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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주석 로마서

칼빈주석 로마서

  • 존 칼빈
  • |
  • 규장
  • |
  • 2013-01-28 출간
  • |
  • 560페이지
  • |
  • 152 X 225 X 35 mm
  • |
  • ISBN 978896097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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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로마서를 이해하면
성경 전체를 이해하는 길이 열린다!
복음 중의 복음인 로마서의 보화를 발견하게 한다
기독교의 초석을 놓은 최고 권위의 칼빈 성경 주석!

로마서는 성경에 감추어진
모든 보화들을 찾을 수 있는 길잡이다!
“가장 알기 쉽고 간결하게, 그리고 가장 깊이 있게 해석한 로마서 주석의 결정판!”


이 서신을 다룬 많은 고대 주석들과 현대 작가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일은 그들이 노력을 기울일 만한 가장 적합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서신을 이해하게 되면,
성경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규장의 칼빈주석 시리즈는 현재까지 요한복음 1권과 2권, 그리고 본 로마서까지 3권이 출간되었으며 향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
로마서의 시리즈 번호가 8번인 이유는 원래의 칼빈주석 시리즈 번호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저는 저 스스로에 대해서 감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다만 저의 이 주석이 얼마간의 유익을 끼칠 것이라 생각하고,
제가 이 일에 착수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교회의 공적(公的) 선을 위해서라는 것을 밝힐 뿐입니다.
저는 이 로마서 주석이 여러 세부 사항들을 피상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존중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해석하는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그 존중하는 마음이 약해져서는 안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맑은 정신으로 지극히 신중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해하지 않는다면,
그 위엄이 다소 손상됩니다.
하나님께 봉헌하는 것을 더럽히는 행위를 죄라고 할 때,
세상 만물 중에서 가장 성스러운 하나님의 말씀을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혹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손으로 다루는 자는
그 누구든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_ 존 칼빈의 저자 헌정사 중에서

규장 칼빈 주석의 특징
만대의 교회의 근간이 된 표준적인 교리 체계에 기반한 깊이 있는 성경해석
저자의 뛰어난 영적 통찰력, 명확하고 간결한 성경해석, 실제적 목회 적용성이 돋보이는 주석
내용면에서는 진리와 은혜를 겸비하였으며 형식면에서는 간결성과 용이성을 갖춘 주석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현대어 번역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역자 주

이 책을 읽어야 할 대상
목회자 : 성경 본문을 교리적으로 명확하게 연구하여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
신학생 : 분명한 신학적 토대하에서 건실히 성경을 연구하기 원하는 신학생
리더 및 평신도 : 성경공부를 깊이 하기 원하는 리더 및 평신도

규장칼빈주석(CALVINS COMMENTARIES)
개신교의 슬로건은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semper reformanda)이다. 종교개혁은 한 번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오늘 한국의 개신교는 종교개혁의 전통 위에 서서 항상 말씀으로 개혁해가고 있는가? 그래서 어제의 종교개혁 지침서였던 칼빈 주석을 한국 교회 앞에 새롭게 번역 출간함으로써 오늘 우리의 신앙개혁과 교회개혁의 디딤돌로 삼으려 한다. 규장은 칼빈 주석 조사와 연구, 정식 계약 추진, 번역 준비 작업에 3년여의 노력을 기울였다. 규장 칼빈 주석은 현대 영어판 가운데 권위 있는 미국 Eerdmans 출판사의 파커(T. H. L. Parker) 역본을 정식 계약을 맺어 출간한다. 파커는 영국 더럼대학교의 명예신학 교수로서 평생을 칼빈 연구에 매진한 칼빈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그는 칼빈 주석의 의미를 현대어로 적확하게 표현하기 위하여 정밀한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규장은 칼빈 주석의 여러 역본 중 현대인들이 이해하기에 가장 용이하다는 판단 아래 파커의 현대 영역본(英譯本)을 선택했다. 규장의 칼빈 주석은 신약 13권, 구약 42권, 총 55권으로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규장의 칼빈 주석 번역은 우리말 표현이 허락하는 한 칼빈의 어조와 어투를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했다. 특히 칼빈 주석의 대중화를 위해 어려운 신학 용어, 신학자 이름, 고대 문헌, 그리스 신화 등에 대해 ‘역자 주’를 상세히 달아주었다. 그래서 규장에서 발간하는 칼빈 주석은 성경 본문을 교리적으로 건전하고 명확하게 연구하여 설교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신구약 석의를 분명한 신학적 토대하에서 건실히 연구하기를 원하는 신학생, 성경공부를 깊이 하기를 원하는 평신도 모두에게 적합하도록 면밀히 준비되었다.

목차

헌정사
로마서의 주제

로마서 1장
로마서 2장
로마서 3장
로마서 4장
로마서 5장
로마서 6장
로마서 7장
로마서 8장
로마서 9장
로마서 10장
로마서 11장
로마서 12장
로마서 13장
로마서 14장
로마서 15장
로마서 16장

저자소개

저자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그는 천 년 이상 말씀에서 벗어나 왜곡된 길을 걸어가던 교회를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도록 방향을 전환한 종교개혁을 완성시킨 인물이다. 위클리프나 후스 등이 타락한 중세 로마교회의 상부구조에 타격을 가한 종교개혁의 선구적 인물들이라면, 루터는 그 상부 구조물의 잔해를 청산하고 말씀 위에 토대를 둔 새로운 구조물을 짓는 작업을 시작했고, 그 새로운 건물의 완성의 책임은 훌륭한 건축가인 칼빈에게 맡겨졌다. 칼빈의 예민한 지성은 자신의 사역을 선배들의 업적과 잘 조화되도록 완수하였다. 그는 만대의 교회를 위해 튼실한 신앙의 토대를 물려주었다. 그는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에 능통했다. 그가 강단에서 설교할 때는 원고 없이 헬라어, 히브리어 성경만을 놓고 설교하였다. 그는 교부신학(敎父神學)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헌에도 정통하여 수사적(修辭的) 표현에 탁월하다. 법학을 전공하여 법리(法理)에 능한 그는 논리 전개 또한 치밀하다. 이런 모든 역량이 그의 설교와 그의 저술들, 즉 《기독교강요》와 주석과 그의 논문들에서 찬란하게 발휘되었다. 그의 주석에는 성경 본문의 해석 가운데 종교개혁 신앙의 요체들이 잘 스며 있다. 그 이전에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건전한 교리 체계(《기독교강요》에서 드러난)에 기반한 성경 해석의 전범을 보여준다. 칼빈의 주석에서는 다른 개혁자들에게 볼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성령의 인도, 성령의 조명에 대한 강조가 많다. 그래서 그는 ‘성령의 신학자’라는 평가까지 들었다. 그는 평생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회하고 설교하며 저술 활동을 했다. 그의 슬로건은 “주여, 내 심장을 주님께 바칩니다. 신속히 그리고 진실한 마음으로!”이다. 하나님만을 높이기 원하는 그의 자세는 그의 임종의 때에도 드러났다. 그는 자신의 묘비를 세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그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soli Deo Gloria) 돌린 칼빈의 마지막 마침표라 할 만하다.

도서소개

기독교의 초석을 놓은 칼빈 성경의 주석 『칼빈주석 로마서』. 교회의 근간이 된 표준적인 교리 체계에 기반하여 성경을 해석하였다. 저자의 영적 통찰력과 명확하고 간결한 성경해석, 실제적 목회 적용성이 돋보인다. 아울러,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현대어 번역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상세한 역자 주를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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