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의 주일설교를 만화로 그리다!
말씀이 한 장의 그림으로 마음팍에 콕! 콕! 새겨진다.
기독 신앙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 교리!
▶이영훈 목사의 주일설교를 만화로 그리다!
강단에서 선포되었던 이영훈 목사의 영적인 메시지를 만화로 그렸다. 만화이기에 아주 재미있고, 매우 쉬우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이영훈 목사의 깊은 깨달음을 통한 영적 진리가 들어 있다. 인생의 갈 길을 안내하는 로드맵이 있다. 위로가 있고, 감사가 있고, 믿음이 있고, 기쁨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흔히 ‘설교’라고 하면 듣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만화설교는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듣는 것에서 더 나아가 설교를 ‘보고 듣도록’ 하여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을 더 강화시켜 줄 것을 암시한다.
한 편의 설교가, 한 구절의 말씀이 한 장의 그림으로 마음팍에 콕! 콕! 새겨진다. 그리하여 꼭 필요한 순간에 영상화된 그 말씀이 기억나게 된다. 기도하면서, 찬양하면서, 길을 걸으면서 머릿속에 그려지는 말씀을 붙들고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기독 신앙인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교리가 담겨 있다
1장. 구원의 도를 깨닫게 한다(오직 예수).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라 함은 영혼의 구원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삶의 구원도 포함한다.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 가난에서 부하게 되며, 억압과 억눌림에서 참 자유함을 얻게 되는 생활의 구원 말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에는 내 뜻, 내 영광, 내 이름은 버리고, 주의 뜻, 주의 영광, 주의 이름만 높이는 하나님 제일주의의 삶을 살아야 함을 제시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붙들 때 하나님 제일주의, 예수 제일주의의 삶을 살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삶의 구원, 영혼의 구원을 이루어 보려고 하지만, 그러한 자기 노력은 오히려 하나님과의 교제를 끊어지게 한다.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다.
2장. 그리스도인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오직 성령). 다시 말해 성령 침례를 받아야 한다. 성령 침례를 받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라고는 하나 비 그리스도인과 다름이 없는 힘겹고 무기력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바울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행 19:2)라고 하였다. 믿는 이들은 반드시 성령충만을 받아야만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3장.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절대 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다(절대 긍정의 믿음).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진 자만이 기적을 만들 수 있고, 절대 긍정의 믿음을 가진 자만이 불가능한 상황 가운데 가능을 바랄 수 있다. “믿음은 미래로 가서 되돌아볼 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는 것을 미리 믿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을 믿고, 인생에 어떠한 풍랑이 닥쳐온다고 해도 믿음을 잃지 말기를 강조한다.
4장.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닌 특징은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절대 감사). 감사는 우리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인도하고, 또한 감사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좋은 일이 있을 때, 일이 잘될 때도 물론 감사해야 하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 고난이 닥쳤을 때도 환경의 조건을 뛰어넘은 감사를 해야 한다. 절대 감사, 무조건 감사, 한평생 감사를 하였을 때, 참 그리스도인다운 빛이 그 사람의 삶에서 영광으로 나타날 것이다.
5장. 인생의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다. 고난 중에 있을 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기도’이다(절대 기도).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열쇠이다. 문제들로 인해 절망, 원망하지 않고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 기도하였을 때 더 깊은 영적 세계로 인도됨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6장. 오직 예수, 오직 성령, 절대 긍정의 믿음, 절대 감사, 절대 기도로 삶의 곳곳에서 승리하는 삶 자체가 예배가 되어 승리의 간증을 매일매일 예배의 예물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된다.
그리할 때 사랑할 수 없었던 자를 사랑하게 되며,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게 되며, 감사할 수 없었던 것이 감사가 되며, 도저히 할 수 없었던 것을 능히 할 수 있게 되며, 자연스럽게 그런 힘을 주신 그리스도를 거침없이 가르치며 증거하는 증거자의 삶을 살게 된다.
▶온가족이 함께 보는 만화, 함께 먹는 말씀!
만화는 아이들만 보는 것이 아니다! 만화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다. 특별히 <3분 만화설교>는 콘셉트가 ‘가족이 함께 보는 만화’이다. “순복음가족신문”에서 발행하는 ‘행복으로의 초대’에 3여 년간 게재되었던 만화를 주제별로 묶어 새롭게 편집하였다. 대상은 물론 ‘온가족’이다. 그만큼 쉽고, 이해하기 쉬우며,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더할 나위 없이 깊고 오묘한 영적 진리를 포함하고 있다.
같은 사물을 대해도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각기 다르게 보듯이, 이 책 <3분 만화설교>를 어린이가 보면, 어린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귀에 들려질 것이며, 중고등 학생이 보면 그에게 특별히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을 것이고, 장년이 보면 장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뜻이 발견될 것이다. 이것이 말씀의 능력이다. 어른아이의 구분이 없고, 빈부격차, 남녀노소의 구별을 두지 아니한다.
그런데 특별히 전도대상자나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자 핵심 교리를 이해하고 싶어 하는 초신자들이 보면 더욱 유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