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3대 계간지가 세운 문학의 기틀

3대 계간지가 세운 문학의 기틀

  • 김윤식
  • |
  • 역락
  • |
  • 2013-12-16 출간
  • |
  • 270페이지
  • |
  • 158 X 233 X 20 mm
  • |
  • ISBN 9788955566734
판매가

19,000원

즉시할인가

18,43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4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분례기』와 선우휘- 백낙청과 선우휘의 대결 양상
1. 계간 『창작과 비평』의 고고한 목소리
2. 창작 쪽과 비평 쪽의 불균형
3. 자, 보아라, 장편『분례기』를
4.『분례기』삼부작에서 묘사된 것
5. 창작 의도를 건너뛰기-獸魂塔
6. 학병 세대 작가 선우휘와 평론가 백낙청의 대결
7. 어째서 『분례기』가 예술성인가
8. 절대적 가치로서의 민족의식
9. 선우휘의 한계, 백낙청의 비전


「몽금포타령」과『장한몽』- 긴 몽유에서 깨어남을 지켜보는 『창작과 비평』
1. 지식인의 내성소설에 맞선 『분례기』와「몽금포타령」
2. 단편 「몽금포타령」에서『장한몽』까지
3. 고향에서 살 수 없는 70년대 사람들
4. 막노동꾼 제1호 구본칠
5. 유한득, 왕순평, 홍호영, 박원달, 이상필, 마길식
6. 모일만에 대한 작가 이문구의 '마음의 흐름'
7. 소설사의 초월현상 또는 소설에서 벗어나기
8. 최미실≠김상배
9.『무량수경』의 제4대원

세 계간지의 문학사적 위상-대화체로서의 자율성
1.『세계의 문학』등장의 앞과 뒤
2. 순수성의 시적 현상
3.『머나먼 쏭바강』이어야 하는 곡절
4.『머나먼 쏭바강』과 지척에 있는 월남전
5. 민음사가 개척한 <적절한 대중성>
6. 선험적 가난과 선험적 논리
7.『당신들의 천국』에 봉착한 김현
8. <오늘의 작가상>과 <만해상>의 행방
9. 대화, 논리와 독백의 윗길에 놓인 길

대화의 존재 방식
1. 외신기자 리영희의 자유
2. 플라톤의 「파이드로스」
3. 자화자찬
4. 문자의 양면성
5. 너는 어느 골짜기의 물을 마셨던가
6. 문학도 소년도 소멸된 곳, 인간의 해방만 있다

저자소개

1936년 경남 김해 진영 출생, 현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20세기 한국작가론(2004),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2004), 미당의 어법과 김동리의 문법(2002), 한·일 근대문학의 관련양상 신론(2001), 한국현대문학비평사론(2002), 한국근대문학연구방법입문(1999), 이상문학 텍스트 연구(1998), 발견으로서의 한국현대문학사(1997), 현대문학과의 대화(1994), 90년대 한국소설의 표정(1994), 젊은 시절의 꿈 그리고(1994), 한국현대문학사(2003)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3대 계간지가 세운 문학의 기틀』는 ‘창작과 비평’, ‘asngkr과 지성’, ‘세계의 문학’ 의 3대 계간지가 이 나라 문학 판도에 이룩한 기틀을 분석하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생동하며 작동되었는가 검토하고 있다. 이들 계간지의 출현을 두고 저자는 ‘위대한 시대’라고 규정하였는데 이 나라 문학사에서 일종의 이변이었던 일이며 그것이 지금도 현실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에 관련되는 까닭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