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침마다 뽀뽀

아침마다 뽀뽀

  • 클로디 스탕케
  • |
  • 키득키득
  • |
  • 2011-04-05 출간
  • |
  • 22페이지
  • |
  • 214 X 214 mm
  • |
  • ISBN 9788956053936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엄마 아빠는 아침마다 일하러 가고 나는 유치원에 가지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 일주일에 5일, 나는 아침마다 바빠요. 좀 더 자고 싶지만 엄마가 깨우면 잠자리에서 일어나요. 고양이랑 놀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아침밥 먹을 때도 다른 생각은 안한답니다. 엄마 아빠가 일하러 가시니까 서둘러야 하거든요. 엄마 아빠가 일하시는 동안 나는 유치원에서 놀아요. 외롭지 않냐구요? 전혀요. 아침마다 엄마 아빠가 내 볼에다 쪽쪽 뽀뽀를 듬뿍 해 주시거든요. 엄마 아빠 냄새가 나는 뽀뽀를 떠올리면서 유치원에서 재미있게 놀다 보면 어느새 엄마 아빠가 나를 데리러 오세요!

늦잠을 자도 되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내가 먼저 일어나 엄마 아빠를 깨운답니다. 엄마 아빠 침대에서 장난치고 간지럼을 태우며 재미있게 놀아요. 뽀뽀요?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에는 제가 엄마 아빠에게 뽀뽀를 한답니다!

읽을 때마다 아이에게 뽀뽀하며 “사랑해” 라고 말하게 되는 그림책

맞벌이를 피하기 힘든 현대 사회. 좀 더 자고 싶어 하는 아이를 서둘러 깨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부모는 아침마다 아이를 끼고 겪어야 하는 소동이 버겁기도 하고, 부모와 떨어져야 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다.

아침마다 늑장부리는 아이를 야단치는 대신, 혼자 유치원으로 향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는 대신, 매일 잠시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어 보자. 읽는 동안 반복되는 뽀뽀와 ‘사랑해’라는 부모의 말에 아이의 마음은 따뜻해지고 유치원에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 아침에 늑장을 부리지 않아야 하는 이유 또한 자연스럽게 깨친다.

파스텔 톤이 가미된 부드러운 원색이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보는 눈 또한 행복하다. 청각과 시각, 촉각을 통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즐기게 해 주며 아이의 생활 습관까지 바로잡아 주는 『아침마다 뽀뽀』! 낮 동안 떨어져 지낸 부모와 아이가 하나되게 하는 보석 같은 책이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클로디 스탕케
1961년 캐나다 퀘벡 태생의 작가이자 배우. 파리와 몬트리올에서 연극 공부를 한 후 연극, 영화, 텔레비전 연출 등을 했고 어른들을 위한 소설과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영화 시나리오와 각본을 썼다. 주요 작품으로는 『선물』『내 마음 속에 있는 것......』『릴리와 나』 등이 있다.

그림 셀린 말레파르
1961년 캐나다 몬트리올 태생.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1980년대 말부터 어린이 책 분야에 진출, 풍부한 환상과 상상력을 불어넣은 삽화들로 각종 수상을 했고 2008년도에는 크로노스 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맥스의 재치 있는 선물』『내 강아지 그뤼예르』 『우스꽝스러운 광대』등이 있다.

역자 권명희
서강대학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고 프랑스 리옹2대학에서 현대문학 석사를 마쳤다. 옮긴 책으로는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공룡은 무엇으로 자랄까』『행복을 찾아 떠난 소년』『조르주 상드』『책의 역사』『종이』『늑대는 힘이 세지만 우리에겐 꾀가 있어』등이 있다.

도서소개

유치원에 가기 전, 엄마 아빠는 저에게 뽀뽀를 해줘요!

『아침마다 뽀뽀』는 뽀뽀를 통해 엄마 아빠의 사랑을 느끼는 아이의 일상을 그린 그림책이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요즘, 아이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럴 수 없는 엄마 아빠가 유치원에 가기 전에, 아이에게 해주는 뽀뽀와 '사랑해'라는 말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안정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지 알려준다. 엄마 아빠가 일하러 나가셔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고 말하는 아이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요일별로 나름 바쁜 일상을 보내는 아이의 모습은 대견스럽기도 하다. 파스텔 톤이 가미된 부드러운 원색이 귀엽고 친근한 일러스트와 어우러져 이야기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준다.

상세이미지

아침마다 뽀뽀(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