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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을 품은 일상

생물학을 품은 일상

  • 이상윤
  • |
  • PUB365
  • |
  • 2017-05-15 출간
  • |
  • 164페이지
  • |
  • 154 X 226 X 11 mm /327g
  • |
  • ISBN 979118653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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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날은 가히 생물학의 시대다. 기술의 발전으로 마이크로 단위의 세포와 분자 물질들이 관찰되며 생물학은 급격히 발전하였다. 현대 생물학은 분자, 세포로부터 기관, 개체, 생태계에 이르는 폭넓고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가 합쳐져 하나의 큰 그림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원리는 일상생활에 그대로 접목된다. 생물학의 많은 부분이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생활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물’체로써 살아가는 우리들이 생물학의 법칙을 피해갈 수 없다는 말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 책의 저자는 일상생활로부터 느끼고 생각하는 생명과학적 현상들은 일반학생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근래 우리 사회에서는 ‘사물에 널리 통함’, ‘서로 사귀어 오감’이란 뜻의 ‘통섭’이라 불리는 과학과 인문 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저자는 분야의 이야기를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서술하였다. 독자의 눈높이로 얘기하고 있으며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얕지도 않다. 특히 우리 일상의 다양한 사회 현상들과 연결시켜 서술한 것은 억지스럽지 않기에 아니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기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목차

1. 에너지와 생존
1-1. 합리적인 분배
1-2. 전략적 생존이란
1-3. 보상의 쾌감!
1-4. 턱걸이 넘기

2. 구조와 대사
2-1. 외모로만 판단할 수 있다?
2-2. 조화 이루기

3. 안정과 균형
3-1. 대업을 이루는 길
3-2. 한없는 정교함을 위한 신호

4. 생식
4-1. 생식 변천사의 끝은?!
4-2. 생존과 번성의 법칙

5. 관계와 상호작용
5-1. 첨단 기술, 좋기만 할까
5-2. 피할 수 없는 ‘우리’
5-3. 환경은 양날의 검!

6. 변화와 적응
6-1. 이유있는 인류의 역사
6-2. 사드, 필요한 것일까?

저자소개

저자 이상윤은 현재 GVCS(음성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중학교 때부터 생물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과학 관련 활동에 참여해왔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 제38기 겨울 학교, 경암바이오캠프, 카이스트 융합과학반, 세종과고 발명반 등을 수료하였으며 EdX를 통해 조지타운 대학교의 ‘생명 윤리’와 하버드 대학교의 ‘세포 생물학: 미토콘드리아’ 등의 대학 수준의 온라인 강의들을 수료하였다. 또한, 제1기 국립중앙과학관 기자, 특허청 기자로 활동하고 카이스트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인턴십과 UCLA에서 주최한 세포 진단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한편 다양한 과학 경시대회에 참가하여 한국 청소년 과학올림피아드 고등학생 생물부문에서 입상하였고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학술대회에서 메르스 관련 논문으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도서소개

『생물학을 품은 일상』은 일상생활로부터 느끼고 생각하는 생명과학적 현상들은 일반학생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래 우리 사회에서는 ‘사물에 널리 통함’, ‘서로 사귀어 오감’이란 뜻의 ‘통섭’이라 불리는 과학과 인문 학을 연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저자는 분야의 이야기를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게 서술하였다. 독자의 눈높이로 얘기하고 있으며 어렵지 않다. 하지만 그렇다고 얕지도 않다. 특히 우리 일상의 다양한 사회 현상들과 연결시켜 서술한 것은 억지스럽지 않기에 아니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들기에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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