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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덕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김만덕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 이경화
  • |
  • 꿈틀
  • |
  • 2010-03-10 출간
  • |
  • 151페이지
  • |
  • 170 X 230 X 20 mm
  • |
  • ISBN 978899370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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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지금은 아름다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제주도는 본래 먹을 것이 부족한 척박한 섬이었지요. 이런 제주도에 큰 기근이 들어 조정에서조차 어쩌지 못할 때, 굶어죽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전 재산을 양식으로 바꾸어 백성들을 구한 김만덕은 참으로 큰 인물입니다.
어려서부터 배고프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유교적 가부장제가 강하던 조선 시대에 고정관념을 깨고 여자의 몸으로 거상이 된 것만으로도 그녀의 삶은 귀감이 될 만합니다.
평생 모은 재산을 굶주리는 백성들을 위해 내놓고, 조정에서 그에 대한 보답을 하겠다고 하자, 제주도 여자는 섬을 떠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고 금강산 유람을 원하는 김만덕의 모습을 통해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자신의 꿈을 이루는 추진력, 더불어 남에게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 추천사 중에서 >
김만덕 할머니가 없었다면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고두심(김만덕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연기자)
저처럼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만덕 할망 얘기를 곧잘 듣곤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도 다 만덕 할망 덕분이야.”
어렸을 때는 만덕 할망이 무슨 신인 줄 알았을 정도였지요.
조선 시대 여인으로 태어나 김만덕이 부딪쳐야 했을 사회적인 장벽은 보통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두텁고 뿌리 깊은 것이었습니다. 가부장적 유교 문화에서 여성이 상인이 되어 부를 축적하고 나눔과 베풂의 삶을 실천했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중략-

< 줄거리 >
상인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마저 병에 걸려 돌아가시자 열두 살의 만덕은 오빠들과도 이별하게 됩니다. 자기 한몸 먹고 살기가 어려워, 기생의 수양딸이 되고 마침내 기생이 되지요.
열심히 노력하여 기생으로서도 큰 명성을 얻은 만덕은 어렵게 기적에서 빠져나와 양인이 되자, 어릴 때 꿈인 상인이 됩니다. 상인으로서 크게 성공한 만덕은 큰 기근이 들어 굶어죽는 백성들이 늘자, 자신의 재산과 곡식을 바꾸어 제주 백성들을 먹여 살립니다. 이것이 조정에 알려져 제주도 여자로는 처음 육지로 나아가 임금님을 뵙게 되고 금강산 구경을 하고 제주도로 돌아오게 됩니다.

목차

열두 살에 고아가 된 만덕_13
기생의 수양딸이 되다 _33
기생들의 우두머리가 되다_45
기생에서 양인으로_61
만덕이 선택한 남자_81
최초의 여성상인이 된 만덕_95
제주백성들을 구하다_119
육지를 처음 밟은 제주 여인_133
* 화보 김만덕을 찾아서_152

저자소개

저자 이경화는 충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어요. 지금도 햇살이 뜨거운 여름과 흙냄새 잔뜩 배어 있는 시골길, 쭉쭉 뻗은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는 울창한 숲을 좋아해요. 요즘에는 동화책을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 , , ,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김만덕』. 평생 모은 재산을 굶주리는 백성들을 위해 내놓은 여상인 김만덕의 이야기를 담았다.

상세이미지

김만덕: 제주 백성을 살린 구원의 여인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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