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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테러, 왜 일어날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테러, 왜 일어날까?

  • 헬렌 도노호
  • |
  • 내인생의책(36.5)
  • |
  • 2010-07-06 출간
  • |
  • 112페이지
  • |
  • 153 X 208 X 20 mm /382g
  • |
  • ISBN 978899181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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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개념 아동ㆍ청소년 인문교양서, 세더잘 시리즈!!
편견과 선입견에 싸인 지식은 NO!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눈을 길러주는 책.


'내인생의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에 둘러싸인 세계 흐름에 대해서 보다 더 적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자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줄여서 세더잘 시리즈를 기획 출간합니다. 이 시리즈는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께서 번역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감수를 의뢰했습니다.
모두가 ‘A는 B’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실이, 꼼꼼히 더 자세히 살펴본다면 ‘사실 A는 B가 아니라, C 혹은 D일 수도 있다.’라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르고,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이 시리즈는 《공정무역, 왜 필요할까?》《테러, 왜 일어날까?》를 비롯하여 이주, 중국, 유전공학, 에너지 위기, 새로운 유럽, 인간 대 자연, 식량, 언론, 인권, 비만에 관한 주제로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 잘 알아야 하는 불편한 진실 - 테러
이 책은 아동.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세계적으로 ‘불편한 이슈’인 ‘테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테러’하면 대부분 텔레비전에서 본 세계무역센터가 무너지는 장면이나 이슬람 무장단체의 공격 등을 떠올린다. 그러나 과연 그게 ‘테러’에 관한 모든 것일까? 지금까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테러’에 관한 책들은 거의 없었다. 시중에 나온 ‘테러’와 관련된 책들은 9?11 테러나 이슬람문화와 테러리즘에 관계된 어렵고 딱딱한 인문사회 서적들이 주로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테러’라는 화두를 어떤 특정 사건과 집단을 중심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테러’라는 큰 주제어를 바탕으로 세계 갈등의 역사를 조망한다. 나아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테러’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따라서 이 책에는 테러의 의미, 테러의 역사와 다양한 사건과 사례, 테러의 다양한 원인과 결과, 테러리스트의 정체성 그리고 테러의 예방과 평화를 위한 대안까지 테러에 관한 모든 논란과 진실이 들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더 잘 알고, 국제사회와 정치의 흐름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빛과 그림자 모두를 알아야 한다. 말하자면 ‘테러’는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세상의 그림자, 즉 불편한 진실인 것이다.

‘테러’로 ‘평화’를 이야기하다.
서정주는 그의 시에서 이렇게 노래했다. ‘우리들의 사랑을 위하여서는 이별이, 이별이 있어야 하네.’라고. 이 책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세계의 평화를 위하여서는 테러를, 테러를 알아야 하네.’라고.
다소 역설로 들릴 수 있지만, 테러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의 편견과 강대국의 시선으로 봤던 ‘테러’에 대한 사고방식을 깨고, ‘테러’를 상대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봐야 한다.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들은 많았다. 하지만, 테러를 통해 평화를 이야기하는 책은 드물었다. 이 책은 ‘테러’의 근본 원인을 서로의 정치, 문화, 종교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데서 오는 갈등으로 보고 있다. 꼭 폭탄과 인질극이 아니더라도, 학교 폭력, 따돌림, 정치적인 다툼도 또 다른 넓은 의미의 테러일 수 있다.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서는 바로 이러한 테러의 근본 원인을 없애야 한다. 그것은 바로 소통과 이해, 나와 다른 생각과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이 책을 통해 테러의 대해 바로 알고, 근본 원인에 대한 올바른 해결 방안과 인식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이 커서 만들어 갈 세계는 더욱 평화로울 것이다.

교과서를 넘나드는 손에 잡히는 국제 정치와 세계 평화 이야기
이 책은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과서만으로는 담아낼 수 없었던 이야기를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들어 보여 준다. “테러는 나쁜 사람들만 일으키나요?”, “테러리스트와 자유 투사는 같은가요, 다른가요?”, “테러를 진압하려고 또 다른 전쟁을 하거나 인권을 침해하는 게 옳은가요?” 등 아이들이 가질만한 궁금증들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들려준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선행 학습에 이르기까지 학교 교과 과정 안팎을 넘나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국제 정치와 세계 평화에 대한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조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준다. 이 책을 번역한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의 수업 자료와 감수를 맡아주신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구춘권 교수님의 강의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다.
http://cafe.naver.com/thebookinmylife(강의 동영상 내려받기)

[ 추천사 ]

☆ 구춘권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가 교수, 《메가테러리즘과 미국의 세계질서전쟁》저자
“테러의 원인을 파악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려는 노력과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이 책의 제안은 귀담아들을 만합니다. 테러 없는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서는 우선 테러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자그마한 책은 우리 청소년들이 테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 박재열 (전국사회교사모임, 중산고등학교 교사)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테러는 나쁩니다. 그러나 테러는 ‘언제나’, ‘당연히’, ‘절대로’ 나쁜 것일까요?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처럼 자유를 위한 투쟁을 테러라고 할 수 있을까요? 테러를 막으려고 만든 법이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한다면 그게 옳을까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테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폭력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희망하는 여러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목차

추천의 글 6
책을 읽을 학생과 학부모님께 8
머리글 12
1. 도대체 테러란 게 뭘까요? 16
2. 테러는 왜 자꾸 일어날까요? 23
3. 테러리스트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할까요? 40
4.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테러를 일으킬까요? 49
5. 여성들도 무시무시한 테러를 한다고요? 53
6. 테러로 세계 지도를 그려 봐요! 57
7. 테러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2
8. 테러와의 전쟁이 인권을 무시한다고요? 68
9. 테러를 슬기롭게 해결한 사람들 74
10. 테러의 신기원을 찾아서 86
11.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일 93
한눈에 보는 테러의 역사 97
테러 관련 단체 101
테러 관련 용어 풀이 105
찾아보기 108

저자소개

저자 헬렌 도노호(Helen Donohoe)는 정치학 석사로 고위정치인과 언론인을 포함한 다양한 독자들을 위해 정치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을 위해 어렵고 복잡한 국제 정치와 테러 문제를 쉽게 풀어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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