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차이나 매뉴얼

차이나 매뉴얼

  • 이원엽
  • |
  • 이담북스
  • |
  • 2012-02-06 출간
  • |
  • 19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6830314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본 책은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실용도서로서 모두 여덟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은 장구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이민족과의 전쟁을 겪었다. 그러한 까닭으로 중국인은 쉽게 타인에게 마음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체면을 세울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유가의 영향으로 체면을 매우 중시하고 명분을 중요시하는 중국인은 체면(面子)에 대해 매우 많은 공을 들인다. 이렇게 서로가 체면이 선다면 인간관계로 이어지는데, 친구 또는 형제 등의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된다. 이렇게 자기사람이 되면 식사 초대를 즐기며 사업을 도모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또 다른 해법을 알아 두어야 한다. 즉, 중국은 지리적인 여건과 55개의 소수민족으로 북방과 남방의 문화가 다르므로 하나의 나라가 아닌 중앙과 지방을 따로 분리해 이해해야 하는데, 정치적 수도인 북경과 경제적 수도인 상해를 두 개의 축 중앙에 두고, 여타 지방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발전된 중국을 가능케 했던 개혁ㆍ개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중국의 문화대혁명을 살펴보고, 실사구시를 근간으로 한 사회주의 시장 경제의 특색을 공부해야 한다. 또한 다당제 개념의 정당으로서의 공산당이 아닌, 정부 그 자체로서의 공산당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목차

│ Prologue 차이나 매뉴얼을 쓰며

│ CHAPTER 1. 중국인의 체면(面子: 미엔즈)

│ CHAPTER 2. 중국인의 인간관계(關系: ?시)

│ CHAPTER 3. 손님접대(請客: 칭커)와 각 지방의 음식문화

│ CHAPTER 4. 중국인의 셈(算: 쏸)

│ CHAPTER 5. 중국의 중앙(中央)

│ CHAPTER 6. 중국의 지방(地方)

│ CHAPTER 7. 중국의 개혁ㆍ개방(改革ㆍ開方)

│ CHAPTER 8. 중국 공산당(共産黨)

저자소개

저자 이원엽은 1992년 한중 수교 이듬해 중국 북경대학교로 유학 후 학부는 중국 고대사를 전공, 석사과정은 동북아 근대사, 박사과정은 동북아 현대사를 전공했다. 북경연합대학 역사학과에서 부교수, 중경 서남대학 역사문화학원 교수, 중경시 한인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중국에서 17년 동안 생활하였다. 북경대학교 동북아연구소 객원연구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으로 있으며 현재는 중국 대련 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미 양국의 한반도정책과정연구」(원제 「中美??的朝?半?政策演??程?究」)
「1860년대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개혁비교연구」
「중미 양국과 한반도역사문화관계연구」
「한중 관계와 동북아집단안보」
「동북아 다자안보협력기구연구」
「한반도 영구 중립화론 연구」
「냉전 후 미국의 대 한반도 외교정책연구」
「냉전 후 동북아 국제 신질서 구축」
「한중일 삼국관계연구」
「한비자 평론」 외 다수

도서소개

중국 대련 외국어대학교 초빙 교수 이원엽의 『차이나 매뉴얼』. '한국인과 중국인과의 인간관계 형성'에 포커스를 맞추어 저술한 것이다. 특히 중국인은 유가의 영향으로 인해 중시하게 된 '체면'에 공을 많이 들여야 함을 강조한다. 서로 체면이 선다면 인간관계로 이어지는데 친구 혹은 형제 등의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됨을 보여주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