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불교조상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불교조상

  • 시안시문물보호고고학연구소 (엮음)
  • |
  • 한국학술정보
  • |
  • 2016-01-29 출간
  • |
  • 302페이지
  • |
  • 210 X 285 X 20 mm /1184g
  • |
  • ISBN 9788926853412
판매가

45,000원

즉시할인가

40,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40,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불교 문화의 중심지, 시안(西安, 長安)

진무제(晉武帝) 시기 대월지국(大月氏國) 출신의 승려 축법호(竺法護)가 둔황(敦煌)에서 장안에 이르러 청문(靑門) 밖에 사찰을 짓고 불경을 번역하면서부터 서진(西晉)시대 장안은 불경 번역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후 불경 번역은 정식으로 봉건 국가의 종교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번역에 참여한 제자가 5백 명을 넘겨 방대한 승려집단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후 발생한 북위, 북주, 당대에 걸친 세 차례의 불교 탄압에서 승려들이 주살되고 불경과 조상이 훼손되는 등의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여전히 시안 지역의 불교조상들은 불완전한 채로 지하에 매장되어 있다.
본 도록을 위해 쑨푸시(孫福喜) 등 여러 학자들은 국내외 학자들의 불교연구뿐만 아니라 중국 고대 예술 전통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귀한 고대 불교 유물을 선별하는 작업을 거쳤다. 특히 수집된 수백 점에 달하는 불교조상 가운데는 우수한 작품이 많은데 그중 국내외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는 시안시 웨이양구(未央區) 시자촌(西査村)에서 출토된 ‘북주의 보살상’, 옌타구(雁塔區) 바리촌(八里村)에서 출토된 ‘금동미타불상’ 등으로 당시 조상(造像)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본 도록은 진(晉)에서 당(唐)까지 장안 지역의 불교사 연구를 위한 주요 자료로 많은 이들의 흥미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서언 序言
전언 前言

16국, 북조시대 조상十六國, 北朝時代 造像
The Buddhist Statues in Sixteen States Period and North Dynasty
수·당대 조상隋·唐代 造像
The Buddhist Statues in Sui and Tang Dynasty
송·원·명·청대 조상宋·元·明·淸代 造像
The Buddhist Statues in Song, Yuan, Ming and Qing Dynasty

문물해설 영문

후기

도서소개

진무제 시기 대월지국 출신의 승려 축법호가 둔황에서 장안에 이르러 청문 밖에 사찰을 짓고 불경을 번역하면서부터 서진시대 장안은 불경 번역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이후 불경 번역은 정식으로 봉건 국가의 종교문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번역에 참여한 제자가 5백 명을 넘겨 방대한 승려집단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후 발생한 북위, 북주, 당대에 걸친 세 차례의 불교 탄압에서 승려들이 주살되고 불경과 조상이 훼손되는 등의 엄청난 타격을 입었으며, 여전히 시안 지역의 불교조상들은 불완전한 채로 지하에 매장되어 있다.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불교조상]은 진에서 당까지 장안 지역의 불교사 연구를 위한 주요 자료로 많은 이들의 흥미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중국 시안의 문화유산: 불교조상(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