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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의 기억과 방법으로서의 서사

동아시아의 기억과 방법으로서의 서사

  • 가천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
  • |
  • 역락
  • |
  • 2012-08-30 출간
  • |
  • 351페이지
  • |
  • 160 X 235 mm
  • |
  • ISBN 97889555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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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서사와 텍스트
기억과 서사, 구술과 필기|박진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갓파」를 중심으로-
Ⅰ. 머리말
Ⅱ. 텍스트의 구성과 작중세계
Ⅲ. 서술의 레벨과 괄호의 기능
Ⅳ. 구술과 필기의 언어태
Ⅴ. 맺음말
동아시아 영화 서사와 문화 스토리텔링|최성실
Ⅰ. 서사담론의 확장과 문화 스토리텔링
Ⅱ. 서사적 층위의 사건과 말하기의 욕망
Ⅲ. '육체'가 말하는 방식, 여성 섹슈얼리티의 전위성
Ⅳ. 월경하는 텍스트의 확산과 문화 스토리텔링
메이지 30년대 문학의 한 가능성|최범순
-사회소설과 '미적 생활론'의 접점-
Ⅰ. 서론
Ⅱ. 다카야마 초규의 시대정신론 미적 생활론
Ⅲ. 우치다 로안과 다카야마 초규의 접점-사회 및 국가의 문제
Ⅳ. '진상(眞相)'을 고발하는 '폭로'
Ⅴ. 결론
「라쇼몽(羅生門)」에 나타난 하인(下人)과 도둑의 상관관계|윤상현
-<생래성범죄자설> 관점에서 본 하인의 외형적, 신체적 특징을 중심으로-
Ⅰ. 서론
Ⅱ. 아쿠타가와와 롬브로조
Ⅲ. 여드름(혹은 다른 어떤 것) 하인과 원숭이 노파
Ⅳ. 하인, 그 범죄자로서의 숙명
Ⅴ. 결론

제2부 시선과 상상의 수사학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노자(老子)의 시선으로 읽기|유강하
Ⅰ. 들어가는 말
Ⅱ. 만족을 아는 만족(知足之足)
Ⅲ. 유약한 것은 생명의 길(柔弱者生之徒)
Ⅳ.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上善若水)
Ⅴ. 나오는 말
'조선미'를 서사하는 <조선민족미술관>|양지영
Ⅰ. 들어가며
Ⅱ. 야나기 무네요시의 조선예술론
Ⅲ. '조선미'의 발견
Ⅳ. '조선미'를 둘러싼 담론의 장(場)
Ⅴ. 나오며
티베트 영화에 대한 소고(小考)|박성혜
-<티베트에서의 7년>을 중심으로-
Ⅰ. 들어가는 말 : 영화를 통한 티베트 이해의 문제제기
Ⅱ. 문제점
Ⅲ. <티베트에서의 7년>을 중심으로
Ⅳ. 맺는 말
다케히사 유메지와 관동대지진 그리고 조선|김지연
-회화의 사상성-
Ⅰ. 들어가며
Ⅱ. 관동대지진 속의 조선인
Ⅲ. 유메지의 『도쿄재난화신(東京災難?信)』과 조선인
Ⅳ. 유메지의 사회의식
Ⅴ. 맺으며

제3부 기억과 주체의 경계를 넘어서
'타락', 전후를 넘는 상상력|서동주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 '타락론'에서의 문화ㆍ주체ㆍ역사-
Ⅰ. 들어가며 : 타락의 준거
Ⅱ. 타락의 양가성과 문화의 구축
Ⅲ. 타락과 초국가주의 : 천황제와 주체를 둘러싸고
Ⅳ. 타락과 역사
Ⅴ. 나오며
1930년대 안재홍의 '조선학 운동'과 민족사 서술|류시현
Ⅰ. 머리말
Ⅱ. 신간회 해소 이후 문화운동론의 제기
Ⅲ. 1930년대 '조선학' 연구와 '조선학운동'의 의미
Ⅳ. 민족사의 서술과 시대에 관한 인식
Ⅴ. 맺음말
동아시아 식민주의의 근대적 성격|윤해동
-'예'로부터 '피'로의 이행-
Ⅰ. '식민주의'라는 문제의식
Ⅱ. 식민주의와 식민지근대(Colonial modern)
Ⅲ. 두 개의 문명-'예'로부터 '피'로의 이행
Ⅳ. 일본의 동아시아 지배와 식민주의
Ⅴ. 21세기의 식민주의
김수영의 시 「눈」의 해석에 대한 연구|이남호
Ⅰ. 머리말
Ⅱ. 본론
Ⅲ. 결론

도서소개

『동아시아의 기억과 방법으로서의 서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아시아문화연구》에 담긴 기억 혹은 서사에 관련된 내용을 엄선해 수정하여 엮은 책이다. 주로 문학 텍스트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한 글들, 영화나 회화 등 시각예술이 지닌 혹은 이를 둘러싼 서사의 시대적 의미를 다룬 글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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