세가 필요하다. 남북의 선의의 경쟁 필요-

04. 성선설과 성악설, 공맹(孔孟)과 공순(孔荀)
1. 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경쟁적 생물종으로서의 인간 진화의 긴 여정과 유전자-
2. 인간은 권력경쟁적 존재
-자유인가, 평등인가-
3. 민족의 밖에서 민족을 보며
-단군을 기둥서방으로 만들지 마라-
4. 누가 우리 시대의 퇴계(退溪)이고 조광조(趙光祖)인가
-남북분단 상황이 토론을 역설로 바꾼다-

05. ‘활생(活生)’으로서의 새마을운동
-‘마을-마음’ 철학에 대한 존재론적 검토와 시론-
1. ‘활생(活生)’으로서의 새마을운동
-생활(生活)에서 활생(活生)으로: 새마을운동은 한국인의 활생의 실천이었다-
2. 김형효(金炯孝)의 ‘한국사의 이기론(理氣論) 해석’에 대한 철학인류학적 견해

저자소개

저자 박정진은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의예과를 수료하고 국어국문과로 옮겨 졸업한 뒤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양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경향신문사에 입사,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자리를 옮겨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지내는 등 20여 년간 언론계에 몸담았다. 시 전문지인 월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도서소개

반체제ㆍ반국가주의에 대한 인류학자의 '문화능력론'에 입각한 한국적 국가론『박정희의 실상, 이영희의 허상』. 이 책은 한 나라의 국민과 지식인으로서 자아상실과 함께 도그마에 빠져 이데올로기의 노예가 된 한국의 지식인들을 비판하고 있다. 저자는 이영희와 김대중의 허명과 위세가 높지만 결국 역사는 나중에 제대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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