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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세트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세트

  • 김봉중
  • |
  • 창비
  • |
  • 2016-07-18 출간
  • |
  • 916페이지
  • |
  • 153 X 210 X 55 mm /1518g
  • |
  • ISBN 978893645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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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토록 깊이 있는 다이제스트!
여행부터 비즈니스까지, 각국이 궁금한 모두의 필독서


창비에서 2016년 ‘전방위 세계 읽기 프로젝트’라는 기치 아래 세계 각국을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새로운 교양서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브렉시트, 테러 등 국제 이슈가 일상적인 화제가 될 만큼 세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세계 각국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긴요해졌다.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는 여행, 취업, 비즈니스 등 다양한 통로로 세계 나라들과 실시간으로 마주치고 있는 각계각층의 독자들을 위한 쉽고도 깊이 있는 안내서이다.
각 나라를 오랫동안 연구한 학자들이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관계 등 여러 분야로 나누어 한 나라에 대한 핵심 지식과 최신 이슈들을 간추려 소개한다. 객관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인 지식들을 담았다. 여행서보다 깊이 있고, 본격 인문서보다 친절한 교양서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맞춤하다. 나라마다 50여 컷의 사진과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에 『이만큼 가까운 중국』 『이만큼 가까운 미국』 『이만큼 가까운 일본』의 세 권이 동시에 출간되었고, 터키와 프랑스 편이 내년 초 출간될 예정이다.

▶ ‘이만큼 가까운’ 시리즈 특장점

(1)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이야기
시시각각 변하는 세계, 오늘의 시대를 설명하는 새로운 이야기를 선별했다.

(2) 역사부터 문화, 외교 관계까지 입체적인 구성
한 나라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정치, 지리, 사회, 경제, 문화, 외교 등 각 영역을 고루 다루었다.

(3) 풍부한 최신 시사 이슈
핵심적인 역사적 사실은 물론, 현재 각국의 중요한 시사 이슈들을 폭넓게 담았다.

(4) 균형 있는 관점, 편견 없는 서술
일방적인 예찬이나 폄하를 배제하고, 실용적이고 객관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5) 다양한 시각 자료, 흥미진진한 부록
보도 사진부터 역사적 자료, 명화까지 다채로운 이미지가 이해를 돕는다. 각 장 말미에는 Q&A 코너를 마련해 작은 호기심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 기획의 말
이 시리즈에는 역사와 정치, 경제부터 문화와 생활에 이르기까지 한 국가와 사람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세계 각국을 다룬 다른 책과 차별되는 깊이를 추구하면서도 다양한 독자층이 이해하기 쉽도록 눈높이를 맞추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세계와 더 넓고 깊게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획의 말」 중에서)

▶ 각 권 소개

『이만큼 가까운 중국』

포스트 80세대, 농민공, 펀칭, 샤오미, 산자이…
격변의 중국을 읽는 핵심 코드들
우리가 몰랐던 중국인의 속마음까지 한눈에!

『이만큼 가까운 중국』은 중국을 보는 새로운 눈을 갖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전통 시대부터 시작해 근대 이후 약 50년간 교류가 단절되었던 시간을 복기하고, 개혁 개방 이후 급속히 달라지고 있는 현대 중국의 모습을 폭넓게 담았다. 시장 경제를 도입한 사회주의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물론, 샤오미나 알리바바 등 첨단 기업의 부상과 함께 농민공과 스모그 등 중국 경제의 이면을 다루는가 하면, 타이완과 티베트 등 현재 진행형인 중국의 영토 갈등, 중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이끄는 5, 6세대 영화감독들의 활약상, 한류의 미래 등 사회, 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도 아우른다. 역사, 정치, 경제, 문화의 각 영역을 두루 살펴보면서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 차례
1. 역사: 분열과 통일의 반복
2. 지리ㆍ문명: 땅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다
3. 정치ㆍ경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갈림길에서
4. 사회: 변화를 거듭하는 중국 사회
5. 문화ㆍ예술: 중국 사람은 어떻게 살까?
6. 한중 관계: 거인과 함께 사는 법

▶ 지은이
이욱연 李旭淵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중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한중 수교가 이루어진 1992년부터 2년간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루쉰의 사상과 문학, 중국 현대 문학과 문화 등을 연구했다. 현재 서강대학교에서 중국 현대 문학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중국을 오가면서 중국 동향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중국이 내게 말을 걸다』 『곽말약과 중국의 근대』 『포스트 사회주의 시대의 중국문화』가 있다. 『아침 꽃을 저녁에 줍다』 『희망은 길이다』 『아Q정전』 『들풀』 『광인일기』 등 루쉰의 주요 저작을 비롯해 『인생은 고달파』 『장맛비가 내리던 저녁』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등 중국의 주요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이만큼 가까운 미국』

“새로운 것은 이상한 게 아니라 흥미로운 것”
입체적으로 조망한 미국의 과거, 현재, 미래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나라, 미국의 원동력을 살핀다!

『이만큼 가까운 미국』은 ‘친미/반미’라는 이분법을 넘어 미국을 더욱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역사학의 대중화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온 김봉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들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역사, 지리, 정치ㆍ경제, 문화ㆍ생활, 한미 관계 등 5개의 부로 구성해 ‘움직이는 미국’을 다각도로 살피고, 미국이라는 거울에 비춰진 ‘움직이는 우리’를 돌아보게끔 한다. 특히 방대하고 복잡다단한 미국의 역사와 사회상을 ‘개인주의’ ‘명백한 운명’ ‘프런티어 신화’ ‘자유와 평등’ 등 미국적 신념 및 가치관과 연결 지어 선명하게 서술한 솜씨는 일품이다. 술술 읽히는 문장과 쉽고 친근한 서술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 미국을 역동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미국인의 정체성과 미국 사회를 이루는 뿌리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

▶ 차례
1 역사: 이민자의 나라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2 지리: 프런티어 신화와 미국
3 정치ㆍ경제ㆍ사회: 오늘날 미국의 바탕이 된 자유와 평등
4 생활ㆍ문화: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의 앙상블
5 한미 관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친구 나라

▶ 지은이
김봉중 金琫中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미국의 베트남 개입부터 현재까지 미국 외교의 흐름과 전통을 추적하고, 미국의 정체성과 문화 전반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탈냉전과 대서양 공동체의 분열」 「베트남 전쟁의 기억과 미국 외교」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의 미국을 만든 미국사』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등이 있다.

『이만큼 가까운 일본』

스시와 오타쿠부터 버블 붕괴와 후쿠시마까지,
애증 가득한 이웃 일본을 보는 균형 잡힌 시선
닮았지만 다른 나라, 일본의 구석구석을 살피다!

『이만큼 가까운 일본』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일본에 대한 관심을 더욱 폭넓고 깊은 이해로 끌어올리기 위해 쓰였다. 20세기 초 식민지를 침략하고 세계 대전을 일으켰던 일본이 20세기 후반 세계적인 경제 대국으로 변모한 과정을 되짚은 뒤, 21세기 들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다각도로 조명한다. 일본 장인 정신의 바탕이 된 가족관, 초등학교부터 시작되는 입시 경쟁, 오타쿠로 대표되는 서브컬처 등 평소 궁금했던 점들과 더불어 재일 교포, 영토 분쟁, 역사 교과서 문제 등 민감한 사안들까지 독자들이 전후 사정을 파악할 수 있게끔 쓰였다. 역사, 지리, 정치, 경제, 문화, 외교 등 각 영역을 두루 살펴보면서 현대 일본을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 차례
1 역사: 동아시아 섬나라가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2 지리: 재해와 공존하며 살아오다
3 정치ㆍ경제ㆍ사회: 닮은 듯 다른 이웃 나라
4 생활ㆍ문화: 일본인은 무엇을 보고 먹고 즐길까
5 한일 관계: 눈과 귀를 닫아서는 안 되는 이유

▶ 지은이
강태웅 姜泰雄
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지역연구 과정을 수료했다. 히토쓰바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도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후 일본의 보수와 표상』 『교차하는 텍스트, 동아시아』 『일본과 동아시아』 『일본대중문화론』 『싸우는 미술』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옮긴 책으로는 『일본영화의 래디컬한 의지』와 『복안의 영상』 등이 있다.

목차

『이만큼 가까운 중국』
1. 역사: 분열과 통일의 반복
2. 지리ㆍ문명: 땅은 넓고 문화는 다양하다
3. 정치ㆍ경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갈림길에서
4. 사회: 변화를 거듭하는 중국 사회
5. 문화ㆍ예술: 중국 사람은 어떻게 살까?
6. 한중 관계: 거인과 함께 사는 법

『이만큼 가까운 미국』
1 역사: 이민자의 나라에서 세계 최강국으로
2 지리: 프런티어 신화와 미국
3 정치ㆍ경제ㆍ사회: 오늘날 미국의 바탕이 된 자유와 평등
4 생활ㆍ문화: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의 앙상블
5 한미 관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친구 나라

『이만큼 가까운 일본』
1 역사: 동아시아 섬나라가 세계 3위 경제 대국으로
2 지리: 재해와 공존하며 살아오다
3 정치ㆍ경제ㆍ사회: 닮은 듯 다른 이웃 나라
4 생활ㆍ문화: 일본인은 무엇을 보고 먹고 즐길까
5 한일 관계: 눈과 귀를 닫아서는 안 되는 이유

저자소개

저자 김봉중 金琫中은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지냈다. 미국의 베트남 개입부터 현재까지 미국 외교의 흐름과 전통을 추적하고, 미국의 정체성과 문화 전반의 역사적 뿌리를 찾는 데 관심이 많다.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탈냉전과 대서양 공동체의 분열」 「베트남 전쟁의 기억과 미국 외교」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늘의 미국을 만든 미국사』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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