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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 하라다 유코
  • |
  • 북하우스
  • |
  • 2011-01-11 출간
  • |
  • 46페이지
  • |
  • 240 X 220 X 15 mm /412g
  • |
  • ISBN 978895605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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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자 친구 둘이 싸우자 다른 동물 친구들까지 짜증이 났어요! 어떻게 하죠?
곱슬곱슬한 갈기의 꼬불이, 쭉 뻗은 갈기의 바로. 두 사자가 고기 한 덩이를 가지고 옥신각신하다 고기가 가운데서 찢어져 버렸습니다.
짜증이 너무 난 바로는 기분전환 겸 강에 가서 갈기를 감았어요. 그랬더니 갈기 사이에서 짜증 전염 균이 흘러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나온 균은 강물을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강 하류에선 동물 친구들이 재밌게 놀고 있었어요.
바로에게서 나온 짜증 전염 균은 도대체 무슨 결과를 낳을까요? 꼬불이와 바로는 과연 화해를 할까요?

시원시원한 그림체, 다양한 동물 캐릭터로 볼 것이 잔뜩! 소중한 교훈으로 따뜻한 마음이 한가득!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일본 출신 그림책 작가 하라다 유코의 수작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가 큼직하며 시원시원한 그림체와 다양한 동물 캐릭터, 그리고 어른과 아이에게 모두 소중한 교훈을 가지고 한국 독자들을 찾았다.
고기 한 덩이를 놓고 싸우다 짜증이 난 사자 꼬불이와 바로. 바로가 강에서 갈기를 감자 짜증균이 흘러 나와 강물을 타고 내려간다. 그런데 아뿔싸! 짜증균은 전염이 되는 균! 강 하류에서 즐겁게 놀고 있던 코끼리와 하마, 얼룩말, 기린, 새까지 짜증균에 전염이 되어 버린다.
빨리 짜증을 풀어야 하는 이유를 재미있게 풀어나간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큼직하고 독특한 그림과 함께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보석 같은 책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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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하라다 유코
일본 가고시마 현 태생. 중앙미술학원 디자인과를 졸업 후 일러스트레이터 및 그림작가로 활동 중이다. 1998년 ‘닛산 동화와 그림책의 그랑프리’ 그림책 부문 최우수상, 1999년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닛본 방송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안녕, 영원히 기억할게!』『모두모두 똑같네!』『“안돼, 안돼!” 라고만 말하는 고양이』등이 있다.

역자 강방화
일본 오카야마 현에서 나고 자랐다.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어린이책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내 이름은 콩아지』『콩아지와 다람이』『느낌이 왔어!』『엄마의 마음』『소리가 보이니』『쓱쓱싹싹 목욕탕』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일본 태생의 그림책 작가 하라다 유코의 『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 고기 한 덩이를 놓고 싸우다가 짜증이 난 사자 '바로'와 '꼬불이'의 이야기를 담아낸 그림책이다. 재미 속에 교훈을 숨겨둔 이야기에다가, 큼직하고 독특한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긴다. 짜증을 빨리 풀어버려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바로와 꼬불이는 서로 더 많이 고기를 먹기 위해 다투었다. 잔뜩 짜증이 난 채로 꼬불이와 헤어진 바로는 강물에서 갈기를 감았다. 그런데 바로의 갈기 사이에서 '짜증 전염균'이 흘러나왔다. 짜증 전염균은 강 아래에서 목을 축이면서 재미있게 노는 동물 친구들에게로 흘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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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은 전염균을 갖고 있어요(패드커버)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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