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간사
책을 펴내며

[총론]
대한제국을 보는 시각 이태진ㆍ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왜 대한제국의 역사를 폄하하는가

[제1부] 대한제국의 '독자노선'은 왜 좌절됐나

대한제국의 성립과 체제 정비 임소연ㆍ국립고궁박물관 학예연구사
황제국의 위상을 갖추다

대한제국시기 외교 현광호ㆍ전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고종의 중립화정책, 왜 실패했나

대한제국의 영토정책 최장근ㆍ 대구대학교 일본어일본학과 교수
고종은 왜 간도를 지키지 못했나

고종과 명성황후 서영희ㆍ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양학과 교수
명성황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한제국시기 한일조약의 불법성 이태진ㆍ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고종황제는 병합 조약들에 서명하지 않았다

순종황제의 유조 윤대원ㆍ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1910년 '병합조약', 일제가 불법 조작했다

[제2부] 대한제국의 황실문화, 전통과 근대의 조화

대한제국의 국가상징물 목수현ㆍ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황제국의 상징물을 새로 만들다

대한제국시기의 신문물 최공호ㆍ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
'근대'는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왔나

대한제국 황실의 복식 최규순ㆍ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교수
황제와 황후의 복식, 어떻게 변화했나

대한제국시기의 회화 탁현규ㆍ간송미술관 연구원
회훼영모花卉翎毛 등의 길상화가 풍미

대한제국시기의 건축 안창모ㆍ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대한제국의 원공간 정동과 덕수궁

대한제국의 근대식 연회 이정희ㆍ서울대학교박물관 객원연구원
세계인과 함께 파티를 열다

대한제국기의 국가의례 임민혁ㆍ한국학중앙연구원 전임연구원
황제국의 예법을 만들다

미주 및 참고문헌

『대한제국: 잊혀진 100년 전의 황제국』은 13인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황제국 13년의 이상과 좌절을 담아낸 책이다. 그 동안 잘못 인식되거나 왜곡되어 알려졌던 대한제국의 진면목을 알리고, 나라를 잃은 과거 역사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을 통해 대한제국이 이룩한 황실문화를 재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