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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족지 2

중국민족지 2

  • 양성민
  • |
  • 한국학술정보
  • |
  • 2015-06-12 출간
  • |
  • 308페이지
  • |
  • 188 X 257 X 30 mm
  • |
  • ISBN 9788926869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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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 ‘민족’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의 핵심은 ‘민족’이다. 동아시아는 이미 대체적으로 안정된 영토적 구분에 따라 인적 집단의 구분이 이루어진 상황이었다. 그 때문에 혈통적 의미를 품게 된 ‘민족’이라는 개념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한국, 중국 등지에서도 모두 개별적인 민족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근대 민족주의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혈통 중심의 민족주의가 일본의 침략주의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반대하여 중국과 한국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민족주의가 번성했다. 한국과 북한이 산업화의 과정에서 ‘민족’의 단결성을 강하게 추동했고, 중국은 다민족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민족’의 개념이 강조되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의 원저자들은 『중국민족지』를 저술했을 것이다.

중국 56개 소수민족의
일상적인 삶과 사회관습에 대한 안내서

이 책 『중국민족지: 56개의 민족, 하나의 나라』는 중국 중앙민족대학 민족학 사회학 학원의 양성민 교수, 딩훙 교수 외 8명이 공동 저술한 『중국민족지』의 한국어 번역서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의 56개 민족의 문화인류학적 내용에 대한 개요를 어군별, 민족별로 기술하였다.

중국을 이루는 56개 소수민족은 각 민족이 자체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몇천 년 동안 밀접한 문화교류와 문화융합을 이루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각 민족은 오래전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의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비롯한 일반 독자에게 신뢰할 만한 자료로, 중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집필되었다.

목차

민족은 영혼이다ㆍ5
책을 번역하며ㆍ10
책을 펴내며ㆍ12

돌궐어족 민족 突厥?族 民族
위구르족 ?吾?族
카자흐족哈 ?克族
키르기스족 柯?克孜族
살라족 撒拉族
유고족 裕固族
우즈베크족?孜?克族
타타르족 塔塔?族

장면어족 민족 藏??族 民族
장족 藏族
토가족 土家族
이족 ?族
백족 白族
합니족 哈尼族
율속족 ??族
라후족 拉祜族
납서족 ?西族
강족 羌族
경파족 景?族
아창족 阿昌族
보미족 普米族
노족 怒族
기낙족 基?族
문파족 ?巴族
두룽족 ??族
로파족 珞巴族

후기
참고문헌
색인
역자소개
저자소개

저자소개

저자 양성민은
회족, 역사학 석사, 민족학 박사
중앙민족대학 민족학과 사회학학원 교수
중국민족학회 부회장
중국세계민족학회 부회장
민족학과 민족사의 교학과 연구 진행
연구영역: 중국 서북과 중앙아시아 민족의 문화와 역사
『회흘사』(1991)
『자치통감-돌궐회흘사회 교주』(1993)
「칸얼(干旱) 지역의 문화」
「칸얼 우물의 기원과 전파 그리고 투르판의 칸얼 우물문화」

도서소개

『중국민족지』제2권. 중국 중앙민족대학 민족학 사회학 학원의 양성민 교수, 딩훙 교수 외 8명이 공동 저술한 『중국민족지』의 한국어 번역서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의 56개 민족의 문화인류학적 내용에 대한 개요를 어군별, 민족별로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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