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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

  • 에두아르 로네
  • |
  • 궁리
  • |
  • 2010-06-30 출간
  • |
  • 180페이지
  • |
  • 137 X 195 X 20 mm /231g
  • |
  • ISBN 9788958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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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즐거운 죽음은 없다. 한 생명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사실은 당사자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것이 타살이거나 자살인 경우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그러나 사인(死因)은 언제나 정확해야 하며, 모든 과학적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꼭 밝혀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
하지만 죽은 자는 말이 없기에, 죽음의 원인과 방법을 알아내는 것만큼 골치 아픈 일도 없다. 이는 법의학이라는 학문이 탄생한 배경이기도 하다. 죽음의 원인을 규명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다. 물리학, 화학, 기계공학, 수학, 분광학, 곤충학, 심리학, 범죄학, 생물학, 의학 등 그야말로 현대과학의 총집합이며 첨단기기의 응용이 가장 빈번한 분야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법의학은 응용과학의 정점이라 할 수 있다.
TV를 통해 볼 수 있는 범죄수사물의 경우 이전에는 뛰어난 주인공의 날카로운 추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과학적 분석 기법을 소재로 삼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CSI’가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런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죽음이라는 다가서기 어려운 소재를 일반인들이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하지만 법의학은 할 말이 많다?!
냉철하고 집요한 법의학의 관점으로 바라본 기상천외한 사망의 원리.
그것은 당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이기도 하다!


법의학은 가장 냉정한 학문이지만, 인간사의 가장 심각하고 첨예한 갈등을 객관적으로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학문이기도 하다. 그런 법의학자들이 연구하고 수집한 다양한 사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살펴본다면 어떨까? 그것도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원인과 결과가 명확히 밝혀진 사실들로. 아마도 과학수사를 다룬 픽션들보다 더 선명하고 강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여기에 예상치 못한 과학적 사실과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면? 에두아르 로네가 이 책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Viande froide cornichons)』를 집필한 이유이기도 하다.

“죽음은 완전한 미지의 세계다. 죽음의 세계에서 돌아와 그 세계가 실제로 어떤지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망자는 없다. 증오도, 열정도 없이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이르러 차가운 돌과 같은 객관성을 담아 죽음의 세계를 설명해낼 수 있는 것은 법의학이 유일하다. ‘어떻게 인간은 저세상으로 가는가?’라는 단순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법의학은 생물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범죄학자, 심리학자, 곤충학자 등 수많은 전문가들을 규합한다. 우리가 이 책에서 과학의 뒤를 끝까지 쫓는 이유는 그 여행을 통해서 진정 감탄스러운 과학자의 관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들어가는 말> 중에서

법의학이라고 불리는 분야에 종사하는 법의학자들은 예상대로 보통의 사람들이 가진 감성과는 매우 동떨어진 성향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도저히 자살로 보이지 않을 만큼 스펙터클한 자살,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방법을 동원한 살인 기술,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한 우연에 의한 사망은 이들을 열광하게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꽤 많은 법과학 전문지들이 세상에 존재하며, 여기에 법의학자들은 자신들이 발견한 귀중한 샘플들을 논문으로 작성해 열광적으로 싣는다.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풍부한 소재가 되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과학자들이 그 사실을 기술하는 방식이다. 그들은 전율도, 슬픔도 없이 그저 하나라도 놓칠세라 자세히 기록하는 데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 있다. 그것이 법의학 전문가들이 갖추어야 할 미덕이기 때문이다. “끔찍하다”고 호들갑을 떨만한 사건에도 법의학자는 태연하게 “특별한 케이스”라고 말할 뿐이다. 자살자가 볼펜으로 눈을 깊숙이 찔러 뇌가 손상되어 사망했다고 쓰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과거에 연필이나 젓가락을 사용한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고 덧붙일 것이다. 그야말로 디테일한 묘사만큼은 어떤 공포문학도 압도하며, 그 담담한 어조는 문학으로 따지면 최고의 하드보일드다.
에두아르 로네는 과학자들이 객관성을 담아 바라본 이런 죽음의 특별한 사례들을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에 담았고, 그만의 기발한 코멘트를 덧붙여 이 책을 완성했다. 그래서 책의 효과는 독특하게 나타난다. 독자는 등골이 서늘함을 느끼면서 동시에 자꾸 참을 수 없는 웃음이 나와 얼굴이 일그러지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기묘한 경험을 할 것이다.

도저히 믿을 수 없고 납득할 수도 없는 죽음을 향한 인간의 기발한 창의성!
오싹할 수도 있는 법의학이 과학의 새로운 소재로 거부감 없이 다가오는 독특한 경험까지


과학 전문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죽음의 세계에서 돌아와 그 세계가 실제로 어떤지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망자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신을 통해 죽음의 사연을 밝혀내는 법의학이야말로 엄밀하게 가장 죽음을 잘 설명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소설처럼 드라마틱한 과학연구나 시처럼 감동적인 법의학은 존재하지 않지만 사료로서의 가치는 충분하기 때문이다.
과학은 해부대 위에서, 심지어 무덤 속에서도 사실이라는 바늘을 가지고 추측과 망상이라는 ‘거품’을 터뜨릴 수 있다. 지은이가 이 책에서 과학으로 죽은 이들의 뒤를 끝까지 쫓는 이유는 과학의 등 뒤에서 킥킥대는 재미를 얻거나 시체에 대한 호기심을 채우려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과학적인 관점’이다.
칼에 120번이나 찔려 죽은 사람을 자살로 규정한 법의학자의 용의주도함(일반적으로 40번 이상이면 타살로 본다), 키우던 사냥개가 방아쇠를 당겨 쏜 총에 사망한 사냥꾼 등 믿지 못할 사례를 소개하며 추측을 배제하고 사실만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과학자들의 감탄스러운 사고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이들 전문가들은 사망과 관련된 부차적 문제도 밝혀내야 한다. 자살인가 타살인가? 사망 시간은 몇 시였나? 사망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얼마나 되나? 공기착암기로도 자살할 수 있나? 상어잡이 작살은? 에폭시수지에 빠져 익사한 시체를 어떻게 건져내야 하나?
이렇게 법과학 전문지에 실린 기상천외한 살인과 자살의 방법은 인간의 기발함이 죽음마저 넘어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기상천외한 죽음을 블랙코미디의 형식으로 저술한 이 책은 서늘하고 오싹할 수도 있는 법의학이 과학의 새로운 소재로 거부감 없이 다가오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괴짜 같기만 한 법의학자들의 연구를 접하는 동안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사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것이다.

◆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 ‘기발하고 엉뚱한 살인과 자살의 방법들’

- 사람 잡는 개 : 사냥꾼과 사냥개의 차이는 뭘까? 자기 개를 쏜 사냥꾼은 눈물을 펑펑 쏟아도, 주인을 쏜 사냥개는 ‘내가 뭘?’이라는 태도를 보인다는 점이다. 진짜로 그렇다. 하지만 개가 잘못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법은 없다. 어쩌다가 총이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개가 우연히 총을 건드리는 바람에 총알이 튀어나갔을 뿐이다. 사냥꾼도 그저 조준선 안에 있었을 뿐이고. 20세기 말 미국. 21세의 청년이 오리사냥에 나섰다. 오리사냥이란 무엇인고 하니, 물가에 죽치고 앉아서 오리가 내려앉기만 기다리는 야외활동이다. 오리가 등장하면 부어라 마셔라 하던 와인 병은 냅다 던져버리고 총을 집는다. 신이 난 사냥개는 꼬리를 휘저으며 총 맞은 오리를 찾으러 간다. 그런데 그날은 일이 순서대로 벌어지지 않았다. 젊은 사냥꾼이 진짜 오리를 불러들일 가짜 오리를 놓아두러 물가로 간 사이 사냥개는 총 옆에 서 있었다. 그다음 총알은 청년의 머리에 박혔다. 법의학에서의 결말은 <새로운 종류의 사냥 사고 : 사냥개에 의한 총기 발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맺어졌다. 《미국법의학·병리학저널》(제22권 제3호 285~287쪽)에 발표된 이 소논문은 아마도 대표적 참고문헌이 될 것이다. 그 이후 사냥개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문명의 이기를 온몸으로 느껴봐요 : 자위 시 발생하는 부상 건수 48건 중 36건이 진공청소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전제품 제조업체들이 더 솔직하고 최소한 더 명확한 사용설명서를 만들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닐까. 그로부터 5년 후에도 먼지 빨아들이기의 희생양이 속출했다. 1992년 《비뇨기학신장학저널》(제44권 제1호 43~45쪽)은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한 사례를 실었다. 2005년 봄에는 독일이 성기를 잡아먹는 진공청소기의 공격을 받았다. 65세의 남성이 너덜너덜해진 페니스와 함께 응급실로 후송되었던 것이다. 그가 전하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오래된 코볼트 진공청소기로 에어 매트리스에 바람을 넣으려고 했는데 갑자기……(어쩌고저쩌고)……. 그의 말을 믿지 않았던 보험사는 재조사를 요청했다. 그러나 사건을 재연해봐도 가정에서 일어난 사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보험의학》(제57권 제1호 17~19쪽)에 논문을 발표한 법의학자들은 보험사 직원들만큼 회의적이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명심하자. 진공청소기를 그저 단순한 기계로 여겨서는 안 된다. 다리미도 마찬가지!

- 노인들의 자살 : 늙는다는 게 꼭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드름 때문에 골치를 썩는 일도 없고, 와이셔츠를 고르느라 30분 이상 고민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친구들도 죽거나 소식이 끊겨 더 이상 귀찮게 구는 일도 없을 테고 말이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자살할 때 실패를 거의 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벨기에든 프랑스든 청소년보다 노인의 ‘자살 행위가 더 극단적’이기 때문에 실패 확률이 더 낮다고 말한다. 벨기에 노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살 방법은 목 매달기와 익사(순서대로)다. 프랑스에서도 목 매달기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2위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다. 미국 노인은 현대적이고, 무엇보다 도구를 잘 갖추고 있어서 3명 중 2명은 권총으로 생을 마감한다(《미국공중보건의학저널》 제81권 제9호 1198~1200쪽). 1980년 이후 노인 자살률은 지치지 않고 상승해왔다. 자살 대유행이라고까지는 말하지 못해도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연구자들은 자살 증가 현상 때문에 당황한다. 영국의 연구팀은 <자살한 노인들이 쓴 유서의 의미>(《노화와 정신건강》 제6권 제2호 186~190쪽)를 파헤칠 정도였다. 그 의미는 단순한 것을……. 아직 편지를 쓸 상대가 남아 있다는 뜻 아닌가. 부러운 노인네들 같으니라고!

- 번개와 번개팅을 :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뇌우는 매년 1,000명 정도의 희생자를 낸다(그 선택받은 자들 가운데에는 절망에 빠진 사람보다 부주의한 사람이 더 많음은 물론이다). 자살하는 데 번개를 이용할 수 있을까? 다시 말해 폭풍이 몰아칠 때 완전한 바비큐 신세가 될 수 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안전수칙을 거꾸로 적용하면 될 노릇이다. 번개가 내리치는 들판을 돌아다닌다. 아니면 외딴 나무 밑으로 몸을 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골프장에서 골프채를 머리 위로 들어올린 채 가만히 서 있는 것이리라. 대신 날아오는 공은 피하도록. 번개를 맞은 사람 중 90퍼센트는 목숨을 건진다는 걸 알아두시라. 약간의 후유증이 남는 건 사실이다. 후유증을 앓는 사람의 80퍼센트는 번개에 고막이 약간 그을린 경우다(《미국법의학·병리학저널》 제17권 제2호 89~98쪽). 기억력 상실과 자살 충동을 동반한 우울증을 앓는 경우도 잦다. 이쯤 되면 폭풍우가 치는 날 스스로 생을 마감하겠다는 발상은 정말 해괴망측하다는 걸 알 수 있다.

- 푸줏간 진열대 : 사건의 무대는 폴란드. 남자아이가 아버지를 살해한다. 그런 일은 어디서든 일어난다. 사내아이는 아버지의 목을 자른다. 마지막으로 아이는 얼굴, 머리, 목의 피부를 벗겨내 그것을 마치 두건 쓰듯 뒤집어쓴다. 이거야 말로 정말 특이한 경우다. 특이하긴 하지만 전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스웨덴 과학자들이 1961년부터 1990년까지 자국에서 발생한 절단을 동반한 살해 22건에 대해 말한 것은 고작 다음과 같다. “가해자가 정육 전문가, 의사, 동물병원 간호사 등 해부학에 관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가 절반이었다.” 일본 법의학자들도 무뚝뚝하기는 매한가지다. 《국립경찰과학연구소보고서》(제39권 제2호 1~9쪽)에 발표한 <절단을 동반한 살해자들에 관한 프로파일링>에서 와타나베 가즈미와 타무라 마사유키는 풍부한 소재거리를 망쳐놓고 말았다. 그들은 1947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열도에서 발생한 절단을 동반한 살인 사건을 123건이나 다루었다. 20쪽에 달하는 논문은 사인, 절단된 신체 부위의 수와 종류, 내장 적출 등을 줄줄이 언급하여 마치 푸줏간 진열대를 들여다보는 것 같았다.

목차

들어가는 말 | 009

사람 잡는 개 | 017
점프! 점프! | 020
파리 목숨 | 024
가짜 살인, 진짜 자살 | 027
생명의 조각들 | 030
문명의 이기를 온몸으로 느껴봐요 | 033
농기계의 새로운 지평 | 037
아쟁쿠르 전투 모드로 | 040
비행非行 조종사 | 043
날刃 보러 와요 | 047
시체 처리의 abc | 050
그럼 이만 총총銃銃 | 053
노인들의 자살 | 056
암노새에 짐 싣기 | 060
만능 배腹 | 063
못과 망치 | 066
퍼즐 같은 절망 | 069
프로펠러와 고통 | 072
자살자는 문화선동자? | 075
연필로 쓴 죽음 | 078
공포의 드릴 | 081
조여, 조이라고! | 084
위험한 삽질 | 087
번개와 번개팅을 | 090
이집트식 자살 | 093
몽유병 살인 | 096
텍사스 스타일 | 099
엉덩이가 뜨거워 | 102
거세를 원해 | 105
불꽃을 태우리라 | 108
지하철 사死호선 | 111
드라이버의 별난 용도 | 114
내 사랑 시체 | 117
톱질의 달인 | 121
완벽한 자살 | 124
몹쓸 펌프질 | 127
궁극적 수단 | 130
황천행 기차표 | 134
방광에 불을 밝혀요 | 138
푸줏간 진열대 | 141
물의 폐해 | 144
동전 수프 | 147
날아간 총알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 15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154
매듭 | 157
죽음을 부르는 음악 | 161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 165
자살인가 타살인가 | 169
나의 동지, 나의 적 | 172
킬러 피시 | 175

저자소개

저자 에두아르 로네(Edouard Launet)는 과학 전문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 프랑스 유명 일간지 《리베라시옹》의 문화부 기자다. 《리베라시옹》에 연재했던 재미있는 과학칼럼을 모아 출간한 『실험실 구석 왼쪽(Au fond du labo a gauche)』이 프랑스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연이어 발표한 『완벽한 죽음의 나쁜 예(Viande froide cornichons)』 그리고 『섹스 뭐시기(Sexe machin)』와 함께 과학 3부작을 마무리했다. 최근작으로는 『동물원 구석 오른쪽(Au fond du zoo a droite)』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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