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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

  • 정영미
  • |
  • 한국학술정보
  • |
  • 2015-10-09 출간
  • |
  • 43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268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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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제1장 일본에서의 울릉도·독도 명칭 생성과 배경

제1절 왜구와 이소다케시마(磯竹島)
1. 일본 고대의 우르마 섬(于陵島)
2.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이소다케시마(磯竹島)
제2절 오야 진키치와 다케시마(竹島)
1. 오야 진키치의 ‘표류’에 대한 고찰
2. 다케시마(竹島) 명칭 유래와 『은주시청합기』

제2장 울릉도 도해 금지령과 일본인의 울릉도 독도 인식

제1절 울릉도 쟁계와 도해 금지령에 대한 고찰
1. 울릉도 쟁계 또는 다케시마 잇켄을 보는 시각
2. 울릉도 쟁계와 쓰시마 번
3. 울릉도 도해 금지령의 전개 -1837년 하치에몬 사건-
제2절 울릉도 쟁계 후의 일본인의 울릉도·독도 인식
1. ‘조선의 울릉도’와 ‘일본의 다케시마·마쓰시마’ 인식
2. ‘일본의 다케시마(울릉도)’와 ‘일본의 마쓰시마(울릉도)’ 인식
3. ‘오키의 마쓰시마’에 대하여

제3장 메이지 시대 울릉도 명칭 혼란과 새로운 마쓰시마=독도 창출의 일(一) 과정

제1절 『죽도고증』과 마쓰시마(울릉도) 개척원
1. 『죽도고증』과 ‘마쓰시마 개척 논란’에 대하여
2. 와타나베 히로모토와 새로운 마쓰시마(독도) 창출
제2절 일본 해군과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1. 일본 해군의 마쓰시마(울릉도) 조사 경과와 의의
2. 가쓰 가이슈와 리앙쿠르 록스(Liancourt Rocks)

제4장 ‘섬의 명칭 혼란에 대한 연구’ 과정

제1절 한일 독도 영유권 논쟁에 대하여
1. 1950∼1960년대 한일 독도 영유권 논쟁과 일본 정부 견해에서의 ‘섬의 명칭 혼란’
2. ‘섬의 명칭 혼란’에 대한 한국 측 분석과 문제점
제2절 한일 독도 영유권 논쟁기 이전의 연구
1. 1906년 오쿠하라 헤키운의 연구
2. 1931년 다보하시 기요시의 연구
제3절 한일 독도 영유권 논쟁기의 연구
1. 1950년 아키오카 다케지로의 연구
2. 1966년 가와카미 겐조의 연구

에필로그 -결론에 대신하여-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정영미는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국사학과 졸업, 문학박사
現)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및 독도체험관 관장

『독도자료집 Ⅱ-죽도고증-』(2006)
『竹島考 上下』(2010)
『근대 이행기의 한일 경계와 인식에 대한 연구-독섬(石島)과 Liancourt Rocks를 중심으로-』(2012)
『독도 관계 일본 고문서 1』(2014) 외 다수

도서소개

역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본인의 독도 인식, 고문헌을 통해 그들의 독도 인식을 살피다

일본인의 독도 인식이란 17세기에서 18세기에는 울릉도 인식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였고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중엽에는 독도라는 명칭 하에 표현된 울릉도였다. 1905년의 독도 편입 이후에는 역사적 울릉도 인식을 독도 인식의 역사로 재인식하고자 했던 인식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즉, 역사적 울릉도 인식이 작위적 혹은 무작위적으로 독도라는 이름하에 재편되어 온 것이 일본의 독도 인식인 것이다.

『일본은 어떻게 독도를 인식해 왔는가』는 이렇게 다시 파악된 일본인의 독도 인식을,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서 말하는 ‘일본의 독도 인식’과 비교하면서 기술한 것이다. 소재는 일본에서의 울릉도와 독도 명칭으로, 명칭에서 보이는 인식의 생성과 변천 과정을 분석하였고, 시기는 10세기부터 20세기까지를 다루었다. 왜 일본은 독도를 고유영토라고 하는지, 그러나 사실은 왜 그렇지 않은 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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