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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3 삼국시대(하)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3 삼국시대(하)

  • 김미영
  • |
  • 녹색지팡이
  • |
  • 2012-05-10 출간
  • |
  • 255페이지
  • |
  • 187 X 257 X 20 mm /707g
  • |
  • ISBN 978899148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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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지붕 속의 세 나라, 파란 많은 삼국의 역사가 펼쳐진다!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장대한 한국사 오천년을 그려가는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가
드디어 삼국 시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지금 어린이들의 부모 세대를 감동시킨 이현세 만화의
인기 캐릭터인 까치와 엄지, 이 색다른 주인공들이 역사의 현장에 들어가 이번에는 삼국의 역사에
얽힌 비밀과 수수께끼를 풀어갑니다. 역사 전문가의 꼼꼼한 고증을 거쳐 그려진 이현세 특유의
정밀하고도 대담한 화면 또한, 아동 만화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3년에 걸친 준비 작업, 역사 전문가의 꼼꼼한 내용 감수!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는 대개의 아동 역사책이 왕조 중심의 정치사에 치우친 데 비해, 민중의 삶을 주로 다룬 생활사까지 그 폭을 한층 넓혔습니다. 이를 위해 작가들은 자료 수집과 연구를 하며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또한 한국역사연구회 전문가들이 시대별로 맡아 인물의 모습, 의복, 생활 집기, 무기, 건축 양식, 역사적 사실의 진위 여부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꼼꼼히 감수를 했습니다. 예컨대 《삼국유사》나 《삼국사기》 등을 들추며 내용과 연도를 일일이 확인했고, 중국 황제의 옷을 어떤 색으로 할 것인가도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나아가 중국과 일본의 역사 왜곡 같은 시사적인 문제도, 전문가의 객관적인 견해를 들려주어 어린이들에게 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자 했습니다.
 

 
한국 만화계의 거장, 이현세의 정밀하면서도 대담한 화면 구성!
 
이현세가 구사하는 세밀한 극화체, 중후한 색감, 대담한 화면 구성은 마치 한국사 오천년의 장대한 역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대개의 학습 만화가 단순하게 생략시킨 그림 위에 지식을 덧붙이는 데 비해, 이 책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복원할 뿐 아니라 역사 지식을 글과 그림 속에 자연스럽게 풀어주었습니다. 예컨대 무령왕릉의 무덤 모습, 가야의 철갑옷 제조 과정, 왕궁과 여러 산성의 건축 형태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탑 하나를 그려도 실물 사진을 옆에 두고 할 만큼 치밀한 작업을 했습니다.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한 생생한 역사 보기, ‘역사 박물관’!
 
이 책은 각 장 뒤에 ‘역사 박물관’을 두어, 본문에서 알게 된 지식과 정보의 폭을 더욱 넓혀 주고자 했습니다. 즉, 본문과 관련된 역사상 비중있는 사실들을 다루고, 유물과 유적 사진, 지도 및 도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역사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특히 각 ‘역사 박물관’에는 10컷 이상의 사진을 써서, 지식과 정보를 꼭꼭 눌러 담은 알찬 코너가 되게 했습니다. 한편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한눈에 보도록 구성한 연표를 책의 맨 뒤에 삽입하여,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나서 각 시대를 총체적으로 정리하게 했습니다.
 

 
 
책의 구성과 내용 소개
어느 날 두산이는 학교 담 밖으로 넘어간 야구공을 찾으러 갔다가 사라지게 되고, 까치와 엄지는 정체 모를 고서점의 역사책에서 흘러나오는 두산이의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까치와 엄지는 책을 편 순간 과거의 시간 속으로 떠나게 되고, 두산이의 발자취를 따라 가면서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와 철기 문화 그리고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생기기까지 생생한 우리 역사를 체험합니다(제1권 선사 시대와 고조선).
무사히 역사 여행에서 돌아온 뒤, 동탁이까지 가세한 네 아이들은 다시 한 번 사라진 삼국 시대의 역사책을 찾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고서점의 역사책이 찢어지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네 나라로 뿔뿔이 흩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영토를 더 얻기 위해 삼국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은 네 나라의 생생한 역사 현장에 서있게 됩니다. 마침내 고구려, 백제, 가야의 파란 많은 역사가 막을 내리고 신라가 통일을 이루는 날, 네 친구는 서로 만나게 되는데……(제2권~제3권 삼국 시대).

목차

1장 연꽃이 가득 피어난 무덤-왕의 마지막 안식처를 짓다
2장 이차돈의 죽음이 남긴 것-불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까지
3장 빼앗긴 한강을 되찾자!-백제 개로대왕의 원수를 갚자!
4장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한강을 독차지한 신라
5장 사라지는 철의 왕국-신라에 합쳐지는 가야
6장 꽃처럼 아름다운 청년-삼국 통일의 주역 화랑
7장 수나라 장수를 놀린 을지문덕-30만 대군을 물리친 살수대첩
8장 바다를 건너간 삼국의 예술-왜에 남긴 위대한 문화유산
9장 민족의 방파제 안시성-작은 성 하나가 나라를 구하다
10장 황산벌에 타오른 마지막 투혼-계백 장군과 황산벌 싸움
11장 불타는 평양성-고구려의 최후
12장 드디어 하나가 되다-반쪽짜리 아쉬운 통일

저자소개

저자 김미영은 2000년 웹진 \'코믹스투데이\'에 \'픽업\'과 \'콤비 플레이어\'를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교양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픽업\', \'미국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오자병법\', \'채근담\', \'장자\'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 역사의 왜곡을 바로잡고자 만화가 이현세와 한국역사연구회가 철저하게 감수를 한 역사 만화책. 총 10권으로 만들어졌으며, 철저한 고증과 자료를 토대로 각 시대를 일상 생활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자칫 어렵고 딱딱하게 여기기 쉬운 방대한 우리나라 역사를 이야기 들려주듯 쉽고 흥미진진하게 구성했다.
 
제 3권에서는 2권에 이어 삼국 시대의 문화와 삼국 통일 직전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한다. 연꽃이 가득 피어나는 무덤인 무령왕릉, 신라에 불교를 들여오고자 순교한 이차돈, 삼국 통일의 주역 화랑, 한강을 독차지한 신라, 황산벌 싸움과 계백 장군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가 끝이 나면 맨 뒷장에 '역사 박물관'을 통해 지금까지 알게된 역사적 사실을 옛 유물 사진, 지도 및 도표로 생생하게 학습하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역사적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연표를 삽입해 놓았다. -삼국시대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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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3: 삼국시대(하)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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