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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만다라 컬러링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

  • 김재일
  • |
  • 책앤
  • |
  • 2017-05-10 출간
  • |
  • 80페이지
  • |
  • 272 X 251 X 12 mm /559g
  • |
  • ISBN 97911882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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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 소개

“만다라를 그리면서 저는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찾았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때가 있고, 괴로운 일이 생긴다. 저자에게도 그런 순간이 있었다. 독서, 명상, 음악감상, 여행, 수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려움을 덜어내던 저자는 우연히 만다라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경험! 온화하고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즐거움, 무언가 해야 한다는 강박과 이성의 사슬이 만들어놓은 억눌림에서 벗어나는 해방감, 인연과 관계의 얽매임과 아직 오지 않은 일들의 걱정에서 풀려나는 자유…. 만다라를 그리면서 느끼게 된 이 강력한 체험은 저자가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을 그리게 된 이유가 되었다.

만다라가 갖는 심리적 치유와 안정의 힘은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만다라의 유래나 의미는 이미 상식이 되었으며, 디자인 패턴에서부터 미술치료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에 활용되는 범위도 폭넓고 다양하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이 기존의 만다라와 다른 것은 저자의 경험이 깃들어 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카툰과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만다라를 공부하고 그리면서 색과 형태, 도안에 담긴 의미가 조화를 이루었을 때 자신이 의도했던 심리적 치유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부분과 전체, 전체와 부분이 어울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때 몰입과 성취의 기쁨이 높아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는 저자가 작업한 많은 만다라 중에서 이러한 성과를 남긴 작품을 엄선해 실었다. 살아온 삶의 궤적과 오늘을 살아내는 현실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자 역시 이 시대를 사는 평범한 사람이므로 만다라가 주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끼길 기대하면서…….

● 이 책의 특징

상징적인 문양들을 만나며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

만다라는 명상과 미술 치료에 많이 활용됩니다. 단순히 문양을 그리는 방법부터, 색을 칠하거나 색모래, 색소금으로 도안을 채우기도 합니다. 또 완성된 만다라를 감상하며 호흡을 고르며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만다라를 즐기든 과정상 기본이 되는 것은 도안이고 이 도안은 상징성을 갖게 마련입니다. 꽃을 그리든, 해나 달을 그리든, 아니면 원이나 도형을 그리든 도안의 상징성은 일반적인 의미를 띠고, 이 의미는 그리는 사람의 마음과 만나 특별하면서도 개인적인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도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품게 되는 수많은 감정, 바램, 기원 등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상징성들을 잘 담아낸 도안에 채색을 하면서 불안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억눌려 있던 원초적이고 야생적인 감각을 다시 찾는 것이 ‘오리진 만다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를 그리고 나면 높은 성취감과 동시에 삶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줍니다.

손그림으로 따뜻하고, 익숙한 소재로 정이 느껴지는 도안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도안들은 만다라를 공부하면서 저자가 직접 그리고 색칠했던 많은 작품들 중에서 가려 뽑은 것들입니다. 스스로 평안함을 얻기 위해 그려왔던 만다라인 만큼 도안은 자유롭고, 소재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보아왔던 익숙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도안이 간단한 것이든 복잡한 것이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 봄날, 뒤뜰에 앉아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는 듯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누구나 쉽게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
만다라는 각자가 마음 가는 대로 그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정형화된 방식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다라를 처음 시도하는 사람들은 어떤 색을 어떻게 칠할지 막연해합니다. 만다라의 특성상 미술적 형식이 바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은 이러한 요소를 감안하여 누구나 쉽게 색과 모양에 접근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자의 작품을 감상하고,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색으로 간단히 따라 하기만해도 그럴싸한 만다라가 됩니다.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은 이 과정을 거치고 만다라를 그리면 놀랍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하게 될 것입니다.

도화지 사용으로 컬러링을 재밌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의 용지는 도화지입니다. 그래서 컬러링에 많이 사용되는 색연필은 물론 수채화 기법으로 그리더라도 색 표현이 훨씬 쉽고 자연스럽습니다. 컬러링을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색연필과 종이가 따로 노는 것 같은 채색의 불편함을 느끼곤 하는데, 도화지는 터치감은 물론 색연필의 발색력이 좋고 색상들 간의 균형도 잘 맞게 해주어 이런 불편함을 줄여 줍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재일은 만화가 겸 작가, 일러스트레이터이며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졸업 후 출판사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후, 귀국해 본격적으로 만화를 그리며 책을 기획하고 집필했다. 5년에 걸쳐 법보신문에 『재일기』, 『붓다』를 연재했으며 철학과 인문학, 인류의 사상을 만화와 일러스트로 표현하는 집필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동안 출간한 책으로는 『재일기, 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재일기, 붓다를 그리다』, 『미래를 열어주는 엄마, 아빠의 아침편지』, 『만화로 보는 수학비타민』, 『세계사로 보는 한국사』, 『낙서는 창의력의 시작』, 『코인스토리』, 『한 권으로 보는 그림 세계지리백과』, 『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었군요』, 『아하! 세계엔 이런 전쟁이 있었군요』, 『아하! 그땐 이런 문화재가 있었군요』,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수수께끼 세계사』 등 다수가 있다.
* cafe : http://cafe.naver.com/jailki

도서소개

김재일 작가가 작업한 많은 만다라 중에서 이러한 성과를 남긴 작품을 엄선해 수록한 『오리진 만다라 컬러링』. 오랫동안 카툰과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만다라를 공부하고 그리면서 색과 형태, 도안에 담긴 의미가 조화를 이루었을 때 자신이 의도했던 심리적 치유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울러 부분과 전체, 전체와 부분이 어울려 만다라를 그리는 사람의 마음에 다가갈 때 몰입과 성취의 기쁨이 높아진다는 것도 깨달았다. 이처럼 저자의 경험이 깃들어 있는 이 책을 통해 쉽고 즐겁게 만다라를 완성해가며 자신 안의 우주를 만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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