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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

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

  • 김연주
  • |
  • 라온북
  • |
  • 2017-05-29 출간
  • |
  • 232페이지
  • |
  • 150 X 220 X 18 mm /402g
  • |
  • ISBN 979115532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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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직장생활 성공의 90%는 인간관계, 사람과의 소통에 달려 있다”
닮고 싶은 여자 상사 1위,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 1위
직원들 포텐셜 터지게 하는 그녀가 알려주는 사람 중심 리더십


저자는 관료적이고 반여성적인 조직문화에서 상고 출신 여자행원으로 시작해 37년의 경력 중 20여 년을 책임자로, 영업점 및 본부부서장으로 지냈다. 저자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흔히 생각하는 ‘독한 여자’여서가 아니다. 오히려 그녀의 곁에는 늘 사람이 있었고, 그녀를 칭찬하는 상사와 부하직원들이 넘쳐난다. 그녀가 ‘사람 중심’ 리더십으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라면 흔히 자신을 끌어당겨 줄 “빽”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저 바라기만 할 뿐,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서 회사 가기 싫다는 둥 한탄만 하는 게 현실이다. 학연, 지연, 스펙 없이도 저자가 리더로서 승승장구했던 것은 스스로 사람과의 관계를 만들어나갔기 때문이다. 상사에게 인정받고, 부하직원에게 신뢰받기까지 저자는 ‘진심’으로 대한다는 원칙에 따라 늘 사람에 집중했다. 여자 리더이기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오히려 여자이기 때문에 더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직도 성과냐, 팀워크냐를 놓고 이분법적 사고로 고민하고 있다면 절대 초보리더 티를 벗지 못할 것이다. 저자는 사람을 이끌면 반드시 성과는 따라오고, 그것은 지속된다고 말한다. ‘김연주만 만나면 어떤 직원도 포텐이 터진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저자는 각각의 직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읽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뛰었다. 저자의 37년 내공이 담긴 이 책은 모든 직장인이 겪는 어려움을 타파하고 한걸음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여자는 승진하기 어렵다? 직원들은 여자 상사를 피곤해한다?”
편견과 오해를 격파하는 21세기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이해


“여자는 어차피 승진 못 해”, “한번 상사한테 밉보이면 승진은 물 건너간 거지”, “소심한 성격으로는 리더가 될 수 없어!”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앞이 보이지 않아 갑갑함을 느낄 때가 많다. 성격 때문일 수도 있고, 인간관계 때문일 수도 있고, 열등감 때문일 수도 있다. 특히 정설처럼 알려진 이런 말들을 듣고 있으면 지레 주눅이 들기 마련이다. 실제로 입사 동기라 해도 같은 승진라인을 걷는 건 아니다. 특히 출산, 육아 문제까지 떠안는 여성이라면 일찌감치 남성들과의 경쟁에서 도태되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 이 모든 정설이 사실일까? 만약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좀 더 눈을 크게 띄고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다. 사회 전반 어느 조직에서든 어떤 악조건에도 눈에 띄는 활약을 드러내며 승승장구하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의 김연주 저자도 그중 한 사람이다. 그녀는 관료적이고 반여성적인 조직인 은행에서 상고 출신의 여성행원으로 시작해 PB팀장, 광고 디자인팀장, 감사부 검사역, 지점장 등을 지내며 일찍이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더욱 특별한 것은 화려한 경력이나 이력 때문이 한 직장에서 37년 중 20여 년을 관리자로 근무하며 신뢰받는 리더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학벌, 지연도, 스펙도 없었던 그녀가 어떻게 리더로 성공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이 궁금해진다.
성공한 여자들에게는 ‘독종’이 아니냐는 선입견이 따라온다. 일만 아는 사람이거나 “성공한 여자는 차갑고 히스테릭하다” 등의 편견도 따라붙는다. 하지만 이런 편견에 보란 듯이 김연주 저자 주변에는 늘 사람이 있다. 그녀와 얘기하길 원하고 조언을 듣고 싶어하며 직원들이 따른다. 또 긴 세월 함께 부대끼며 동지애를 쌓아온 멘토 같은 선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저자도 자신이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일찌감치 ‘사람 중심’, ‘감성 중심’ 리더십에 눈을 떴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제 혼자 잘나서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고립될 수밖에 없다. 거대한 조직을 혼자 힘만으로 끌고 갈 수 없다. ‘사람’이 에너지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나느냐, 직원들을 어떻게 성장시켜서 조직의 성과로 만드느냐가 21세기 리더들의 가장 큰 과제가 되었다. 그런 방면에서 저자는 일찍부터 관료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의 탈을 벗고 직원들과 소통한 탁월한 리더였다.

오늘도 상처받고 후회하고 퇴근길이 힘들다면
인간관계 걱정 없이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진짜 리더십을 만나라!


저자는 이 책에 꿈도 희망도 없던 평범한 여사원이 어떻게 수많은 도전에 응하며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어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김연주만 만나면 직원들의 포텐셜이 터진다!”고 하는 구체적인 사례다. 충분히 역량이 있음에도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닥친 일만 처리하기에도 급급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위태로워 보이던 여직원에게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가족과 상의해서 일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그 직원은 승진고시에 합격하고 3회 연속 본부 내 적립식상품 판매 1등을 차지하는 등 부서 내 촉망받는 인재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저자를 만나고 직장생활, 아니 인생이 바뀐 직원들이 무수히 많다. 그렇다고 저자가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없던 능력을 개발시키거나 그녀의 직위를 이용해서 끌어준 것은 아니다. 직원들에게 강점을 확인시켜주고, 무엇이 잘못인지 명확히 알려주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발로 뛰어준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그 외에도 팀의 성과가 있으면 공은 직원들에게 돌렸다. 직원이 잘한 것이 있으면 반드시 칭찬한다, 힘든 기색이 보이면 바로 면담을 신청한다, 직원들의 생일에는 꽃을 선물한다 등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챙겼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도 그의 성장을 돕는 데 한몫했다. 그래서 그녀에게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문자가 끊이지 않는다.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여자라서 강하지 못하고, 여자라서 직원들을 잘 통솔하지 못하고, 여자라서 일에 전념하지 못한다’ 등 여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너무나 많다. 문제는 직장인들 스스로 이런 굴레에 발을 들여다 놓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뒤집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에 제대로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다양성과 창조성이 강조되는 21세기에는 보다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성과만 강요하는 리더가 아닌, 각 구성원의 능력을 높여서 모두 함께 성장하는 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과 사람의 가치를 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리더로 성장하는 큰 무기가 될 수 있다.
조직생활은 삭막하다고 하지만 저자가 이끄는 팀에는 언제나 사람의 정이 있었다. 저자 스스로 어머니역, 누나역, 언니역을 자처한 때문도 있고, 남자직원에게는 자연스럽게 아버지, 형 역할을, 신입사원에는 윗사람을 잘 따르는 막내역을 맡김으로써 사내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지 팀 분위기만 좋은 팀이 아니라, 항상 좋은 팀 분위기가 성과로 이어지는 쾌거가 저절로 따랐다. 부록으로 실린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의 비결 Q&A’에서는 팀의 분위기를 이끄는 저자만의 노하우를 간단명쾌하게 엿볼 수 있다. 책은 리더로 성공하려는 여성뿐 아니라 신입사원부터 중간관리자, 그리고 시니어 그룹까지 타성에 젖어 있거나 직장생활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싶은 현대의 직장인에게라면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진짜 리더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1장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결정하라
꿈의 차이가 현재를 바꾼다
전사처럼 용맹하고 당당하게 일하라
나니까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얻고 잃는 것을 확실히 알다
멀리 보고 가는 길은 외롭지 않다
긍정마인드로 즐기는 하루의 힘
열정이 습관화되면 성공이 절로 따른다

2장 험난한 직장생활에서 나만의 무기를 만드는 법
나만의 컬러를 드러내라
멘토가 있는 사람은 다르다
좋은 사람들끼리 주고받는 에너지를 흡수하라
나를 위한 스펙을 쌓아라
현실이 힘들다면 전환모드를 경험하라

3장 리더로서 팔로워를 이끄는 법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치를 아는 사람
고기를 잡아 주는 게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준다
코치,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라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리더
개인의 역량을 채워주는 리더
뒤돌아서면 고마운 선배가 되어라

4장 역량 있는 리더로 성장하는 법
리더에게 원칙이 필요한 이유
경영자적 사고로 일하는 사람
책임감이 없다면 일하지 마라
빠른 의사결정의 비밀
판을 읽을 줄 아는 능력을 키워라
경청의 달인이 되어라

5장 사람을 바라보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칭찬을 잘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인 이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리더
주기적으로 나를 평가받아라
위기관리,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라
질책은 모든 문제가 해결된 후 하라
모든 이의 네비게이션이 되어라

에필로그 ‘사람’을 바라보는 리더가 되십시오
부록 팔로워를 이끄는 리더의 비결 Q&A

저자소개

저자 김연주는 상고 출신의 여성행원으로 시작해 37년간 한 직장에 근무하면서 PB팀장, 광고 디자인팀장, 감사부 검사역, 지점장 등 KEB하나은행(구 외환은행)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관료적이고 반여성적인 조직이라 일컬어지는 은행에서 그의 이런 행보는 이례적이라 할 만하다.
저자도 한때는 ‘결혼만 하면 일은 그만둬야지’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여성이었다. 그러나 ‘일’, ‘직장’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면서 일하는 태도가 완벽히 달라졌다. 승진시험을 준비하고, 남성행원들도 어려워하는 일에 거침없이 도전하고,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시작한 골프는 수준급으로 끌어올렸다. 그 후 상사들에게는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팀장’으로, 부하직원들에게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상사’로 인지되었다.
그가 탁월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일찍부터 ‘사람’ 중심, ‘감성’ 중심 리더십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힘들어하는 직원은 그냥 보아 넘기지 않았고, 고객의 이익은 작은 것이라도 섬세하게 챙겼다. 청렴, 공정성 등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원칙을 잘 지킨 덕분도 있지만,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친화력도 그의 성장을 돕는 데 한몫했다.
21세기의 리더는 혼자 잘난 사람이 아니라 직원들과 소통하여 함께 성장하는 리더라고 한다. 소심한 성격 때문에, 능력이 부족해서, 여자라서, 워킹맘이라서 리더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저자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많은 사람과 부대끼며 어떻게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소개

『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의 저자는 꿈도 희망도 없던 평범한 여사원이 어떻게 수많은 도전에 응하며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었는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어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김연주만 만나면 직원들의 포텐셜이 터진다!”고 하는 구체적인 사례다. 충분히 역량이 있음에도 워킹맘이다 보니 시간에 쫓겨 닥친 일만 처리하기에도 급급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위태로워 보이던 여직원에게는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가족과 상의해서 일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도록 독려했다. 그 결과 그 직원은 승진고시에 합격하고 3회 연속 본부 내 적립식상품 판매 1등을 차지하는 등 부서 내 촉망받는 인재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저자를 만나고 직장생활, 아니 인생이 바뀐 직원들이 무수히 많다. 그렇다고 저자가 비상한 재주가 있어서 없던 능력을 개발시키거나 그녀의 직위를 이용해서 끌어준 것은 아니다. 직원들에게 강점을 확인시켜주고, 무엇이 잘못인지 명확히 알려주고, 공백을 메우기 위해 같이 고민하고 발로 뛰어준 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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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직장인 처세의 기술 3)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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