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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세트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세트

  • 우지더(吳繼德) 외
  • |
  • 이담북스
  • |
  • 2016-10-10 출간
  • |
  • 1700페이지
  • |
  • 232 X 315 X 77 mm /3166g
  • |
  • ISBN 978892687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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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945년 9월 일본 군국주의의 ‘무조건 항복’으로 막을 내린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지도 70여 년이 지났다. 제2차 세계대전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을 휩쓸었던 역사상 가장 큰 대규모 전쟁이다. 당시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3에 달하는 20억 이상이 전쟁에 휘말렸고, 사망자는 대략 5천만 내지 6천만 명으로 제1차 세계대전과 비교해서 4배가 넘으며, 전쟁에서 소모되거나 파괴된 자산은 무려 4천억 달러에 달한다. 20세기 최악의 사건인 제2차 세계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 소설, 만화 등은 무수히 많지만 제대로 된 것을 만나기는 힘들다. 만화는 주요 인물과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도서는 유럽이나 태평양 전선에 치중되어 서술되는 등 서구적 시각에서 써진 전쟁사들이 대다수이다. 본서의 경우 국내에서는 드물게 중국인의 시각에서 제2차 세계대전을 서술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같은 아시아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어떻게 바라보고, 기억하는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정 전선에 편향되어 있지 않으며, 균형 있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사실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도서라 자부한다.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만의 특징
1.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풍부하고도 사실적인 그림은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누구나 쉽게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2. 중국의 유명 작가들에 의해 그려진 그림은 작품 자체가 지닌 예술성뿐만 아니라 교육 자료 등 여러 방면에 활용되어 온 것으로 그 가치가 높다.
3. 주요 전투별로 각 장이 구성되어 있어 세부 내용을 찾아보기가 쉽다.
4. 전역별 지도와 연표가 권마다 실려 있어 세계대전의 전체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해당 권의 주요 전투의 위치와 시기를 알 수 있다.
5. 권마다 등장하는 주요 인물을 첫머리에 소개하고 있어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본서가 독자들이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쟁 도발자들의 추악한 면모와 야욕을 알고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가를 다시금 전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소개한다.

출판사 리뷰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했던 역사의 한 페이지, 제2차 세계대전!
아시아인의 눈으로 새롭게 재조명하다

제2차 세계대전하면 흔히 히틀러의 광기로 대변되는 서부 유럽 전선과 미군의 승리로 기억하는 태평양 전선만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은 동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벌어졌던 전쟁이다. 전쟁은 전역을 가리지 않고 그 상흔은 남겼으나 난징대학살보다 홀로코스트가 더 익숙한 것은 그동안 서구인의 시각에서 기록한 전쟁사를 더 많이 접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본서는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려 애썼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할 비극적 역사의 현장, 제2차 세계대전!
상세한 설명과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다

중국의 대문호 루쉰(魯迅)도 극찬한 연환화(連環畵)는 여러 폭의 그림으로 이야기나 사건의 전체 과정을 서술하는 회화를 말하는데, 예술적 감성과 오락적 기능을 넘어 지식을 전달하거나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문화 중 하나이다. 이 연환화라는 형식을 빌려 누구나 쉽게 제2차 세계대전의 방대한 역사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본서는 내용의 질적인 면에서도 그 깊이가 상당한 수작이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부터 추축국의 패망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모든 장면을 중국 유명 작가들의 그림과 글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본서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간결한 문체로 표현된 상세한 설명과 현실감 넘치는 그림은 우리를 생생한 역사의 현장으로 데려가 줄 것이다.

목차

01권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
유럽ㆍ아시아에 형성된 전쟁의 기류
중일전쟁의 발발
상하이 전투

02권 중일전쟁의 전개
핑싱관(平型關)에서의 첫 승리
타이얼좡(臺兒莊) 전투
적후(敵後) 유격대 - 신사군(新四軍), 전국을 누비며 싸우다
백단대전(百團大戰)

03권 동유럽전쟁의 발발
독일의 폴란드 기습 침공 - ‘백색 작전’
독일의 소련 침공

04권 독소전쟁의 전개
모스크바 전투
레닌그라드 전투
스탈린그라드 전투

05권 전쟁의 세계화 1
독일의 북유럽 침공
독일의 발칸 침공
엘 알라메인 전투

06권 전쟁의 세계화 2
연합군의 북아프리카 상륙
연합군의 ?케르크 철수
파리 함락
연합군의 시칠리아 상륙

07권 연합군의 진격과 독일의 항복
노르망디 상륙 작전
엘베 강 합류
베를린 함락

08권 일본의 남방 작전과 태평양 전역 1
일본의 말레이 반도 점령
일본의 필리핀 점령

09권 일본의 남방 작전과 태평양 전역 2
버마 및 임팔 전역
레이테 만 대해전

10권 태평양전쟁 1
일본의 진주만 공습
미드웨이 해전

11권 태평양전쟁 2
과달카날 전투
사이판 전투

12권 연합군의 승리와 추축국의 패망
연합군의 오키나와 공격
연합군의 일본 폭격
추축국의 패망

〈각 권 기본구성〉
전역별 지도
머리말
차례
연표
인물소개
본문 내용

도서소개

『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세트』는 아시아인의 눈으로 제2차 세계대전을 새롭게 재조명함으로써 전역별로 균형 있게, 객관적 시각에서 역사적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 1939년 독일군의 폴란드 침공으로 시작되는 개전 이전의 상황부터 상세하게 서술함으로써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추축국들의 야욕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어떻게 전 세계를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했는가를 순차적으로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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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제2차 세계대전 세트(전12권)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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