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365일간의 ‘공전’ 그리고 ‘공존’의 기록· 5
아시아
네팔 | 히말라야가 내게 가르쳐준 것· 18
인도-국경 | 로컬버스에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다· 26
인도-바라나시 | 죽음의 의식 곁으로 무심한 듯 흐르는 일상· 32
인도-다람살라 | 우리와 너무나도 닮은 그들· 39
인도-델리 ․ 아그라 | 광신, 그 맹목적 믿음이 낳은 비극· 46
인도-어느 시골 마을 | 가난하지만 행복한 나라?· 52
인도-오르차 | 권력을 쫓는 외침, ‘Orcha!’· 58
시리아 | 내 머릿속 호두 껍데기 부수기 · 63
중국-상하이․홍콩 | 난징조약이 낳은 ‘쌍생아’· 72
중국-베이징 | 마천루와 자금성의 어색한 동거· 78
중국-실크로드 | 강자는 약자의 것을, 약자는 더 약한 자의 것을· 84
남아메리카
쿠바 | 피터팬의 아날로그 삶· 94
칠레-이스터 섬 | 고독한 섬 주인, 모아이· 103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 착한 쇠고기, 맛보실래요?· 109
아르헨티나-우수아이아 | 지구별 땅끝 마을· 113
아르헨티나-칼라파테 | 천지만물은 살아 있는 텍스트· 119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 국경 징크스에 또다시 발목 잡히다· 125
에콰도르 | 계란이 서는 적도의 나라· 130
페루 | 박물관에 갇힌 태양신의 후손들· 135
볼리비아 ․ 브라질 | 서른 살 나에게 길을 묻다· 141
북아메리카
미국-서부1 | 밤을 기다리는 도시, 라스베이거스· 150
미국-서부2 | 자연을 거스른 프론티어 정신· 158
미국-동부1 | 뉴욕에서 빈방 찾아 삼만리· 164
미국-동부2 | 자유라는 말을 함부로 입에 담지 마세요, 제발· 170
멕시코 영혼을 뒤흔드는 벽화· 175
유럽
이베리아 반도 | 밥 짓는 냄새를 그리며· 186
스페인 | 안달루시아의 영혼 ‘플라멩코’· 191
그리스 | 88만원 세대, 700유로 세대를 만나다· 194
터키-이스탄불 | 동서와 고금이 함께 숨 쉬는 땅· 204
터키-카파도키아 | 소행성에서 띄우는 엽서· 209
아프리카
모로코 | 메디나 뒷골목에서 길 헤매는 매력에 빠져들다· 216
이집트 | 피라미드 꼭대기엔 바가지 상술이 있었다· 222
남아프리카공화국-케이프타운| 아파르트헤이트의 끝은 어디에· 227
나미비아1 | 마릴린 먼로와 사막을 횡단하다· 233
나미비아2 | 야생의 규칙, “필요한 만큼만 취하라”· 238
오세아니아
호주-멜버른| 일확천금의 꿈이 낳은 도시· 246
호주-시드니 | 어둠 속 로드 킬에 대한 단상· 250
호주-골드코스트 브리즈번 | 대한민국 청년들아, 겉치레는 벗어던져라· 255
뉴질랜드 | 인류의 문화유산, 마오리족 · 260
에필로그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 · 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