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6
제1장 삼국시대
삼국의 탄생 13
나라의 운명을 바꾼 로맨스 26
명림답부, 99세의 혁명가 38
을파소, 농부에서 국상으로 57
창조리, 최초의 킹메이커 68
을지문덕, 구국의 명장 83
연개소문, 반역자인가 민족의 자존심인가 96
성충, 허망한 충정 113
이차돈, 죽음으로써 국운을 일으키다 132
거칠부, 신라 중흥의 초석을 다진 국제 간첩 148
김후직, 왕의 사냥터에 내 뼈를 묻어라 172
김춘추, 담력과 지략의 탁월한 정치 감각 172
각간위홍, 신라의 패망을 부른 불륜 192
제2장 고려시대
최옹과 유금필, 왕건의 양 날개 213
쌍기, 찬란한 문치시대의 빛과 그림자 250
최승로, 최초의 정치 평론가 272
서희, 최초의 정치 평론가 293
강조, 거란 왕을 무색하게 만든 배짱 309
최충, 좋은 신하가 태평성대를 만든다 336
윤관, 허망하게 깨진 장수의 꿈 359
이자겸, 잔혹한 야망 391
정중부 무신 쿠데타의 주역 401
최충헌, 공포와 문치의 두 얼굴 416
이제현과 신돈, 고려의 마지막 희망 427
제3장 조선시대
정도전과 정몽주 같은 운명, 다른 선택 443
하륜과 이숙번, 피로 맺은 피로 맺은 군신간의 맹약 472
황희, 세종 같은 임금에 황희 같은 정승 495
한명회, 살아 정승, 죽어 역적 509
김종직, 조선을 움직인 성리학의 내부 528
조광조, 조선의 요순시대를 꿈군 미완의 혁명가 542
문정왕후와 정난정, 나라를 망친 베갯머리 송사 557
이이, 통합의 리더십 574
광해군과 소현제자, 무능한 왕실의 희생양 586
흥국영과 채제공, 조선의 르네상스 뒤에 가려진 빛과 그림자 597
정순왕후, 조선의 몰락을 부른 수렴첨정 612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 불행한 시대의 지킴이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