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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1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

제2차 세계대전 1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

  • 우지더 외
  • |
  • 이담북스
  • |
  • 2016-10-10 출간
  • |
  • 140페이지
  • |
  • 153 X 227 X 14 mm /245g
  • |
  • ISBN 978892687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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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1장 유럽ㆍ아시아에 형성된 전쟁의 기류
1939년에 발발한 제2차 세계대전은 전쟁의 불길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및 4대양을 휩쓸었으며, 주요 전장으로는 중국, 유럽, 소련-독일, 북아프리카, 남아시아, 태평양 전장이 있다. 본 시리즈는 체계적으로 각 전장의 주요 전역(戰役)을 소개한 것이다. 그 첫 장 ‘유럽ㆍ아시아에 형성된 전쟁의 기류’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배태기를 서술한 것으로, 세계전쟁이 벌어진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말해준다. 1930년대 당시 경제 위기가 자본주의 사회를 강타하면서 전쟁 요인이 급증하여 유럽ㆍ아시아 두 곳에 전쟁 책원지(策源地)가 형성되고, 인류는 끝내 유례없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제2장 중일전쟁의 발발
일본 제국주의는 중국 둥베이 3성을 강점한 후 더 나아가 화베이를 넘보면서 전 중국을 병탄하려 했다. 1937년 7월 7일 밤, 베이핑(北平, 현재 베이징) 펑타이(豊臺)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이 군사훈련 중에 병사 1명이 ‘실종’됐다는 것을 빌미로 완핑 성(宛平城)에 들어가 수색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 측이 이를 거절하자 일본군은 완핑 성 서쪽에 있는 루거우차오(盧溝橋)를 공격했고, 이에 중국 주둔군 제29군이 반격하면서 중ㆍ일 전면전이 시작됐다. 중국공산당은 옌안(延安)에서 전 국민이 일치단결해 항전할 것을 호소하면서 제2차 국공(국민당ㆍ공산당)합작을 추진했다. 중일전쟁의 발발은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이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제3장 상하이 전투
1938년 8월 13일, 상하이 일본 주둔군은 7ㆍ7사변(루거우차오 사건)에 이어 ‘훙차오(虹橋) 사건’을 일으켜 중국 침략을 본격화했다. 상하이 중국군 제9집단군은 전 국민의 항전 요구, 중국공산당의 분명한 항전 방침 및 상하이 각계 애국 인사들의 지원에 힘입어 용맹하게 적군과 싸우면서 상하이 방어전에 나섰다. 4개월간의 전투 기간 동안 쓰항(四行) 창고를 지켜낸 800인의 용사, 비행기로 충돌해 적의 함대를 무찌른 공군 영웅, 낙하한 후 적군에 포위당해 총으로 자결한 전사, 적군의 포화를 무릅쓰고 전선을 지원한 군중 등 눈물겨운 영웅사적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나왔다. 상하이 전투 후, 중일전쟁은 중국 측에 유리한 국면으로 돌아섰다.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만의 특징
1.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풍부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은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중국의 유명 작가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은 작품 자체가 지닌 예술성뿐만 아니라 교육 자료 등 여러 방면에 활용되어 온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3. 주요 전투별로 각 장이 구성되어 있어 세부 내용을 찾아보기가 쉽다.
4. 전역별 지도와 연표가 권마다 실려 있어 세계대전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해당 권의 주요 전투의 위치와 시기를 알 수 있다.
5. 권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을 첫머리에 소개하고 있어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서가 독자들이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쟁 도발자들의 추악한 면모와 야욕을 알고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다시금 전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 제2차 세계대전!
아시아인의 눈으로 새롭게 재조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하면 흔히 히틀러의 광기로 대변되는 서부 유럽 전선과 미군의 승리로 기억하는 태평양 전선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은 동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졌던 전쟁이다. 전쟁은 전역을 가리지 않고 그 상흔은 남겼으나 난징대학살보다 홀로코스트가 더 익숙한 것은 그동안 서구인의 시각에서 기록한 전쟁사를 더 많이 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본서는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려 애썼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할 비극적 역사의 현장, 제2차 세계대전!
상세한 설명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도 극찬한 연환화(連環畵)는 여러 폭의 그림으로 이야기나 사건의 전체 과정을 서술하는 회화를 말하는데, 예술적 감성과 오락적 기능을 넘어 지식을 전달하거나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문화 중 하나이다. 이 연환화라는 형식을 빌려 누구나 쉽게 제2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본서는 내용의 질적인 면에서도 그 깊이가 상당한 수작이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부터 추축국의 패망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모든 장면을 중국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본서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현실감 넘치는 그림은 우리를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목차

전역별 지도
머리말
차례
연표
인물소개

제1장 유럽ㆍ아시아에 형성된 전쟁의 기류
제2장 중일전쟁의 발발
제3장 상하이 전투

도서소개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1: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은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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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1: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그림으로 읽는)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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