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열다섯 살에 떠나는 세계 일주

열다섯 살에 떠나는 세계 일주

  • 조지욱
  • |
  • 사계절출판사
  • |
  • 2015-11-26 출간
  • |
  • 296페이지
  • |
  • ISBN 978895828921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500원

즉시할인가

16,6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114

1장 아메리카

열정과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112
와인의 나라, 칠레 124
수수께끼로 가득한 나라, 페루 134
아마존과 삼바의 나라, 브라질 144
·경유지 1 ─ 파나마에서 하루 156
카리브해의 보석, 쿠바 158
멋과 맛의 나라, 멕시코 168
·경유지 2 ─ 뉴욕에서 하루 180

2장 유럽

청정 자원의 본거지, 아이슬란드 184
·경유지 3 ─ 런던에서 하루 196
튤립과 폴더의 나라, 네덜란드 198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108
초원의 나라, 헝가리 120
장화를 닮은 나라, 이탈리아 132

3장 아프리카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146
아프리카의 유럽, 튀니지 158
·경유지 4 ─ 라고스에서 하루 172
동물의 왕국, 탄자니아 174
무지갯빛 이야기가 숨은 땅, 남아프리카 공화국 184

4장 오세아니아

불과 얼음의 나라, 뉴질랜드 198
·경유지 5 ─ 울룰루에서 하루 206
마지막 에덴동산, 파푸아 뉴기니 208

5장 아시아

젊은 나라, 베트남 220
화려한 유산과 가난의 땅, 캄보디아 232
히말라야 품에 안긴, 네팔 242
·경유지 6 ─ 다르질링에서 하루 252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나라, 터키 254
실크로드를 품은 나라, 우즈베키스탄 264
초원을 달리는 유목민의 나라, 몽골 274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 일본 286

도서소개

『열다섯 살에 떠나는 세계 일주』는 청소년들이 갖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세계 여행과 지리에 접목시켜 풀어갈 수 있게 한다. 대륙별로 2~7 나라, 총 스물네 나라와 경유지 6군데를 차례차례 안내하며 세계 일주 형식으로 지리 여행을 이어나간다. 지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나라와 다음 여행지인 이웃나라의 위치와 관계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구성했다.
1. 기획 의도

나라 이름, 수도 이름을 외우고, 어느 나라 국기인지 맞추며 퀴즈 놀이를 하던 초등학생 시절을 지나 중학교 과정에서는 사회 교과서에서 본격적으로 세계지리가 다루어진다. 한뼘 더 자란 키만큼이나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져 가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세계 일주를 꿈꾸기 시작하는 것도 이때쯤이다.
낯선 곳, 새로운 사람들에 대한 동경은 현대인들에게는 일상적인 것이 되어 있고 청소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그만큼 여행 기회는 다양해지고 그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게다가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문화 경제 교류가 확대되는 현실에서 각 나라와 지역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행과 지리는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이게 된 셈이다. 2016년 [여행 지리] 교과가 고등학교 과정에 신설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갖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을 세계 여행과 지리에 접목시켜 풀어갈 수 있게 한다.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여행자인 청소년들이 세계와 세계인들을 간접 체험하고 삶의 공간을 통찰하는 인문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책이다.

2. 내용 소개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이웃나라 일본까지, 세계일주로 지리 여행을 떠난다
지리 교사인 저자는 대륙별로 2~7 나라, 총 스물네 나라와 경유지 6군데를 차례차례 안내하며 세계 일주 형식으로 지리 여행을 이어나간다. 우리나라와 대척점에 있는 아메리카 대륙의 아르헨티나에서부터 시작하여 아르헨티나와 안데스 산맥을 사이에 둔 칠레, 칠레 북쪽의 페루, 페루의 이웃나라이자 아마존 강으로 이어져 있는 브라질을 거쳐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와 이웃한 일본까지, 서로 국경을 맞대고, 지역의 자연을 공유한 나라들을 오가며 세계의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지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나라와 다음 여행지인 이웃나라의 위치와 관계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구성했다.

각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잘 반영하는 나라들과의 흥미진진한 만남!
만약 세계 일주를 한다면 어느 나라들을 다녀오고 싶은가? 이 책에서 저자는 지역을 선택함에 있어 강대국보다는 각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잘 반영할 수 있는 나라들을 선정했다. 그래서 미국이나 중국, 영국, 프랑스가 아니라 아르헨티나, 쿠바, 네덜란드, 핀란드, 튀니지, 탄자니아 베트남 등 지역성이 뚜렷한 나라들을 주로 다루었다. 그럼으로써 비록 대륙마다 몇 나라만을 살펴보게 될지라도 대륙 전체의 자연환경의 핵심과 역사 문화의 특성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의 나라들에서는 안데스 고원의 문화, 팜파스 초원, 아마존의 열대우림, 잉카와 마야, 아즈텍의 역사 등을, 아프리카의 나라들에서는 사막과 스텝 기후, 자원과 인종차별의 역사 등을 들여다본다.

지리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사람살이의 이야기
여행이란 다른 나라, 다른 지역, 다른 사람들의 다른 삶을 만남으로써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고 성찰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세계 스물네 나라의 다채로운 모습을 차례로 살펴보면서 그들만의 개성을 찾아내고 다양한 삶의 방식과 태도, 가치관을 만나 교훈을 얻을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한 나라 한 나라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 독특한 방법을 택했다. 그 나라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숨겨진 측면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여행을 마치며 그 이야기에 대한 답을 주는 형식이다. 이를 통해 장소들의 나열이거나 유명한 관광지를 가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나라의 성격을 통찰할 수 있는 인문적 측면을 인상깊게 서술했다. 예를 들어 아르헨티나의 탱고에는 어떤 반전이 있을까?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 보카는 알록달록하게 칠해진 집들과 탱고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이곳은 유럽에서 온 가난한 이민자들이 부두 노동자로 일하며 선박을 칠하고 남은 페인트를 가져다 칠한 것이 지역의 특색이자 볼거리가 되었다. 탱고 역시 처음부터 남녀의 정열적인 춤이었던 것이 아니라 가난한 노동자들끼리 고향을 떠나온 서러움과 그리움을 달래며 추던 춤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오랫동안 외세의 식민 지배를 겪은 핀란드에서 사우나, 시벨리우스와 함께 또 하나의 S인 시수(sisu, 집요함) 정신이 정체성을 지키는 원동력이 되었다거나, 아프리카 국가 튀니지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이슬람 국가가 된 이유, ‘젊은 나라’ 베트남의 사연 등 나라들마다의 삶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온다. 저자는 이렇듯 세계 각지에서 만나는 것들의 이면에 있는 사람살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지리적 감수성을 자극해 준다.

삶의 지혜를 얻는 세계 일주, 세계 지리
이 밖에도 이 책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것 또는 우리나라와 비교될 만한 것들을 곁들여 우리 자신을 성찰하는 끈을 놓치지 않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