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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살인

촉매살인

  • 한스 올라브 랄룸
  • |
  • 책에이름
  • |
  • 2015-11-27 출간
  • |
  • 488페이지
  • |
  • ISBN 979119509733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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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째 날 : 리요르 역의 여인
둘째 날 : 세 쌍의 부모, 네 명의 학생, 그리고 한 명의 미심쩍은 증인
셋째 날 : 수를 더해가는 대답과 질문, 그리고 의심스러운 인물들
넷째 날 : 흥미진진한 산중으로의 여행, 그리고 달음질치는 한 명의 새로운 여인
다섯째 날 : 달음질치는 남자, 그리고 한 장의 사진
여섯째 날 : 절벽, 그리고 비등점
일곱째 날 : 초읽기, 그리고 폭발
여덟째 날 : 승리와 비극

작가의 말

도서소개

『촉매살인』은 1970년대를 사건의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전작인 『파리인간』, 『위성인간』이 아가사 크리스티나 셜록 홈즈를 비롯한 영국 추리 소설 작가들의 영감을 받아 쓰인 반면, 『촉매살인』은 미국 추리 소설가인 로스 맥도널드의 소설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책은 정치를 둘러싼 음모로 보이다가도,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로 인식되고, 연인들의 치정극인가 싶다가도 어느새 스파이 공작을 둘러싼 사건 같이 보이는 등,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시종일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영화보다 더 실감 나게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2년의 시차를 두고 열린 공간에서의 실종ㆍ연쇄살인ㆍ테러가 버무려진 플롯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북유럽 최고의 작가로 거듭난 한스 올라브 랄룸
더욱 대담하고 견고한 스릴러로 돌아왔다!

『파리인간』, 『위성인간』의 한스 올라브 랄룸이 『촉매살인』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고전 추리를 표방하고 있지만, 훨씬 더 견고해졌다!

『촉매살인』은 1970년대를 사건의 배경으로 다루고 있다. 전작인 『파리인간』, 『위성인간』이 아가사 크리스티나 셜록 홈즈를 비롯한 영국 추리 소설 작가들의 영감을 받아 쓰인 반면, 『촉매살인』은 미국 추리 소설가인 로스 맥도널드의 소설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하지만 『촉매살인』은 정치 및 시대물로 그 뼈대를 구성하면서 맥도널드 소설의 근간이 되는 비극적인 가족사와 그리스 신화의 비극을 중요 첨가물로 넣어 보다 탄탄한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저명한 인문학자이자, 전쟁역사학자인 한스 올라브 랄룸이기에 표현 가능한 정확한 시대 및 역사적 배경, 그리고 독특한 사건 해결 방법이 이 소설만의 볼거리이다.

인구 460만의 노르웨이에서 30만 부 이상이 팔리며 추리의 붐을 일으킨 한스 올라브 랄룸 범죄 스릴러 시리즈는 이탈리아와 영국 등 수많은 나라에서 호평을 받고 다시 한국에 상륙했다.

스칸디나비아 범죄문학의 정통성으로,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킨다!

『촉매살인』은 어떻게 전개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생생한 사실감의 범죄추리소설이다.
정치를 둘러싼 음모로 보이다가도, 가족 간의 사랑 이야기로 인식되고, 연인들의 치정극인가 싶다가도 어느새 스파이 공작을 둘러싼 사건 같이 보이는 등, 멈추지 않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시종일관 예측 불가능한 전개는 영화보다 더 실감 나게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한, 2년의 시차를 두고 열린 공간에서의 실종ㆍ연쇄살인ㆍ테러가 버무려진 플롯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촉매살인 - 하나의 살인사건이
또 다른 살인사건으로 이어진다!”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냉소적인 천재 소녀 콤비가 이끌어가는 지적 스릴러!

『촉매살인』은 1970년 노르웨이 스메스타의 리요르 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으로 시작된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총책임자로 나선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와 장애를 가졌지만 미모와 지능을 겸비한 스무 살 천재소녀 파트리시아, 두 사람의 화자가 인간의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어 가면서 범인을 색출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살인사건의 발단이 되는 것은 2년 전 발생한 피해자 연인의 실종사건이다. 1968년과 1970년을 오가며 과거의 나치주의자들, 젊은 공산주의자들, 그리고 정부기관의 세 개의 용의자 그룹을 통해 사건의 진실에 다가간다. 정치적 시선과 인간 심리의 내면이 버무려진 다소 무거운 내용 속에서, 오히려 앞날의 희망과 낙관주의를 느낄 수 있다.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무엇으로 사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으며, 편안하게 읽히지만 묵직한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 ◆ ◆ 줄거리
1970년 8월 5일, 스메스타의 리요르 역. 콜비외른 크리스티안센 경감은 어느 젊은 여자가 절박하게 뛰어와 전철 문을 두드리는 장면을 목격한다. 전철 문은 그녀의 코앞에서 닫혔다. 그리고 몇 분 뒤, 그녀는 총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다. 크리스티안센 경감이 해결할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이 사건의 발단은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8년 8월 3일, 정치 활동을 하는 여섯 명의 청년들이 발드레스로 여행을 오는데 이틀 뒤 폭풍우 치던 밤, 일행의 리더인 팔코 레인하르트가 사라진다. 그리고 2년 후, 그 팔코 레인하르트의 여자친구가 전철역 피살사건의 희생자가 된 것이다.
열린 공간에서의 살인, 행방불명 사건과의 관계. 재능 없는 바람둥이 형사, 크리스티안센 경감과 냉소적인 천재 소녀, 파트리시아는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해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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