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머리말

1. 흔들리는 인생
2. 여보세요?
3. 형사정책의 꽃, 보호관찰
4. 역사를 바꾼 한 사람
5. 정말 이런 공무원도 있구나!
6. 보호관찰소, 과연 어떤 곳인가?
7. 들어보셨습니까? 보호관찰관이라는 국가공무원
8. 무엇이 떠오르나요?
9. 인생수험생, 보호관찰 대상자
10. 보호관찰 신고
11.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12. 명령집행을 위한 개시교육
13. 피할 수 없는 사람
14. 가출소년 보호자
15. 필요하다면 형벌이라도
16. 일 때문에
17. 꼭 나가야 합니까?
18. 인권침해 아닌가요?
19. 밥도 안 주나요?
20. 지금 당장 할게요!
21. 하고 싶은 말, 많습니다.
22. 과연 무엇을 얻었을까?
23. 잃어버린 것을 찾아서
24. 한 그루 나무를 심는 심정
25. 다시는 사고치지 않을게요.
26. ‘사회봉사를 하라’는 벌
27. ‘교육을 받으라’는 벌
28. 열 길 물속은 알아도
29. 흉기로 달려드는 현장
30. 존 스쿨(John School)
31. 세상에 이런 일이
32. 혹시, 사건 브로커 아닌가요?
33. 소탐대실(小貪大失)
34. 최첨단 보호관찰 전산시스템
35. 평가 증후군
36. 결코 춥지 않은 겨울을 위하여
37. 법원판사가 주재하는 보호관찰협의회
38.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39. 사람이 희망입니다.
40. 변화의 주역이 되자!
41. 삶의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42. 새해 아침에

에필로그

마음이 따스한 보호관찰관이 전하는 감동적인 메시지! 보호관찰은 쓰레기와 같은 곳에서도 장미꽃이 피어날 수 있음을 증명하는 터전이다. 보호관찰은 죽음 같은 절망에서도 능히 부활할 수 있는 희망이다. 보호관찰을 통한 삶의 혁명은 끝이 없으며 , 보호관찰관은 이를 위한 리더로서 아무리 험한 세파에도 굴하지 않고 삶의 성공과 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항해를 멈추지 않는 선장이다. 사람은 결국 열두 번도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