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귤록

귤록

  • 한언직
  • |
  • 민속원
  • |
  • 2016-09-30 출간
  • |
  • 296페이지
  • |
  • 148 X 219 X 25 mm /497g
  • |
  • ISBN 9788928509508
판매가

27,000원

즉시할인가

25,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귤록橘錄』이란, 달리 『귤보橘譜』라고도 불리는 책으로
남송南宋 때 온주溫州 군수郡守를 역임한 한언직韓彦直이 지은 책

이 책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간행된 귤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 인 저작물이라 할 것이다. 상권과 중권의 내용을 보면 당시 온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귤의 종류와 품종 총 27종에 대해서 주로 소개하고 있다. 하권에서는 감귤의 재배 기술 및 가공 방법 등과 더불어 이의 활용방식에 있어 한약 재료로의 가치가 있음을 부연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감귤의 각종 품종의 설명에 있어 서는 품종의 형태, 숙성, 이용 정황, 품종의 구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감귤 재배에 따른 토양과의 효율적 관계와 더불어 병충해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의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셈이 된다. 아울러 이 책을 엮으면서 제주의 귤품橘品에 대한 기록들도 한데 모아보았다. 충암 김정의 기록에 서부터 추사 김정희의 기록까지 근 3세기에 걸친 10편의 문집에 나타난 귤품 관련 기록들이다.

목차

역자서문
일러두기
해 제

송宋?한언직의 귤록
서序
상卷上
중卷中
하卷下
『송사』「한세충열전·자언직」

<부록 1> 문헌기록으로 본 탐라귤보耽羅橘譜
1. 충암?庵 김정金淨의 「제주풍토록」
2.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남명소승」
3. 청음淸陰 김상헌金尙憲의『남사록』
4. 태호太湖 이원진李元鎭의『탐라지』
5. 병와甁窩 이형상李衡祥의『남환박물』
6. 동리東里 정운경鄭運經의 「탐라귤보」
7. 정헌靜軒 조정철趙貞喆의『정헌영해처감록』
8. 운곡雲谷 이강회李綱會의『탐라직방설』
9. 응와凝窩 이원조李源祚의『탐라지초본』
10.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완당전집』

<부록 2> 제주 귤 단상
1. 제주 귤 단상斷想
2. 사진으로 보는 제주 재래종 귤 7종
3. 이형상 목사의『탐라순력도』-「감귤봉진」-귤림풍악

찾아보기

영인본

저자소개

저자 한언직은 『귤록』의 저자 한언직은 남송 때의 항금명장抗金名將이었던 한세충韓世忠의 장남인데, 그에 관한 전기가 『송사宋史』 「한세충열전韓世忠列傳·자언직子彦直」편에 실려있다. 그 내용을 『귤록』 본문 뒷부분에 붙여 소개했다.

도서소개

『귤록』은 《귤보》라고도 불리는 책으로 남송 때 온주 군수를 역임한 한언직이 지은 책이다. 상권과 중권의 내용을 보면 당시 온주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귤의 종류와 품종 총 27종에 대해서 주로 소개하고 있다. 하권에서는 감귤의 재배 기술 및 가공 방법 등과 더불어 이의 활용방식에 있어 한약 재료로의 가치가 있음을 부연해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감귤의 각종 품종의 설명에 있어 서는 품종의 형태, 숙성, 이용 정황, 품종의 구역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감귤 재배에 따른 토양과의 효율적 관계와 더불어 병충해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과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의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