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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향한 시간 24

너를 향한 시간 24

  • 최민희
  • |
  • 마루솔
  • |
  • 2015-11-06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911956478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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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F8
#001 믿음의 뿌리
#002 정답은 없다.
#003 열린 문
#004 그런 날이 있더라.
#005 질 놈은 지고 견딜 놈은 또 그렇게 견딘다.
#006 기다림의 선물
#007 도발
#008 벚꽃
#009 실타래
#010 양귀비
#011 친구야! 너가 ‘나쁜친구’ 였지?
#012 보고싶다 말해줄래
#013 꿈을 향해 달려라
#014 소박한 친구들아
#015 6월의 그곳엔 비가 오고 있다.
#016 기다려
#017 제니퍼 가발레
#018 천년약속
#019 3월
#020 입춘
#021 이바구
#022 ミサンガ(Misanga)
#023 월요일
#024 꿈의 계단

F2.8
#025 세상을 담다
#026 너를 향한 시간은 24H
#027 WINE 그리고 그리움
#028 Tantalos
#029 비와 당신
#030 Gefahrlich Leben
#031 달빛 드리운 밤
#032 Passion flower
#033 Notre-Dame de Paris
#034 以心傳心
#035 앞과 뒤
#036 폭풍전야
#037 あぶないので、のぼらないでください
#038 그냥
#039 철철
#040 너를 만나는 접선 장소
#041 今でしょ
#042 때론 거꾸로가 정답일 때도 있다
#043 PASSION
#044 감정과 이성사이
#045 하늘 핏줄
#046 바이브레이션
#047 나른한 오후의 몽정
#048 햇살 가득한 날
#049 다 덤벼
#050 오판
#051 Paradigm
#052 남자가 살아가는 법
#053 하동
#054 둥글게 둥글게

F11
#055 꿈같은 시간
#056 만남
#057 거울 사랑
#058 삼총사
#059 나는 나를 만나러 갈 것이다
#060 10월에는
#061 달 걸린 웃음 호수
#062 바라보기
#063 러브체인
#064 두 글자
#065 추억의 열차
#066 마음 비추기
#067 달
#068 붉은 舞姬
#069 지게
#070 사랑해
#071 안톤 체호프
#072 사랑이란 건 그래요
#073 설렘
#074 파란 하늘 밭
#075 마음
#076 세상에서 가장 긴 다리가 어디게?
#077 순응
#078 소나무
#079 공존과 기생
#080 달빛 사냥
#081 철들기
#082 7월이 가기 전
#083 나팔꽃
#084 내가 사는 이유
#085 Nwver forget
#086 공존
#087 그때
#088 천공의 성 라퓨타

F22
#089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090 품
#091 버린 詩
#092 바람의 궤적
#093 만나고 헤어지는 일
#094 글 벼락
#095 후반전을 앞두고
#096 마지막 잎새
#097 부질없는 짓
#098 바다
#099 저 너머
#100 간난신고(艱難辛苦)
#101 일렁임
#102 시인이 되고 싶은 바보
#103 마음 씻기
#104 I miss you
#105 거미줄 사연
#106 기시감
#107 자살 연습
#108 황혼을 맞이하고 여명을 기다리며
#109 또 다른 문
#110 루이16세, 마리 앙투아네트
#111 모호한 그리움
#112 엄마
#113 골목 어귀
#114 동반자
#115 미안해 J
#116 빈수레
#117 Notre-Dame de Paris 2
#118 각양각색
#119 물 같은 커피
#120 System2
#121 무제
#122 망각
#123 별이 눈물 되어
#124 꼬독꼬독
#125 꼬맹이의 삶
#126 24년, 그리고 24시간.....
추억의 시계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서소개

시간상으로 끝을 의미하는 숫자 24는, 시침이 움직이면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끝인 줄 알았던 만남이 24년 뒤 거짓말처럼 시작되었고 24년 동안 비워졌던 공간을 여행하며 사진과 글로 표현 하였다. 내리는 비를 보며 먹먹함을 노랗게 터진 해바라기를 보며 함박웃음을 파랗게 시린 바다를 보며 그리움을 추억의 장소를 바라보며 “냉정과 열정 사이-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의 남자 주인공 쥰세이가 머금었던 마지막 미소가 사진과 글 속에 녹아 있다.
그냥 그렇게. 아무런 예고 없이 모래성을 무너뜨리듯이 찾아오는게 사랑이다.
25년 전 2월, 자갈치 시장의 비릿한 생선 내음과 문둥이 손이라도
잡아야 할 만큼 쌀살한 겨울바람이 몹시 불던 날. 정해진 시간에 학교에 가고
지긋한 고교 시절을 끝내고 세상에 부러워질 게 없을 것 같은 그때
난 인연의 여인을 만났다. 그리고 ‘잘 가’란 말도 없이 헤어졌다.
세월이란, 밥 챙겨 먹듯 꼬박꼬박 흘러갔고 생선 가시가 목에 걸리듯
가끔 내 마음을 찌르며 그녀의 존재는 그렇게 내 마음속에 남았다.

“넘기면 넘길수록 빠져드는 소박한 사진과 글, 우리의 삶을 노래한 책“

책소개
그대에게 여행은 무엇인가?
“낯선 곳으로 향한 장소 이동“
“설렘의 환상”
“막연한 그리움”
“삶의 탈옥”
그렇다. 인간의 지문처럼 언 듯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것이 각자의 여행이다.

“너를 향한 시간 24”
시간상으로 끝을 의미하는 숫자 24는, 시침이 움직이면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한다.
끝인 줄 알았던 만남이 24년 뒤 거짓말처럼 시작되었고 24년 동안 비워졌던 공간을 여행하며 사진과 글로 표현 하였다.
내리는 비를 보며 먹먹함을
노랗게 터진 해바라기를 보며 함박웃음을
파랗게 시린 바다를 보며 그리움을
추억의 장소를 바라보며 “냉정과 열정 사이-에쿠니 가오리, 츠지 히토나리”의 남자 주인공 쥰세이가 머금었던 마지막 미소가 사진과 글 속에 녹아 있다.

“떠남”이 “삶”이라 여겨질 때까지 떠나라. 는 작가의 말처럼
소소한 삶의 행복을 끝없이 찾아다니는 작가의 여정에 손길이 눈길이 한 번 더 가는 책이다.

- KNN “오늘의 책” 선정 도서 /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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