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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10

  • 고희정
  • |
  • 가나출판사
  • |
  • 2009-12-16 출간
  • |
  • 180페이지
  • |
  • 188 X 240 mm
  • |
  • ISBN 97889573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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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2009년 ‘올해의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선정!

(시리즈, 기획 일반 부문)

흠뻑 빠져드는 매력! 읽자마자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시리즈 구매 후기

- 다음이 마지막이더군요. 아, 더 연재해도 될 듯 싶은데…….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기로 하면 좋을 듯. ㅋ (behappy** 님)
- 1권을 학교 권장 도서로 처음 접하고서 이 시리즈의 마니아가 되어 버렸어요. 과학도
추리도 너무 좋아해서 불러도 못 들을 정도로 몰입해서 본답니다. ^^ 다음 권이
마지막 권이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은근히 기다리네요. (sys** 님)
- 학교 도서관에서 1권에서 7권까지 빌려 읽더니 나머진 사 달라네요.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요즘 학생들이 반한 책이죠. 과학 이야기를 참 재밌게 쓰신 작가님을 존경합니다. (sycha** 님)
- 흥미 있는 내용에 과학 공부가 저절로 되니 일석이조네요. (mary5** 님)
- 재미있고 탐구심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에요. (bettic** 님)

최고의 과학 영재들, 영원하라!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CSI 대원들.
마지막 추억으로 남은 졸업 여행과 숨 막히게 어려운 졸업 시험.
그런데 졸업 시험을 마친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건이 닥친다.
아이들은 학교를 구하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 것인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

◈ 이 책은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기다리던 10권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걸쳐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 겨울 방학을 맞이한 CSI 대원들. 그런 아이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남길 졸업 여행이 시작됩니다. 7박 8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장장 700km에 이르는 험난한 국토 순례 자전거 여행! 그리고 시간이 흘러 졸업 시험까지 치른 아이들. 그러나 시험이 끝나고 긴장이 풀린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아이들은 학교를 구하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까지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들의 활약이 펼쳐집니다!

◈ 서평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⑩>에서는 마지막 학기를 보낸 주인공들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고 졸업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게 됩니다. 주인공들이 설명하는 ‘사건 해결의 열쇠’로 사건을 해결하는 데 쓰인, 교과서에서 배우는 과학 원리를 자세히 알게 되지요. 이야기가 다 끝난 다음에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와 함께 하는, 과학 원리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간단한 놀이가 펼쳐집니다.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겨울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대원들.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남길 졸업 여행이 시작됩니다. 7박 8일, 해남 땅끝 마을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장장 700km에 이르는 험난한 국토 순례 자전거 여행! 졸업 여행인지 고생길인지, 아이들의 겨울 방학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졸업 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날, 아이들과 어 형사는 해남 바닷가에 있는 후배 수리네 마을에서 하룻밤 묵게 됩니다. 그런데 수리의 친구 혜진이가 사건을 의뢰합니다. 아궁이에 땐 장작의 불완전 연소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자. 피해자의 친구인 집주인이 살해 혐의자로 잡혀간 것입니다. 아이들은 사건 현장을 자세히 관찰하여 사건을 해결하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사건을 해결했다는 뿌듯함도 잠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 자전거 여행은 고생 그 자체입니다. 그러던 중 들르게 된 절 ‘신비사’. 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는 비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가지던 중 신비사 근처의 날씨를 관찰하고는 이 비석의 눈물이 사기임을 밝혀냅니다. 그리고 설악산 근처 산골 마을에서 일어난 눈 오는 날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면서 국토 순례인지 사건 순례인지 모르게 된 졸업 여행을 무사히 마무리합니다.
졸업 여행을 마친 아이들에게 정 형사가 처음으로 사건 해결을 부탁합니다. 추운 날에 일어난 어느 노숙자의 수상한 죽음. 아이들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버림받아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는 그의 죽음의 원인을 밝혀내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드디어 졸업 시험!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르고 나사가 확 풀린 CSI에게 날벼락 같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에 의해 붙잡힐 위기에 처한 조직 폭력배 ‘서당파’의 두목 이서방이 박 교장을 붙잡아 가고 어린이 형사 학교에 시한폭탄을 설치한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가지고 놀듯 단서를 남겨 놓는데……. 과연 아이들은 시한폭탄을 찾아서 학교를 구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사히 졸업할 수 있을까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책 미리보기

[사건 5. 시한폭탄을 제거하라!]
내가 학교에 특별한 선물을 하나 두고 갔는데, 한 시간 안에 못 찾으면 펑! 하하하.
물론 힌트는 주지. 왜? 난 착하니까!

목차

CSI, 네 꿈을 찾아라!

사건 1 : 두 친구 이야기
사건 2 : 신비한 비석의 진실
사건 3 : 한밤의 총소리
사건 4 : 노숙자의 이상한 죽음
사건 5 : 시한폭탄을 제거하라!
CSI여, 영원하라!

특별 활동 : CSI, 함께 놀며 훈련하다!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쳤고, 20년째 방송 작가로 있습니다. ‘뽀뽀뽀’, ‘꼬마요리사’, ‘과학놀이터’. ‘토끼가 까꿍’, ‘방귀대장 뿡뿡이’ 등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권의 동화책을 냈으며, 지금도 방송 프로그램을 쓰고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의 사건을 해결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도서소개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시리즈 제10권『CSI, 영원하라』.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보다 흥미롭게 과학을 이해하고 다가설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 추리 동화입니다. 주인공들은 예기치 못한 사건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의 과학 원리를 알게됩니다. 인기드라마인 'CSI'를 능가하는 추리력으로 사건을 수사하며 과학의 원리를 조목조목 짚어주는 주인공 일행을 통해 교과서 속의 딱딱한 과학을 재미나게 배울 수 있습니다.

『CSI, 영원하라』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CSI 대원들이 추억을 남길 졸업 여행을 떠납니다. 해남 땅끝 마을에서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7박 8일 국토 순례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고 여행지 마다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여행에서 돌아온 아이들은 집중력을 발휘해 마지막 졸업시험을 치르지만 조직 폭력배 ‘서당파’의 두목이 박 교장을 붙잡아 가고 학교에 시한폭탄을 설치하는데…….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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