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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왜 해야 하노

공부는 왜 해야 하노

  • 이호철 (엮음)
  • |
  • 산하
  • |
  • 2015-12-16 출간
  • |
  • 180페이지
  • |
  • ISBN 97889765046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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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권미란이 쓴 이야기 글 ㆍ 6
버려진 손수건 | 우유 배달하는 엄마
냉이 파는 할머니 | 볼펜 파는 아저씨 | 달력의 그림
앉아서 잠자는 엄마 | 정다움 | 춤추는 아줌마들

김대영이 쓴 이야기 글 ㆍ 16
내 동생 지희 | 민박

박은정이 쓴 이야기 글 ㆍ 19
병아리 | 어떤 염소

정필자가 쓴 이야기 글 ㆍ 21
일 | 술 챈 아버지

황경현이 쓴 이야기 글 ㆍ 25
집 없는 아기 고양이 | 장사

조혜영이 쓴 이야기 글 ㆍ 29
미나리 | 산딸기 | 노루

현수정이 쓴 이야기 글 ㆍ 35
공부는 왜 해야 하노 | 달래 캐기

이정희가 쓴 이야기 글 ㆍ 38
고기 파는 아주머니 | 제일 좋은 친구

정영자가 쓴 이야기 글 ㆍ 41
과자 | 엄마 | 소 | 청소부 아저씨 | 김대영 동생의 죽음

엄재희가 쓴 이야기 글 ㆍ 47
소죽과 꾸중 | 엄마 | 엄마 이빨 | 고양이

박금옥이 쓴 이야기 글 ㆍ 53
병아리 | 골뱅이 | 밭 매기 | 산 지키기 | 소 몰기 | 내 마음

정선희가 쓴 이야기 글 ㆍ 63
아버지의 발 | 수옥이 | 내 가방

황도곤이 쓴 이야기 글 ㆍ 68
아빠의 화 | 정식이 형 | 공사하는 아저씨 | 큰누나
엿 파는 할머니 | 아버지와 신발

이길동이 쓴 이야기 글 ㆍ 78
아가야 같은 나 | 딱따구리 | 고마우신 할머니

전용걸이 쓴 이야기 글 ㆍ 82
소죽(1) | 우리 논 | 콩 뽑기 | 소죽(2)

정명용이 쓴 이야기 글 ㆍ 87
동생의 아픔 | 새알과 새 새끼 | 선생님과 나 사이 | 상 받는 것

김정호가 쓴 이야기 글 ㆍ 94
하모니카 부는 선생님 | 우리 할머니 | 팔려 가는 염소

황철윤이 쓴 이야기 글 ㆍ 98
웬 아저씨 | 반장 | 슬픔 | 싸움 | 군밤 | 선생님 | 초상집

황진원이 쓴 이야기 글 ㆍ 110
군것질 | 꼬추 심기와 달래 캐기

권현석이 쓴 이야기 글 ㆍ 113
선생님과 구슬치기 | 하는 일은 열심히 | 아기 | 닭 | 짐 들어 주기 | 일한 보람 | 청소

황진수가 쓴 이야기 글 ㆍ 122
일 | 공부 | 고기와 고양이

김형삼이 쓴 이야기 글 ㆍ 127
누나 | 나무 | 우리 할아버지 | 화토치기와 구슬치기 | 점심시간 | 어린이날
엄마가 비는 모습 | 담배 | 내 자신

김호용이 쓴 이야기 글 ㆍ 140
잡초 뽑기 | 닭 때문에 | 형삼이 병문 | 할머니 | 장난감 파는 할머니 | 백련이 누나네

손승우가 쓴 이야기 글 ㆍ 151
소 | 싸움 | 끔찍한 것 | 큰누나의 변화

김병훈이 쓴 이야기 글 ㆍ 156
염소풀 | 새알

황두용이 쓴 이야기 글 ㆍ 159
바람 | 학부형 총회

강신우가 쓴 이야기 글 ㆍ 161
평해 장

지도하신 선생님의 말ㆍ163

도서소개

[공부는 왜 해야 하노]는 1986년 당시 경북 울진군 온정초등학교 4학년 2반 친구들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과 그림을 모은 책이다. 글과 꼭 어우러지는 책의 삽화는 경산의 부림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렸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재미는 글을 읽는 맛을 더하고 있다.
글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교실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쓴 글을 가려 뽑았습니다.
1986년 당시 경북 울진군 온정초등학교 4학년 2반 친구들이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글과 그림을 모았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에 색을 입혀 표지를 바꾸고, 틀린 글자와 띄어쓰기만 바로잡아
당시의 정서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이 책은《공부는 왜 해야 하노》(1991)의 개정판입니다.

* 마음으로 쓰는 진솔한 이야기

방학이 끝날 무렵이면 밀린 일기를 쓰는 것은 가장 고된 숙제였습니다. 하긴 지금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글쓰기는 쉬운 일이 아니지요.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솔직하고 잘 쓴 글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평생 아이들과 함께한 이호철 선생님은 여러 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매주 학급문고 [꽃 교실]을 냈습니다. 이 책은 거의 30년 전에 쓰인 글들을 모았지만, 소박하고 고운 그 마음들이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그 중에서 경북 울진의 온정초등학교 4학년 2반의 [꽃 교실]에 실린 추려낸 이야기글을 모았습니다.
[공부는 왜 해야 하노], [우유 배달하는 엄마], [이웃집 할머니] 등 모두 104편의 이야기글이 실린 이 책에는 자연과 생명을 아끼는 마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 가족을 사랑하는 어린이의 참된 마음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어떤 글이 좋은 글일까요? 이호철, 이오덕 선생님은 책 뒤에서 [글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써야 할까?]란 제목으로 구체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읽으면 곧 알 수 있도록 쓴 글, 재미가 있어서 읽을 맛이 나는 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이 바로 그것이지요. 그에 반해 꾸며 쓴 글,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흉내 낸 글, 어른들이 쓰는 어려운 말을 쓴 글 등은 나쁜 글의 예입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바로 솔직하게 제 마음을 털어놓는 일이랍니다.
글과 꼭 어우러지는 책의 삽화는 경산의 부림초등학교 친구들이 그렸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재미는 글을 읽는 맛을 더합니다. 이 책의 개정판을 위해 가장 신경 쓴 일은 당시의 글과 그림을 최대한 그대로 살리는 것이었습니다. 살아 있는 말의 맛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담기 위해 사투리를 표준어로 고치지 않고 그대로 두었으며, 이해가 힘든 낱말은 괄호 안에 설명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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