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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

  • 중대 사자암 (엮음)
  • |
  • 모과나무
  • |
  • 2016-05-14 출간
  • |
  • 216페이지
  • |
  • 140 X 201 X 20 mm /315g
  • |
  • ISBN 979118728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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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불교의 첫 자리, 오대산 적멸보궁
사리 신앙의 수행지침서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寂滅寶宮)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나누어 봉안한 곳으로 이는 사리 신앙의 중심이 되었다. 오대산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불뇌사리와 정골사리가 모두 봉안된 곳이다. 사리를 탑 안에 모신 것이 아닐 땅 속에 안치했기 때문에 사리를 배전할 적멸보궁 불단에는 불상 없이 좌복만 있다.
문수성지 오대산 적멸보궁을 외호하는 중대 사자암에서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를 출간하였다. 오대산 적멸보궁의 역사와 더불어 불자들의 신앙과 가피의 이야기까지 담은 사리 신앙의 수행지침서이다.
자장율사 이후 수많은 대덕스님들의 족적이 끊이지 않는 오대산 적멸보궁의 천년의 수행은 지금 우리들의 신앙에 깊이 자리하며 기쁨과 애환을 어루만지는 가피로 전해지고 있다.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는 불교 공부의 방법인 신해행증(信解行證)의 순서로 배치하였고, 오대산 성지의 약도와 사진이 곁들여져 있어 독자들의 신심을 높이고 있다.

[출판사 서평]

사리 신앙의 정수리 문수성지 오대산 적멸보궁
천년의 성지는 천년의 가피로 이어지다
사리 신앙의 수행지침서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함으로 우리나라 적멸보궁과 사리 신앙의 역사가 시작된다. 한국만의 독특한 사리 신앙의 성격과 의미를 지닌 오대산 적멸보궁의 역사와 현재를 담았다. 신라, 고려, 조선으로 이어지는 오대산 적멸보궁의 역사와 더불어 사리 신앙의 가피를 얻은 오늘날 불자들의 수행담이 수록되어 있어 천년의 성지는 천년의 가피로 이어지고 있다.
오대산 적멸보궁을 외호하는 중대 사자암에서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를 엮었다. 오대산 적멸보궁을 소개하면서 천년의 발자취를 더듬고, 오늘날 불자들의 사리 신앙에 귀의하여 얻은 가피의 수행담을 엮어 역사서가 아닌 신앙 지침서가 되도록 했다.

한국불교의 첫 자리, 오대산 적멸보궁
오대산 문수성지의 가피를 얻다


불교에서 사리는 부처님의 유골을 의미한다. 부처님 입멸 후 사리는 예배와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이것이 각 지역과 이웃나라로 분배되면서 사리를 중심으로 하는 대중적인 불교 신앙이 일어났다. 인도에서 중국으로 다시 한국의 사리 신앙으로 전래되었지만 오대산 적멸보궁은 우리나라 고유의 사리 신앙 문화를 형성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불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에 대한 신앙이 매우 깊은데, 그중에서도 남한 최대의 명당이면서 적멸보궁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오대산 적멸보궁 신앙은 더욱 각별하다. 오대산 적멸보궁을 품고 있는 오대산은 문수보살의 성산이다. 산 전체가 불교 성지가 되는 곳은 남한에서 오대산이 유일하다. 동대 만월산, 남대 기린산, 서대 장령산, 북대 상왕봉, 중대 비로봉에는 각각 1만의 보살들이 그 모습을 나투었다고 한다.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는 불교 공부의 방법이라고 하는 신해행증信解行證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믿음을 내고 이해한 뒤 수행하여 직접 체득하게 되는 과정을 말한다.

대덕스님들의 족적이 끊이지 않는 오대산 적멸보궁
천년숲길 걸음마다 수행의 흔적


먼저 제1장 ‘信-마음을 보다’에는 김택근 법보신문 고문의 <그대, 오대산의 마음을 보았는가>와 채문기 법보신문 상임논설위원의 <깊은 침묵의 세계로 가는길> 두 편의 글이 실려있다. 오대산 적멸보궁으로 이어지는 20리 선재길의 여정에서 자장율사와 여러 고승들의 발걸음을 더듬었다.
제2장 ‘解-역사를 알다’에는 채문기 위원의 <적멸의 세계, 중대 사자암의 어제와 오늘>과 남배현 모과나무 대표의 <중대 사자암의 가람 배치와 성보문화재> 두 편의 글이 실려있다. ≪삼국유사≫와 ≪오대산사적기≫ 등의 문헌을 통해 중국 오대산에서 가져온 부처님 사리를 적멸보궁에 안치했던 신라의 자장율사의 수행 여정, 신라의 두 왕자 보천과 효명, 고려의 나옹선사, 근현대의 한암 스님 등의 발자취를 통해 오대산 적멸보궁의 역사를 짚어본다. 또 오대산 적멸보궁과 중대 사자암을 중심으로 오대산 문수성지의 가람배치와 성보문화재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제3장 ‘行-정진하다’에는 최호승 법보신문 기자의 <광명진언으로 천 년의 어둠을 밝히고>와 중대 사자암에서 백일기도를 회향한 법혜 스님의 <기도는 그릇을 준비하는 과정> 두 편의 글이 실려있다.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광명진언 철야기도 법회에 직접 동참하여 기록한 수행체험기이며, 불자들의 수행과 기도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제4장 ‘證-가피를 얻다’에는 김무언 불자 등 네 편의 신행 수기가 실려있다. 오대산 적멸보궁의 사리 신앙에 귀의하여 얻은 부처님의 가피를 담고 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기적같은 일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물과 참회의 정진으로 한 마음 돌이켜 지금 이 자리에서 자신의 아픔을 극복한 진정한 ‘가피’ 이야기다.

천년의 전설은 천년의 성지가 되고
다시, 천년의 가피로 이어지다


이처럼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는 사찰의 기원과 역사, 성보문화재만을 소개하는 기존 사찰 소개서와는 다르다. 오대산 적멸보궁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사리 신앙의 시작을 알리고, 사리를 봉안한 자장율사와 신라의 효명과 보천태자의 수행, 조선의 임금을 비롯한 여러 고승들의 발자취는 문수보살의 법음으로 천년의 전설이 되고, 천년의 성지가 되었다.
그러면 지금 우리들은 어떤 수행과 삶의 실천을 통해 가피를 얻을 수 있을까. 그동안 적멸보궁을 찾고 불사리에 예배하는 것으로 공덕이 된다는 신앙을 했다면 이제부터 이 책을 통해 오대산 문수보살의 법음을 듣고 진정한 가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증명사 | 한국불교의 첫 자리, 오대산 적멸보궁
책을 엮으며 | 천 년의 전설은 다시 가피가 된다

01
信, 마음을 보다
그대, 오대산의 마음을 보았는가
깊은 침묵의 세계로 가는 길

02
解, 역사를 알다
적멸의 세계, 중대 사자암의 어제와 오늘
중대 사자암의 가람 배치와 성보문화재

03
行, 정진하다
광명진언으로 천 년의 어둠을 밝히고
기도는 그릇을 준비하는 과정

04
證, 가피를 얻다
마음 내려놓은 그 자리에서 가피를 얻다
발길 닿는 그곳에서 부처님을 친견하리
눈물과 참회로 얻은 광명진언의 가피
광명진언의 강력한 힘, 가피

부록 | 백팔대참회문 百八大懺悔文

도서소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은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귀국할 때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나누어 봉안한 곳으로 이는 사리 신앙의 중심이 되었다. 오대산 적멸보궁은 부처님의 불뇌사리와 정골사리가 모두 봉안된 곳이다. 사리를 탑 안에 모신 것이 아닐 땅 속에 안치했기 때문에 사리를 배전할 적멸보궁 불단에는 불상 없이 좌복만 있다. 문수성지 오대산 적멸보궁을 외호하는 중대 사자암에서 『천년의 성지 천년의 가피』를 출간하였다. 오대산 적멸보궁의 역사와 더불어 불자들의 신앙과 가피의 이야기까지 담은 사리 신앙의 수행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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