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하룻밤에 읽는 2015 메이저리그

하룻밤에 읽는 2015 메이저리그

  • 이강원
  • |
  • 초록물고기
  • |
  • 2015-11-30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9496568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1,800원

즉시할인가

10,6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6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시작하면서
결론 : 강팀이 이긴 게 아니라 이긴 팀이 강팀이다

起 시작하기 전, 승부는 이미 끝났다. 스토브 리그
- 좀 빠른가? 2014년 가을, 2015년 시즌은 시작됐다
- 책임은 내가 진다. 6명의 새로운 감독
- 야구 대통령. 메이저리그의 새로운 수장 롭 멘프레드
- 쇼 미 더 머니! FA(Free Agent) 쟁탈전
- 우리 집에 왜 왔니? 본격 두뇌 싸움, 트레이드
- 메이저리그를 부탁해! 거물 유망주의 등장
- 축하합니다! 명예의 전당
- 기운찬 아침을 부탁해요. 코리안 메이저리거
- 2015년 우승후보 워싱턴 내셔널스!

承 실전은 다르다. 정규시즌 전반기
- 플레이 볼!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 어라, 이게 아닌데. 삐끗한 사이영상 투수들
- 따스한 봄바람이 분다. 휴스턴, 뉴욕 메츠, 미네소타의 돌풍
- 강팀으로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강팀인데
- 아 임 백. 노장들의 귀환
- 내 눈을 바라봐. 슈퍼 루키들의 활약
- 아프냐? 나도 아프다. 피할 길 없는 악몽, 부상
- 영광과 쉼표. 올스타전

轉 무더운 여름 뜨거운 승부. 정규 시즌 후반기
- Go! Stop? 트레이드 데드라인
- 희비 쌍곡선. 7월의 신인 강정호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용광로처럼 뜨겁던 8월. 뉴욕 메츠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 한강의 기적 말고 ‘한 달의 기적’ 9월의 MVP 추신수와 텍사스 레인저스
- 문제는 선발 투수. 하지만 선발이 전부는 아니다
- 100승! 참 좋은 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다행이다. 투타의 균형
- 야구를 보는 재미. 2015년 시즌의 기록들

結 가을의 전설. 포스트 시즌
- 진짜 야구. 정규 시즌일까?, 가을 야구일까?
- 에이스가 누구니? 와일드카드 게임
- 이야기로 가득한 가을밤. 디비전 시리즈
- 엄마, 챔피언 먹었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은메달은 아쉽다. 2015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캔자스시티 로얄스!
- 마지막 채점표. 2015년 메이저리그 15가지 예측

에필로그

부록) 2015년 메이저리그 순위 및 기록

도서소개

『하룻밤에 읽는 2015 메이저리그』는 2015년 메이저리그를 총정리해 보여주는 다이제스트이다. 따라서 구체적인 선수들의 기록, 사건 등은 빠졌을지라도 중요한 사실은 짚고 넘어가고자 했다. 또한, 제목 그대로 부담 없이 하룻밤에 뚝딱 읽을 수도 있다. 『하룻밤에 읽는 2014 메이저리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한 2015년도 판에는 삽화가 추가되었으며 본문을 천연색으로 하여 사진 등이 볼만하다. 이 책의 내용은 2016년도 메이저리그를 재밌게 볼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하다.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2016년 메이저리그!
추신수, 강정호, 류현진, 박병호 또 누가 있지?
좀 더 재미있게 관전하는 방법은 주요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는 것!

‘아는 만큼 보인다.’ 이는 그림을 볼 줄 아는 안목에 대한 얘기로 한정되지 않는다. 스포츠, 그중에서도 가장 경기규칙이 까다로운 야구에서도 ‘아는 만큼 경기를 즐길 수 있다.’
2016년 메이저리그에는 그 어느 때보다 한국 선수 출신의 메이저리거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상에서 돌아오는 류현진과 강정호를 비롯하여 박병호는 국내 KBO의 위상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를 재밌게 보는 요소들이다. 류현진 투수가 던지고 강정호 선수나 박병호 선수가 쳐야 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즐겁다.
그런데 2016년 메이저리그를 즐기려면 몇 가지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으면 더욱 좋지 않을까? 예를 들어 류현진의 복귀 경기에 상대팀 선발이 범가너라면 범가너가 누구인지 알고 보는 것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관전하는 것은 감동의 깊이가 다를 수밖에 없다고 본다. 또한, 박병호가 달라스 카이클(휴스턴)를 상대로 첫 홈런을 빼앗았다면 상대투수가 2015년 아메리칸리그 최다승 투수란 사실을 알고 보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매우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 책은 2015년도 메이저리그 주요선수들의 기록을 정리하여 2016년 메이저리그를 재밌게 관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돌풍과 반란”, “투타의 균형”, “대형 유망주 등장”

저자는 2015년 메이저리그를 이 세 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프리미어 12 대회”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에서 보았듯이 경기가 끝나기 전에는 절대 끝난 것은 아니다. 이렇듯 야구는 경기를 해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MLB.com을 필두로 베이스볼 레퍼런스, 팬그래프, Elias스포츠, ESPN, Fox스포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야후 스포츠 등 유명 사이트는 스토브리그에서 일어난 많은 일을 고려하고, 그 밖의 수많은 변수, 예를 들어 선수들의 능력, 유망주의 가능성, 부상 정도, 감독의 팀 운영 능력, 팀 케미스트리 등을 전부 고려해서 파워랭킹(Power Ranking)을 발표한다. 2015년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당시의 ESPN 파워랭킹 1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였지만 최종 성적(14위-83승)은 초라했다. 그만큼 2015년 메이저리그는 예상을 벗어난 돌풍과 반란의 팀이 뜻밖에 출연하여 경기가 더욱 흥미로웠다는 방증이다. 따라서 시즌 초에 우승팀을 점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다는 걸 보여주는 예이다. 그러나 시즌 전에 우승팀을 예상하는 재미, 또 그것이 맞아떨어질 때의 희열을 맛보는 것도 메이저리그를 즐기는 비법일 것이다.

2013년에 이어 2014년도 ‘투고타저’의 해였다면 2015년은 ‘투타균형’을 이룬 해이다. 1-0 팽팽한 투수전을 즐길 줄 알아야 진짜 야구팬이란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아닌데, 무작정 동의하기에는 어렵다. 점수가 안 나는 ‘재미없는 야구’를 보는 건 고역이다.
다행히 2015년 시즌 메이저리그는 그래도 어느 정도 투타의 균형이 맞춰졌다. 우선 홈런이 제법 많이 나와서 야구 보는 맛을 더했다. 기록으로 비교하면 2014년 시즌 30개 팀 평균 140개 홈런을 기록했던 홈런 숫자가 평균 164개로 늘었다. ‘야구의 꽃’은 역시 홈런이라서 재미있는 경기가 많았다.
2015년 시즌 메이저리그는 어쩌면 15년 후쯤 훨씬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 선수들이 전부 같은 해에 데뷔했었다는 ‘추억의 뉴스’로 2033년쯤 다시 회자될 가능성이 상당히 큰 시즌이다.

매년 1,200명이 넘는 야구 선수가 드래프트에 뽑히고, 수천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가 미국 전역의 그라운드에서 꿈을 향해 던지고 치는, 천지 사방에 야구 유망주가 널린 게 미국이지만 2015년에는 유독 많은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무대에 등장했다. 젊으니까 의례적으로 유망주라고 말하는 무늬만 유망주가 아닌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바꿀만한 자질이 엿보이는 떡잎이 남다른 슈퍼 신인들이 유난히 눈에 뜨인 시즌이었다.
MLB나 베이스볼 아메리카 등 유력 스포츠 매체가 선정하는 유망주 랭킹에서 몇 년째 최상위권을 차지했던 미네소타 트윈스의 바이런 벅스턴과 미겔 사노가 2015년엔 드디어 빅리그에 데뷔할 것으로 일찌감치 전망되었고, 스프링 캠프에서 8개 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른 시카고 컵스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 에이로드-노마 가르시아파라-데릭 지터의 90년대 후반 대형 유격수 3인방에 못지않은 자질을 갖췄다는 2012년 1차 1번 지명자 휴스턴 카를로스 코레아, 클리블랜드의 미래를 바꿀 프란시스코 린도어, 시카고의 희망 컵스 애디손 러셀, 부실한 LA 다저스 내야를 책임질 코리 시거의 메이저리그 활약에 대한 기대도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는 뉴욕 메츠 노아 신더가드, 몇 년째 올라온다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