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인장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인장

  • 시안시문물보호고고학연구소 (엮음)
  • |
  • 한국학술정보
  • |
  • 2016-01-29 출간
  • |
  • 256페이지
  • |
  • 210 X 285 X 20 mm /1037g
  • |
  • ISBN 9788926871195
판매가

45,000원

즉시할인가

40,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0,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인장(印章), 중국 예술의 상징이 되다

청대(淸代) 오선성(吳先聲)은 “인장의 정통은 한(漢)에 있고 시의 정통은 당(唐)에 있으며 서예의 정통은 진(晉)에 있다”고 하였다. 중국의 인장예술은 당대(唐代)의 시가예술, 진대(晉代)의 서법예술과 마찬가지로 일찍부터 꽃을 피웠다. 서법, 회화, 전각예술에는 중국인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심미관이 내포되어 있으며 미학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 및 예술적 매력이 담겨 있어 중국을 상징하는 예술로 손꼽히고 있다.
인장은 중국에 앞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등지에서 먼저 사용되었지만 오히려 중국에서 인장의 방대한 사용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중국의 인장에는 2천 년간 이어져온 한자의 진화 및 발전과 예술적 표현이 반영되어 있으며, 일부 인장에는 소수민족의 고문자와 예술 표현도 남아 있다. 또한 송·원(宋·元) 이후에는 수묵화, 서예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중국예술의 상징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시안시 문물보호고고학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는 인장은 약 800여 점에 달하는데 시기적으로 춘추전국(春秋戰國) 시대부터 중화민국에 이르며 그중에서도 인장 발전사에서 두 차례 절정기인 진?한(秦?漢)과 명?청대(明?淸代)의 인장들이 주를 이룬다. 이 중에서 본서에는 시안시의 서한(西漢)에서 청대 말기까지의 관인과 사인 372점을 수록하였는데, 실제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선명한 인장의 모습과 함께 각 인장의 형태와 사용처 및 의미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제공했다.
집필에 참여한 연구진들이 ‘체계적인 구성, 정확한 설명, 예술적인 디자인’에 중점을 둔만큼 본서가 앞으로 고대 장안 지역 새인(璽印) 연구에 주요 자료로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더불어 시안의 인장, 봉니(封泥), 인도(印陶)와 같은 자료들도 더욱 알려지기를 바란다.

목차

추천사
서언 序言
전언 前言

공인 公印 Official Seals

1. 한대漢代의 공인
2.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의 공인
3. 수·당·오대隋·唐·五代의 공인
4. 송·금·원宋·金·元의 공인
5. 명·청明·淸, 중화민국의 공인

사인 私印 Private Seals
1. 전국戰國·진秦의 사인
2. 한韓·삼국三國의 사인
3. 당·송·원·명·청唐·宋·元·明·淸의 사인

종교인 宗敎印 Seals for Religion

기타 인장 Seals of Other kinds
1. 압인 押印
2. 잠언길어인 箴言吉語印

후기

도서소개

시안시 문물보호고고학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는 인장은 약 800여 점에 달하는데 시기적으로 춘추전국 시대부터 중화민국에 이르며 그중에서도 인장 발전사에서 두 차례 절정기인 진·한 과 명·청대의 인장들이 주를 이룬다. 이 중에서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인장]에는 시안시의 서한에서 청대 말기까지의 관인과 사인 372점을 수록하였는데, 실제 마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만큼 선명한 인장의 모습과 함께 각 인장의 형태와 사용처 및 의미에 대한 자세한 해설도 제공했다.

상세이미지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인장(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