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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마다 퇴사를 결심한다

나는 5년마다 퇴사를 결심한다

  • 마쓰다 고타
  • |
  • 이담북스
  • |
  • 2016-05-13 출간
  • |
  • 194페이지
  • |
  • 127 X 188 X 20 mm /220g
  • |
  • ISBN 97889268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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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일매일 사직서를 던지고 싶은 순간과 싸우며
하루하루 견디고 있는 직장인들


최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벌인 ‘사직서를 던지고 싶은 순간’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8%가 ‘최근 한 달 이내에 사표를 던지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물론 이러한 답변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응답자 대부분은 그 이유로 ‘내가 지금 여기서 뭐 하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 때’를 꼽았다고 한다.
이처럼 직장인들은 수시로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경제적 문제나 이직시장 등의 문제로 당장 그만두지도 못하며 그저 회사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는 것이 지금 사회의 현실이다. 즉, 이런 상황에서 사회 속의 수많은 ‘장그래’들은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고, 당장 이 일을 그만두기에도 그럼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생각도 잡혀있지 않은 것이다.

항상 ‘을’로써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감히 ‘그만두겠다고’ 마음먹는 태도를 이야기하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들은 그저 버티고 있어야만 하는 걸까? 물론, 답답한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그만두는 것’이 유일한 대안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간다고 해서, 그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청년실업이 12.5%에 육박하고, 이직시장도 얼어붙었다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 답 없는 회사여도, 그저 버텨내야 한다는 말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진정 그것만이 우리에게 허락된 ‘답안지’일까?
하루하루 힘겹게 견뎌내고 있는 직장인들은 무엇을 위해서, 왜, 이렇게 견디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답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일의 동기와 목적의식은 생각하기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목적을 잡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것은 직장인들에게는 값비싼 공상이 되어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하루살이 직장인’의 ‘을’의 자세에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해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갑’의 자세로는 어떻게 변화될 수 있을까? 바로 그것은 앞서 말했던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의 문제이다.

감히 ‘그만둔다’고 마음먹은 순간
성장의 속도는 가속된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에 대한 답으로 ‘그만두겠다’고 하는 마음, 즉 ‘기한설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기만 하는 하루살이 직장인에서, 일정한 단위로 목적을 두어 성장하는 기한설정 직장인으로의 변화를 제안하는 것이다. 즉, 기한설정의 언어를 ‘그만둔다’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대체로 5년 단위라 말하고 있다. ‘5년’은 다양한 경험을 각자의 ‘내공’으로 만들 수 있는 기간이며, 일하면서 날마다 경험하는 다양한 사안들이 어느 정도 축적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5년 단위로 일을 숙고하는 것은 인생의 역량 강화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며, 5년 단위로 자신의 행동양식을 바꾸고, 사고방식을 바꾸고, 능력을 향상하며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당신에게도 제안하고 있다.

“저는 5년 후 그만두겠습니다.”

즉, 이 말은 5년이 되면 일을 내팽개치거나 직장 생활 5년이면 어느 정도 어엿한 직장인이 되므로 그만둬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저자는 5년을 주기로 새롭게 목표를 세우는 것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 개인은 주기별로 세워가는 목표 속에서 더 구체적인 자신을 발견해 가며 성장하는 동력을 얻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인생을 개척하는 ‘목적’과 ‘목표’의 정립
‘그만둔다’고 마음먹으면 성장은 가속된다
‘목적’과 ‘목표’를 명확히 구별하라
‘나의 미래사’로 남은 시간을 뇌리에 깊이 새겨라
목표는 연 3회, 해트트릭 수첩
내정(內定) 통보는 한 회사에서만 받는다
5년 동안에 모든 것을 배우자
‘PDCI’ 사이클로 목표를 달성하라

2. 물에 빠지더라도 ‘지푸라기’를 잡아라 : 실패는 성공의 방아쇠
실패의 이미지를 선명하게 그릴 수 있는가
실패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이유
만회할 요소를 끝까지 밝혀내라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를 잡는다
최고경영자와 마음을 터놓고 직접 담판 짓다
‘운’을 가져다주는 것은 ‘사람’
만남이 잦을수록 운이 따를 확률은 높아진다

3. ‘평범한 일’에 주목하고 ‘사소한 일’을 갈고 닦아라
단조로운 일일수록 머리를 써라
게임감각을 일에 도입해라
생각의 지평을 넓혀라
투자한 열정은 곱절로 되돌아온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생각하라
‘사고력’을 빼앗는 매뉴얼은 필요 없다
중요한 것은 사소한 일에 집약된다

4. 콤플렉스에서 보물을 캐내라: 마이너 의식이 길을 이끈다
마이너 의식을 두려워 마라
‘이 정도면 됐어’ 하는 순간 내리막길
달콤한 함정, 차선책을 지양하라
강렬한 체험을 파고들어 나만의 목적 발견하기
동생의 몫까지 ‘독하게 살겠다’는 각오

5. 나를 키우고 남도 키우는 ‘No fun, No gain’
‘고통’보다 효과적인 ‘재미’
사는 보람을 주는 내 사람 만들기
알면 좋아하게 된다
쓰레기더미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열정과 긴장을 착각하지 마라
정말로 기쁜 사람은 ‘칭찬하는’ 쪽
‘최초의 질문’에는 우선 박수를

에필로그

역자 후기

저자소개

저자 마쓰다 고타는 털리스 커피 인터네셔널 회장이자 퀴즈노스 아시아 퍼시픽 사장이다.1968년 미야기 현에서 태어나 도쿄에서 자랐다. 아버지의 전근으로 세네갈, 미국 매사추세츠 주 렉싱턴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1986년 귀국 후 쓰쿠바 대학에 입학했고 졸업 후 산와은행[三和銀行: 현 미쓰비시(三菱)도쿄 UFJ 은행]에 입사하였다. 1995년 보스턴에서 스페셜티 커피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털리스 커피를 일본에 알릴 것을 결심하고 1년 이상 지속된 협상 끝에 자본도, 연줄도, 경험도 없음에도 일본에서 경영권을 취득하였다.1997년 긴자에 털리스 커피 1호점 오픈하고 다음 해 털리스 커피 재팬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2001년에는 음식업계 최단기로 주식을 상장시켰으며 2002년 8월에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푸드엑스 글로브 주식회사)하였다. 2004년, 푸드액스 글로브를 MBO를 통해 비상장화하였고 2005년에는 일본에서 ‘Tully\'s’ 상표권을 완전 취득하기에 이른다. 현재 약 300여 개 매장에 이르는 대형 커피전문점으로 키워냈다. 2006년 가을, 적대적 인수 위기에 빠졌으나 이토엔(伊藤園)이 안정주주가 됨으로써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2007년에는 다음 목표 달성을 위해 털리스 커피 재팬 사장직을 퇴임하고, 2008년 털리스 커피 인터내셔널을 설립하여 아시아 태평양 여러 나라로 무대를 옮겨 다시 처음부터 도전의 항해를 시작하였다.

『모든 것은 한 잔의 커피에서(すべては一杯のコ?ヒ?から)』
『3분 만에 성공을 쟁취하는 방법(3分間で成功を勝ちとる方法)』
『기회를 잡는 사람, 위기를 잡는 사람(チャンスをつかむ人、ピンチをつかむ人)』
『어리석은 자(愚か者)』

도서소개

『나는 5년마다 퇴사를 결심한다』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에 대한 답으로 ‘그만두겠다’고 하는 마음, 즉 ‘기한설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기만 하는 하루살이 직장인에서, 일정한 단위로 목적을 두어 성장하는 기한설정 직장인으로의 변화를 제안하는 것이다. 즉, 기한설정의 언어를 ‘그만둔다’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대체로 5년 단위라 말하고 있다. ‘5년’은 다양한 경험을 각자의 ‘내공’으로 만들 수 있는 기간이며, 일하면서 날마다 경험하는 다양한 사안들이 어느 정도 축적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5년 단위로 일을 숙고하는 것은 인생의 역량 강화에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하며, 5년 단위로 자신의 행동양식을 바꾸고, 사고방식을 바꾸고, 능력을 향상하며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당신에게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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