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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20년 전에도

지금도 120년 전에도

  • 신창주
  • |
  • 지식과감성
  • |
  • 2017-04-28 출간
  • |
  • 325페이지
  • |
  • 153 X 225 X 24 mm /579g
  • |
  • ISBN 979115961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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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7년은 근대국가인 대한제국이 개국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인생이라는 것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생명을 다 할 때까지의 기록이다


1897년 대한제국수립 후 120년이 지난 지금의 국가적 상황이 당시와 비슷한 양상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나타나고 있는바 다시는 나라 잃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강점기시대의 사회상과 국가를 다시 회복하려는 애국지사들의 활동, 그리고 나라를 팔아 호가호위(狐假虎威)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의 이야기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문제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 지금이 시대가 마치 120년 전의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시대를 보는 것 같네…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교훈과 지혜를 갖춘 책이 근대사(近代史)를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역사에 관심을 가진 모든 분들의 양서가 될 것으로 믿고 후일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이 전개되지 않기를 소망하네.
- 고승의(전, 덕신고등학교장) 추천사 中

다시 이야기하지만 빈곤한 생활을 하는 비정규직, 음지에서 일해도 대우받지 못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신나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될 수는 없더라도 그래도 열심히 살다 보면 희망이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경제 권력이 아닌 시민의 권력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바람을 해본다.

목차

제1부 강점기 시대의 사회상
개화기시대의 무역 / 고종은 조선을 지킬 수 없었을까? / 공창제를 가져온 일본 / 국민생선 명태 / 국제 적십자운동 / 동물원이 된 창경궁 / 민족종교 원불교(圓佛敎) / 백의민족 / 상투를 자르라 / 서양의학과 박에스터 / 서울의 전차(電車) / 성균관의 해체 / 세관의 탄생 / 양반이라는 것은 / 영세중립국이 되면 / 왜, 약소국이 되었을까? / 우리 땅 간도 / 우리의 천일염 / 이토 히로부미는 누구인가? / 전당포가 사라진다

제2부 애국지사들의 활동
독립 운동가이자 시인 이육사 / 목숨 바쳐 나라를 구한 이범진 / 민족문화를 지킨 전형필 / 민족시인 윤동주 / 스티븐스를 저격한 전명운, 장인환의사 /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 안중근의사와 동양평화론 / 이승훈의 구국 운동 / 항일운동을 이끈 안창호

제3부 반민족행위
고향의 봄 이원수 / 나라 팔고 도박을 한 이지용 / 매국노 송병준의 난동 /변절의 정치인 이완용 / 요화 배정자 / 최영년의 친일행각

제4부 내일을 생각하며
거짓말 대한민국 / 난방의 고마움 / 무한한 경제권력 / 사은(四恩)의 은혜 / 소통(疏通) / 우리들의 인생과 건강 / 운명과 숙명 / 인간의 수명 / 적당한 것의 행복 / 종교인의 노후생활은 어떨까 / 지금도 호남차별인가 / 한국의 외교 / 한국 인구감소에 따른 제언

참고문헌 및 출처

저자소개

저자 신창주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여수서초등학교, 여수중학교, 순천공업고등학교, 동양미래대학교 건축과, 고려사이버대학교 청소년학과를 졸업했다. 공군 병 298기로 입대하여 35개월 복무한 후 병장 전역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26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 인천에 거주하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근대사(近代史)를 공부하며 역사적 사실에 대한 생각과 미래를 정리한 에세이집이다.

저서
수필집‘귀도’(2011.5. 2 좋은땅)

도서소개

2017년은 근대국가인 대한제국이 개국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이 책 [지금도 120년 전에도]는 1897년 대한제국수립 후 120년이 지난 지금의 국가적 상황이 당시와 비슷한 양상으로 보이는 흔적들이 나타나고 있는바 다시는 나라 잃은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고, 강점기시대의 사회상과 국가를 다시 회복하려는 애국지사들의 활동, 그리고 나라를 팔아 호가호위(狐假虎威)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의 이야기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문제를 정리해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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