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믿고 가입한 보험을 의심하라

당신이 믿고 가입한 보험을 의심하라

  • 구본기
  • |
  • 생각비행
  • |
  • 2015-11-27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9450258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500원

즉시할인가

12,1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1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국민 1인당 보험 가입 건수 평균 3.6개, 보험 천국 대한민국

1. 꼭 알아야 할 보험 필수 개념
용어를 알면 내용이 보인다
서랍 속에 잠자는 보험 증권을 깨워라

2. 단점이 장점을 뛰어넘는 저축성 보험
저축성 보험으로 저축이 가능할까?

3. 꼼꼼하게 따져야 돈이 되는 보장성 보험
내가 아는 “병원비”는 병원비가 아니다?
병원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형 보험과
상실된 소득을 보장해 주는정액형 보험
신체적 손해에 따른 구체적 위험의 공식
한 개만 가입해도 충분한 실손형 보험
보장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하는 정액형 보험
그림 하나로 정리하는 보장성 보험
보험설계사도 모르는 보장성 보험 가입 방법
보장성 보험 가입 시 주의 사항
당신이 가입한 보장성 보험을 의심하라

4. 속아서 가입한 보험, 보험료 돌려받는 방법
보험설계사 말에 속아 가입한 보험, 납입 원금+α 돌려받을 수 있다
사례로 배우는 보험금을 돌려받는 방법

부록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중 보험사가 보상하지 않는 사항

도서소개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가? 가입할 보험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숙지했는가? 아마도 대부분 그렇지 못했을 것이다. 보험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는 설명만 듣고 주의사항이나 위험성에 대해서는 듣지 못하거나 흘려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보험 관련 일을 하면서 보험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일을 그만두었다. 그래서 보험 설계사들이나 보험사와 이해관계자들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털어놓는다. 책은 저축성 보험은 은행 적금이나 증권사의 펀드에 비해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수 있고 복잡한 수수료 체계의 문제점은 물론 상품 끼워 팔기가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음을 경고하면서 상품 가입 전에 꼼꼼하게 따져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보험 관련 민원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월급을 경영하라》구본기 작가의 신작
“당신이 가입한 보험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이 책은 ‘국민 1인당 보험 가입 건수 평균 3.6개인 보험 천국 대한민국의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저축성 보험과 보장성 보험에 대한 이해 부족은 많은 가입자의 금전적 피해로 이어지고 보험사와 가입자의 법정 다툼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험사나 보험 설계사의 설명만 듣고 속아 가입한 경우에 많이 발생한다. 이는 보험 소비자가 보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입하거나 보험사나 보험 설계사가 보험 내용을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알려주기보다 상품을 파는 데 급급하기 때문이다. 사실 보험 소비자는 깨알 같은 글씨로 쓰인 보험 증권을 자세히 읽기도 어렵고 내용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보험사나 보험 설계사의 설명에 의존할 때가 많은데 소비자의 이런 성향을 보험 판매에 악용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보험 지식을 의심하라”
‘내가 매달 납입하고 있는 보험료는 적정한 수준일까?’ ‘나와 배우자, 아이들, 부모님의 보험 가입은 제대로 잘한 걸까?’ ‘지금 가입된 보험으로 부족할까? 아니, 과할까?’ ‘월 15만 원짜리 종신 보험은 정말로 만약의 사태로부터 우리 가계를 구원해줄 수 있을까?’ ‘노후 준비에는 변액 유니버설 보험만 한 금융 상품이 없다는 보험 설계사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보험에 대해 실로 많은 의문이 들지만 시원한 대답을 듣기 어렵다. 인터넷만 열면 카페와 블로그, 관련 기사 등에서 보험 정보가 흘러넘치지만,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정보는 정작 부족한 실정이다. 그 이유는 인터넷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대부분 보험 설계사나 보험사와 직간접적으로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들이 알려주는 보험 정보는 단순한 상품 설명이나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글일 때가 많다. 만약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기사 등에서 보험 지식을 쌓았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가입한 보험을 의심하라”

보험을 어떤 경로로 가입했는가? 지인의 부탁으로 가입했을 수도 있고, 보험사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혹은 직접 보험사나 보험 설계사를 찾아 가입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보험에 가입할 때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가? 가입할 보험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숙지했는가? 아마도 대부분 그렇지 못했을 것이다. 보험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는 설명만 듣고 주의사항이나 위험성에 대해서는 듣지 못하거나 흘려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면 전화나 지인을 통해 설명만 듣고 직접 서명하지도 않은 채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가입한 보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 서랍 속에 있는 보험 증권을 꺼내 살펴보기 바란다.

“보험, 정확히 알고 있을 때 손해 보지 않는다”

이 책의 저자는 보험 관련 일을 하면서 보험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깨닫고 일을 그만두었다. 그래서 보험 설계사들이나 보험사와 이해관계자들이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다행히 저는 보험설계사가 아닙니다. 보험 상품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지 못할 이유, 또 맥락을 버리고 핵심을 에두를 동기가 제게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보험 상품에 대해 악평을 하거나 호평을 한다고 해서 제게 어떤 이득이나 손실이 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정확한 보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 서문 중에서

저축성 보험은 은행 적금이나 증권사의 펀드에 비해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수 있고 복잡한 수수료 체계의 문제점은 물론 상품 끼워 팔기가 심각하다고 지적한다. 보장성 보험의 경우 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음을 경고하면서 상품 가입 전에 꼼꼼하게 따져야 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보험 관련 민원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사례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는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결국은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돈’ 이 목적이다. 하지만 보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하다면 오히려 금전적 손해를 볼 수 있고 꼭 필요한 순간에 도움은커녕 배반을 당할 수도 있다. 보험업에 종사했던 경험을 담아 보험 이면의 진실을 알려주는 이 책은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거나 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