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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 너무 사양해

마망 너무 사양해

  • 이화열
  • |
  • 궁리
  • |
  • 2010-02-04 출간
  • |
  • 324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559g
  • |
  • ISBN 978895820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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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파리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한국인 엄마가 들려주는 진짜 프랑스 이야기!
짧은 여행만으로는 만끽할 수 없는 프랑스 파리 가정의 깊은 속살을 엿보다!

프랑스를 다녀온 이야기를 풀어낸 책은 많지만, 프랑스에서 살면서 진짜 그곳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많지 않다. 더구나 한국인이 그곳 사람과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평범한 파리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정말 리얼한 프랑스적 삶에 대한 이야기는 더욱 만나기 어렵다.
『마망 너무 사양해』의 지은이 이화열은 서른 즈음의 나이에 한국을 훌쩍 떠나 파리로 갔다. 그곳에서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활동하던 중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키우는 사십 대 엄마가 되었다. 그렇게 파리에서 살아온 15년이란 시간 동안 그녀가 가족 안팎의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60여 개의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다. 한국인 엄마, 프랑스인 아빠, 그리고 두 꼬마 파리지앵이 펼치는 일상의 단면이 오롯이 담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작가는 아이들을 키우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중 드문드문 어린 시절 한국에서 보낸 자신의 유년도 하나씩 꺼낸다. 그렇게 엄마가 서울에서 자란 이야기와 아이들이 파리에서 크는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문화와 문화,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고 질러가면서 작가는 프랑스에서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담하고도 진솔하게 들려준다.

행복할 권리를 위해 일상의 작은 혁명을 실천하는 아이들
아이의 유년에서 행복의 참맛과 삶의 진실을 배우다!

언제나 승부와 경쟁이라는 원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안달하게 만든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라며 아이만의 감성을 키우고 호기심을 충족해가는 소중한 시간 ‘유년’은 부모와 학교가 닦아놓은 ‘교육’이라는 경쟁 시스템에 의해 그 아름다운 빛이 퇴색되어가기도 한다. 프랑스 사회가 한국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런 유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경쟁보다는 아이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다는 공감대가 통용된다는 점이다.

지은이는 아이가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이 궁금해 교과서를 넘기는 순간, 아들 현비가 찰싹 하고 엄마의 손등을 때린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 예습은 반칙이야! 선생님이 그랬어”라는 말에 무안해진 엄마는 슬그머니 교과서를 내려놓으며 “누가 뭐랬나? 그냥 궁금해서 넘겨본 건데”라고 중얼거린다.
프랑스에서는 예습으로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미리 알면 수업에 흥미를 잃는다고 여긴다. 유치원 3년을 마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중 글을 깨우친 아이들은 별로 없다고 한다. 이는 ‘학교는 배우러 가는 곳’이라는 프랑스인들의 교육 신조 때문이다.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지만 오늘날의 한국과 비교하면 신기할 뿐이다.
또한 저자는 아이의 시험지를 보고 사인을 하려다가 쉬운 문제를 틀린 걸 보고 놀라서 한마디 한다. “아니 뭐 이런 걸 틀렸니?” 아들 현비는 오히려 엄마를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이렇게 말한다. “엄마, 알아? 틀리면서도 배우는 거라고…….” 이렇게 승부욕과 경쟁심에서 자유로운 아이는 반에서 누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다. “사무엘은 공부 잘하니?”라는 물음에 “엄마, 내가 사무엘의 답안지를 베끼는 것도 아닌데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알겠어?”라고 답하는 아들.
딸 단비 역시 마찬가지다. 높은 아이큐에 수학 천재로 통하는 같은 학교의 또래 여자아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자, “자기 딸 지능이 얼마나 높든 그게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가질 만한 일이야? 난 그런 이야길 늘어놓는 엄마들을 이해할 수 없어. 그건 자기 인생이지 다른 사람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니잖아?”라고 말해 엄마를 무안하게 만든다.
아빠 역시 아이의 수학 숙제를 봐달라고 부탁하면, 답을 푸는 방법을 설명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게 한다면서 몇 시간이고 질문만 해, 경쟁과 승부에 본능적으로 집착하는 한국 엄마의 속이 터지게 만든다.

그렇게 경쟁보다는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우선으로 여기는 프랑스 가족과 함께하는 엄마는 가끔씩 어리둥절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에서 소중한 삶의 진실을 하나씩 깨우쳐간다. 당연하지만 익숙하지 못했던 진실, 늘 바랐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갈망, 그것은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 즐기는 ‘행복한 삶’이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인생을 말하고 행복할 권리를 부르짖는 프랑스. 누구나 자신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일상의 작은 혁명을 실천하는 사람들.
그곳의 아이들이 향유하는 유년은, 엄마 때문도 학교 때문도 친구 때문도 아니다. 너무나 당연히 유년이라는 신기한 마법학교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키워갈 뿐이다. 그렇게 엄마는 한국에서 누려보지 못했던 또 다른 유년을 아이들을 통해 프랑스에서 다시 맛본다. 그 소중한 기록을 아이와 함께 그린 삐뚤빼뚤한 그림도 실어가며 한 권의 ‘그림일기’로 엮었다.

한국과 프랑스의 다른 삶과 철학 그리고 교육과 육아의 모습까지
묘하게 웃기고 찡하게 찔리는 신선한 감동 에세이

방학이면 외가댁이 있는 서울을 엄마와 함께 방문하는 꼬마 파리지앵들에게 한국은 그야말로 별천지다. 지하철에서 조는 사람들이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못 내릴까봐 조마조마해하고, 자기 또래 아이들이 혼자서 동네를 활보하고 다니는 게 신기하고, 문방구 앞의 오락기 앞에서 노는 아이들이 부러울 뿐이다. 딸 단비는 한국에서 사 간 필통을 보고 친구들이 예쁘다며 호들갑을 떨자, 어렸을 적 엄마가 들었던 미제 학용품을 자랑하던 친구의 말투와 똑같이 한마디 한다. “응, 그거 서울에서 산 거야.”
어찌 된 셈인지, 아이들은 파리가 서울보다 훨씬 낙후된 곳, 세련되지 못하고 재미없고 따분한 곳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여기는 세련된 도시 파리라는 이미지는, 아이들이 느끼는 것처럼 어른에게도 관점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보일 수 있다. 특히 그곳에서 살아가는 생활인의 눈으로 본 파리는 그 특유의 매력만큼 답답한 구석도 많다는 것을 저자는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알려준다.

크리스마스 바캉스 2주, 2월의 스키방학 2주, 4월의 부활절 방학 2주, 두 달의 여름 바캉스, 11월의 만성절 바캉스 2주……. 아이들은 언제 학교에 가고, 어른들은 언제 일을 할까 싶은 프랑스의 바캉스 휴가와 방학들. 짧기만 한 인생을 절대 직장과 학교에서 낭비할 수 없다고 하는 프랑스 사람들. 세 살배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인생을 말하는 프랑스. 행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고 여기는 프랑스 사람들. 기를 쓰고 경쟁을 할 필요도 없고, 남보다 무언가 빨리 해내야 한다는 조급함이 없는 프랑스 사람들.
하지만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 배관공, 바캉스 시즌마다 맞닥뜨리는 한국의 명절 때보다 더한 교통체증, 2주 동안 문을 닫고 스키를 타러 떠난 빵가게 주인, 개인사를 비관해 아이들에게 짜증을 부리는 음악 선생님, 육아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베이비시터를 고용할 돈을 벌기 위해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 오십이 넘어 옛 사랑을 다시 만나 쿨하게 이혼한 이웃집 여자와 그런 부모의 이혼에 더 쿨하게 대처하는 아이, 혼자서 외롭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넘쳐나는 아파트는 그녀가 보고 겪는 ‘내가 행복한’ 프랑스의 또 다른 단면이기도 하다.
쉽사리 행복에 대해 비관적일 수도 낙관적일 수도 없는 프랑스 사회. 그곳에서 겪고 느낀 일상의 단면들이 아이를 키우는 한 엄마의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지기에 이 책은 그 흔한 프랑스 예찬도 아닌 동시에 프랑스 비판도 아니다.

한국에서 건너가 프랑스에서 가족을 일구고, 그곳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한 한국인 아줌마의 생활 수필이자 육아기인 이 책은, 한국과 프랑스의 다른 삶과 철학, 교육과 육아의 모습을 통해 묘하게 웃기고 찡하게 찔리는 감동을 선사한다. 두 문화를 공유하며 들려주는 ‘이중문화’의 균형 잡힌 시각이 오늘의 프랑스와 한국을 넌지시 비교하며 섬세하게 분석한 새로운 맛이, 삶에서 발견하는 행복과 희망의 소중함, 성장과 교육의 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엄마의 솔직담백한 가족 에세이로 완성되었다.

행복과 희망의 소중함, 성장과 교육의 참 의미를 선사하는 한마디
'너무 사양해’ = ‘너무 사랑해’

아들 현비가 엄마에게 한국말로 “너무 사랑해”라고 속삭이지만, 발음이 익숙지 않아 그 말은 “너무 사양해”로 들리기도 한다. 저자는 사랑한다는 아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사랑해’와 ‘사양해’의 의미가 점점 다르지 않게 들린다고 말한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의미,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아이가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것. 그 모든 것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게 한다는 목적과 결부되지 않을까. 그래서 헌신은 경우에 따라 부모의 역할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길잡이가 아닌 인생의 동반자가 되어주는 것, 아이가 부모의 조력을 사양하더라도 서운함 없이 묵묵히 지켜보며 아이가 자신 안의 믿음을 키워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헌신보다 더 어려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아이러니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아이가 엄마를 ‘사양’하는 순간을 기다리며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저자는 묻는다. 엄마라면 기다릴 수밖에 없는 그 순간을 위해 살아가는 보통 엄마의 이야기, 부모와 아이의 대화가 섬세하게 살아 있는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아이와 함께 자라나 있는 부모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돌이켜보면 자유만 갈구했던 불완전한 어른이었던 나를 성장시킨 것은 바로 아이들이었다. 잊혀진 유년을 다시 살게끔 해주었고, 인생과 존재에 대한 인식에 눈뜨게 해주었고, 진실하게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었다. 이 책은 일상이라는 여행수첩에 차곡차곡 쌓인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꼬마 파리지앵의 시선을 따라,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을 기록한 한국인 엄마의 성장기라고 말할 수도 있다. 성공보다는 행복이라는 가치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이가, 아이를 가르치기 전에 아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공감하는 이가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에서

[가족 소개]
아들(현비) : "세상에는 말이지, 다른 즐거움도 많아!"
사물의 작동 원리를 관찰하기 좋아하며, 무엇보다도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사실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아이. 말랑구미 사탕에 흥분해 코피를 쏟고 명품 상점 거리에서 거리낌 없이 노상방뇨를 하면서 파리처럼 흉한 도시에 살기보다 양치기가 되는 것이 낫다고 말하는 자연애호가. 종종 딴생각에 빠져 달나라를 다녀오는 꼬마지만 엄마 아빠의 머릿속을 띵하게 만드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철학책의 한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딸(단비) :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그렇게 주기만 하면 안 되는 거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소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읽으면서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 나무를 가여워하며, 그렇게 헌신하는 것은 교육적으로 바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단호함을 가졌다. 공부하기 싫다고 칭얼대는 남동생에게 평생 바캉스도 못 가는 신세가 될 거라 위협하고, 밸런타인데이에 남편에게 화난 엄마에게 참으라고 조언할 줄도 안다. 꼭 자기 같은 딸을 갖고 싶다는 대단한 자신감을 가진 쁘띠 파리지엔이다.

아빠(올리비에 르그랑) : "오늘 느낄 수 있는 기쁨을 굳이 내일로 미루지 마!"
사설탐정처럼 치밀한 재경부의 애널리스트. 항의편지를 포함해 편지 쓰는 기술만은 박사학위 감이다. 가능하면 적게 일하고, 가능하면 멀리 여행을 떠나고, 반드시 후회 없이 사랑하자는 신조를 가진 순도 백 퍼센트 파리지앵인 그는, 바캉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음 바캉스 계획을 짜는 진정한 바캉스 마니아기도 하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보다 그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의 교육관은 매순간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을 통해 빛을 발한다.

엄마(이화열) : “혼자 할 줄 아는 일이 많을수록 자유로워지는 법이야.”
좌충우돌이지만 망치 하나로 집 안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내는 창조적이고 때로는 마초적인 아내. 집념이 논리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그녀가 지독할 정도로 방법론적인 파리지앵을 만나 파리에 정착한 지도 어언 15년. 시장의 상인도 여섯 살배기 꼬마도 ‘인생’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도시 파리에서, 이제 그녀는 크레파스를 사면서 느끼는 은은한 행복감을 터득했다. 꼬마 파리지앵과 나누는 섬세한 대화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되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맛을 글로 쓰기 시작했다.

목차

프롤로그 _ 어른을 위한 인생의 마술학교

1부. 유년의 막대사탕
의미 있는 사건
유년의 막대사탕
묵찌빠
천국보다 좋은 것
마망의 나라에서 온 찹쌀떡
아이큐가 뭐야?
맥도날드와 완고한 꼬마 파리지앵
누가 이 개를 산책시키나?
인생의 원리
모전여전
요리와 여자
연필깎이를 찾아서
나의 마시멜로 이야기
산타클로스를 믿는 아이
영수증 간수하기
버터 쿠키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

2부. 엄마, 예습은 반칙이야
엄마, 예습은 반칙이야
단추전쟁 vs. 양말전쟁
작은 엄마, 큰 딸
엄마의 축제
잠으로의 여행
미련함이라는 질병
애꿎은 집중력
세상의 다른 맛
동물장애
현비가 좋아? 김치가 좋아?
앙리는 내 사촌
파란 눈의 푸줏간 아저씨
창조적 여자, 방법론적 남자
폴란드 배관공
프랑스식 교육
아낌없이 주지 않을 소녀
새가 되는 꿈
행복이라는 모국어

3부. 프로방스로 가는 길
여행이 고행인 이유 1
여행이 고행인 이유 2
정말 이국적인 여행
프로방스로 가는 길
뤼브롱에서
루카와 공주님
바캉스의 끝
가을이 시작되던 아침
크렘브륄레와 행주
늑대인간의 반성문
자몽주스와 부부로 산다는 것
수학여행과 악어인형
사파리 동물원 추방기
꿈꾸는 가족
좋은 엄마 콤플렉스
선물코드
데스퍼레이트 파리지엔 워킹맘

4부. 서울 쥐, 파리 쥐
비싼 아이, 입 싼 엄마
존재하는 것
파파 노엘의 죽음
피아노수업
두 아랍인
쿨한 이혼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해줘!
흰 가운을 입은 장터의 남자들
삶의 취향
서울 쥐, 파리 쥐
옛 서울의 자취
생트로페에서의 노상방뇨
마미헨느
우렁각시의 튤립화분
아이의 인생
교실 뛰어넘기
공공의 양심과 개인의 입심
아름다운 만남

에필로그 _ 인생이 버스 여행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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