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치료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기독교상담에서 죄, 죄책감, 용서의 관계를 명확하게 일깨우는 『용서와 상담』. 이 책은 기독교 상담학을 전공하는 학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것으로, 신자들이 고민하는 죄, 죄책감, 용서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고 있다. 정신과 교수, 심리학 교수, 신학 교수, 목사, 정신과 의사 등 상담 및 심리치료 일선에서 연구하며 많은 사례를 접하였던 전문가들의 글로 채워져 있다. 이들은 용서가 관계의 핵심으로, 죄와 죄책감의 치유를 위한 중심 영역이 된다는 관점에 공통적으로 동의한다. 인간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으로 돌아가야만 참된 모습을 찾고 회복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용서가 과거와 그 상처로부터 자유를 주는 최선의 길이며, 이를 위한 진정한 근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에서 기인함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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