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제1부 오시로 다쓰히로
전호 오키나와(인)의 성찰적 자기서사『신의 섬(神島)』: 손지연
-'오키나와 전투'를 사유하는 방식

오키나와 공동체 구상과 여성의 섹슈얼리티: 손지연
-일본 '복귀'를 전후한 시기의 오시로 다쓰히로 텍스트를 중심으로-

제2부 마타요시 에이키
전후 오키나와 젠더 표상의 탈구적 가능성에 대하여: 조정민
-마타요시 에이키를 중심으로-

마타요시 에이키 문학에 나타난 '타자'와의 교섭 과정: 곽형덕
-"오키나와인 주체의 자세"를 묻다-

제3부 메도루마 ?
오키나와에 대한 반식민주의로서 경계의 문학: 고명철
-메도루마의 문학을 중심으로-\

메도루마 ? 문학과 미국: 곽형덕
-미국에 대한 '대항폭력'을 중심으로-

제4부 오키나와 문학과 동아시아
4·3소설과 오키나와 전쟁소설의 대비적 고찰: 김동윤
-김석희와 메도루마 ?의 경우를 중심으로-

한국에서 읽는 오키나와 문학: 김재용

오키나와에서 본 베트남 전쟁: 김재용

「식민주의와 문화 총서」 제24권 『오키나와 문학의 힘』. 「식민주의와 문화 총서」는 내셔널리즘의 자장에서 벗어나지 못한 제3세계론과 비서구 주변부의 저항을 ‘단절의 반복’의 이름으로 무화시키는 탈식민주의를 동시에 비판하면서 식민주의와 그에 대한 협력과 비협력의 저항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기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