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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학교혁명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학교혁명

  • 켄 로빈슨 , 루 애로니카
  • |
  • 21세기북스
  • |
  • 2015-12-03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5095927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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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들어가는 글 - 자정 1분 전

제1장 기본으로 돌아가라
표준화운동 |교육을 통제하려는 논리|표준 향상시키기- 00|표준화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외부효과 |다른 교육이 필요하다

제2장 어떻게 교육 모델이 탄생했는가
소외된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대중 교육이 등장한 이유|대중 교육의 산업적 목표|산업주의 교육 구조|학생을 틀에 맞추려는 의도|왜 획일성이 문제인가|실제적 비용을 누가 지불하는가|기계론과 유기체

제3장 변화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
제도 내에서 혁신은 불가능한가|핀란드 교육 vs 미국 교육|복잡성 받아들이기|두 가지 프로젝트 이야기

제4장 아이는 타고난 학습자다
능력의 부족인가, 방법의 잘못인가|수많은 문제는 제도 때문이다 |학교에 자유를|교육에 맞춤옷을|아이의 지능은 다양하다

제5장 교사는 일종의 예술가다
교사의 진정한 역할|지도의 힘|거꾸로 교실|창의성에 관하여|음악을 교육의 돌파구로|오락으로서의 지도|교사가 배워야 할 것들

제6장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커리큘럼의 목적|끊임없는 논쟁거리, 필수과목|어디에서부터 시작할까|과목이 아니라 학과의 개념으로|적절한 양식 찾기|느린 교육 운동|민주학교가 일으키는 바람|커리큘럼의 원칙

제7장 지긋지긋한 시험
사람을 표준화시키려는 교육|시험에 대한 반발|시험 산업의 높은 이윤|모든 시험의 어머니|시험 없는 평가 방법, 러닝 레코드|학습으로서의 평가|미래가 담긴 스냅숏

제8장 교장으로서의 신념
훌륭한 리더, 훌륭한 관리자|문화 바꾸기|교실 밖 현실세계|서열주의 타파와 혁신|성취의 근원

제9장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부모를 위한 두 가지 조언|학부모의 전문성을 학교에서 활용하기|과잉양육|가정과 학교의 관계|아이 맞춤형 학습, 홈스쿨링

제10장 교육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다
변화를 성공시키는 효과적인 방법 |학교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획일성에서 창의성으로|다르게 하기|넘어야 할 장애물들|변화의 체계화|나부터 바뀌면 세상이 변화한다

-나오는 글 - 모든 사람을 위한 혁명
-옮긴이의 말 - 우리 아이들이 병들어가고 있다
-주
-찾아보기

도서소개

세계적인 명사들이 출연하는 TED에서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를 강연한 켄 로빈슨의 신작. TED에서 펼친 주장을 구체화하며, 이 시대 최대 쟁점인 교육제도의 혁신 방법에 대해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소개하고 있다.
★10년 연속 1위 TED 최고의 명강연★
타고난 아이의 창의력을 학교가 죽인다!

세계적 명사들이 출연하는 TED에서 전무후무한 No.1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강연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Schools Kill Creativity)’의 켄 로빈슨 교수가 책을 냈다. TED에서 펼친 주장을 구체화하면서 이 시대 최대 쟁점인 교육제도의 혁신 방법에 대해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한국어판 제목은 『학교혁명(원제: Creative Schools)』이다.
로빈슨 교수는 ‘표준화’라는 명목 아래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획일적 교육’의 폐해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탈피해 어떤 아이라도 외면 받지 않는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안한다. 그동안 제도권에서 소외돼왔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세계 곳곳의 움직임을 소개하고 대안교육의 다양한 사례들을 보여준다. 또한 국가 주도 교육의 틀 안에서도 탁월한 혁신을 이룩한 여러 학교를 예로 들면서, 법과 제도의 변화를 기다리기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 시작할 수 있는 교육의 ‘풀뿌리 혁명’을 촉구하고 있다. 그가 설명하는 민주학교가 일으키고 있는 바람, 거꾸로 교실의 실험성, 홈스쿨링의 장단점, 느린 교육 운동의 성과 등을 통해 교육의 궁극적인 지향점인 ‘전인교육’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왜 학교에서 아이들이 병들어가는가?”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교육제도 버려야
학생?교사 모두가 학교에서 행복할 수 있어

한국의 교육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의 교육수준을 높여야 한다며 한국을 예로 들면서 화제가 되기까지 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교육수준을 가늠한 잣대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시험에 의한 평가가 과연 아이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을까?
“한국의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서 하루에 15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한국 학생들을 바라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평가다. 또한 글로벌 교육 석학 켄 로빈슨 교수도 저서 『학교혁명』을 통해 한국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모든 PISA 프로그램에서 줄곧 5위권에 들었던 한국을 살펴보자. 한국은 학생 1인당 약 8,200달러의 비용을 쓴다. GDP 대비 8%로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하지만 한국이 국제 테스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면서 치르고 있는 현실적 대가는 이보다 훨씬 값비싸다. 현재 OECD 국가를 통틀어 한국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교육을 받음으로써 누구나 성공과 행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이와 꼭 같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학교에 가야 하는 진짜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 학생들은 학교를 생각하면 ‘즐거움’을 떠올리지 못하고 그저 먼 미래를 위해 견뎌내야 하는 ‘인내’의 공간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학교들은 아이들 개개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살려주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열보다는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한 ‘입시’열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성적만 높이려는 표준화교육이 열등생 만들어
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게 제도화하면서 발생한 문제가 있다. 하나의 표준을 만들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에게 ‘부진아’나 ‘열등생’이라는 꼬리표를 붙이게 된 것이다. 이 표준에 의해 시행되는 교육은 획일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결국 모두를 위한 교육이 아니고 표준을 잘 따라오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되는 것이다.
켄 로빈슨은 “획일성에 맞설 대안으로 다양성을 살리는 교육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은 누구나 독특한 존재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맞춰 재능을 육성하는 방법도 다양화시켜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행해왔던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엘리트 위주의 교육제도를 버려야 소외된 학생도 학교가 즐거워질 수 있다.

―시험에 대한 집착이 교사도 성적의 도구로 만들어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가 필요하다. 아이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살피기 위해 도입한 것이 표준화시험이다. 그러나 지금은 시험이 교육개선을 위한 수단이 되기는커녕 시험 자체에 대한 집착으로 전락했다.
이 책에서 로빈슨 교수는 이 점을 비판하면서 2001년 미국 부시 행정부가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낙오아동방지법’을 예로 든다. 그 도입 취지와는 다른 방향의 결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공립학교에서는 총 14번의 시험이 의무이며 교육구에 따라 더 많은 시험을 치른다. 이런 시험들에서 성적 표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대규모 교직원 감축이나 심지어 폐교까지 각오해야 하는 실정이다. 원래 성적이란 교사가 교육을 위한 활용 도구였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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