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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 박일호
  • |
  • 현자의마을
  • |
  • 2015-12-07 출간
  • |
  • 348페이지
  • |
  • ISBN 97911951244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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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인문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경제경영서를 읽자
[강의실 밖에서 배우는 경제학]
1. 세상 밖으로 나온 경제학자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2. 자유로 가는 길, 노예로 가는 길 『노예의 길』
3. 경제가 아니고 사회다 『거대한 전환』
4. 왜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경영의 세계]
5. 달라이 라마도 세일즈를 한다고?『장사의 시대』
6. 경영의 본질은 모험이다『경영의 모험』
7. 행복한 기업이 성공한다『딜리버링 해피니스』

[한국 경제를 말한다]
8. 한계에 이른 한계가족『한국경제의 현주소, 한계가족』
9. 자본주의 고칠지, 고쳐 쓸지『한국 자본주의』
10. 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김우중과의 대화』

[생활속에서 만나는 경제경영서]
11. 지갑이 빈 데는 이유가 있다『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12. 빚을 없애야 빛이 보인다『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빚』
13.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협동조합 참 좋다』
14. 착한 카페 이야기『착해도 망하지 않아』

[중국에 편승하라]
15. 본사형 중국전문가는 가라『지금이라도 중국을 공부하라』
16. 중국을 놓치지 마라『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17. 마윈의 신화는 계속된다『운동화를 신은 마윈』

[노동과 직업에 대한 다른 시선]
18. 나쁜 노동은 가라『굿워크』
19. 무의미한 일은 그만두라『어떻게 일할 것인가?』
20. 10년 후 나와 우리 아이는 어떻게 먹고 살까?『일의 미래』
21. 후반전은 포트폴리오 인생이다『찰스 핸디의 포트폴리오 인생』

[새로운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22. 굿바이, 대중『이상한 놈들이 온다』
23. 디지털 2막의 탄생『뉴 노멀』
24. 개인의 꿈이 산업이 된다『르네상스 소사이어티』
25. 도시, 인류 최고의 발명품『도시의 승리』
[미래가 궁금하다면]
26. 세계 경제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세계경제의 메가트렌드에 주목하라』
27. 문제는 인구다『2018 인구절벽이 온다』
28. 3년 후가 궁금하다면『첨단기술로 본 3년 후에』
29. 당신도 혼자 살지 모른다『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30. 그레이마켓에 주목하라『그레이마켓이 온다』

[경제경영서야말로 진짜 자기계발서다]
31. 빌린 차를 세차하는 사람은 없다『부의 탄생』
32. 숨겨진 부의 코드를 찾아라『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33. 직관을 믿는다고요?『생각에 관한 생각』
34. 추수감사절의 칠면조가 되지 말자『안티프래질』

[경제경영서, 인문학으로 톺아보기]
35. 간결함이 기업을 구한다『삶의 정도』
36. 그림 속에 숨겨진 경제코드『그림 속 경제학』
37. 세계역사에서 배우는 비즈니스『나는 세계역사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소설로 읽는 경제경영서]
38. 애덤 스미스가 부활한다면『애덤스미스 구하기』
39. 소설로 읽는 피터드러커『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드러커를 읽는다면』
40. 악마의 거래, 투자시장의 불편한 진실『데블스 딜』

도서소개

박일호 경제경영 서평집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책이 다루는 경제경영서의 범주는 다양하면서도 독특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따듯하다. 무엇보다 지금 이 땅에서의 경제에 주목하면서 저자가 바라보는 경제의 관심은 세계의 경제고전 속에서 우리의 경제철학을 찾고, 중국을 비롯한 최신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우리가 살아야 할 미래의 비전을 찾고자 한다. 때문에 저자가 언급하는 경제학자도 애덤 스미스에서 마르크스, 케인즈, 칼 폴라니, 하이에크까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든다.
1. 인문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경제경영서에 주목하라

박일호 경제경영 서평집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는 따듯한 자본주의에 대한 희망과 인문학적 성찰이 돋보이는 40권의 명저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서평집이다.
저자는 국내 몇 안 되는 경제전문서평가답게 경제칼럼니스트의 시각으로 어렵고 단단해 보이는 칠팔백 쪽 벽돌책의 두터운 쪽수를 가볍게 자르고 유머러스하게 버무리며 경제경영 서평의 유쾌한 처방전을 내놓는다.
저자는 독자들을 향해 ‘굿바이 자기계발서, 웰컴 경제경영서’를 선언하며 지금까지 ‘자기계발서’라는 미명하에 도저히 스스로 계발이 안 되는 무용한 도서를 읽기보다는, 인문학적 성찰과 감성이 녹아있는 제대로 된 경제경영서로 진짜 ‘자기 계발’을 하라고 말한다.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가 다루는 경제경영서의 범주는 다양하면서도 독특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따듯하다. 무엇보다 지금 이 땅에서의 경제에 주목하면서 저자가 바라보는 경제의 관심은 세계의 경제고전 속에서 우리의 경제철학을 찾고, 중국을 비롯한 최신 세계 경제의 흐름에서 우리가 살아야 할 미래의 비전을 찾자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가 언급하는 경제학자도 애덤 스미스에서 마르크스, 케인즈, 칼 폴라니, 하이에크까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든다. 같은 의미로 저자의 관심분야도 미래의 일과 노동, 트렌드에서 최첨단 경제경향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분야에 거쳐 폭넓은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경영서 읽기는 살아있는 인문학서적을 읽는 것”이라는 저자의 혜안은 경제경영에 대한 오랜 경험과 독서로 빚어낸 단단한 내공에 힘입어 색다른 색으로 우리 앞에 다가온다. 고전경제학과 인문경제학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와 한국 경제에 대한 의미 있는 대안 제시,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을 놓치면 안 되는 이유, 개인 중심의 미래세대에 대한 대비, 소설로 읽는 경제경영서를 읽는 재미 등이 저자만의 특유의 익살과 따뜻한 시각으로 잘 녹여내 읽는 내내 경제가 퍽 가깝게 느껴지는 이상한 가역반응을 경험하게 한다.
이제 국가나 기업뿐만 아니라 가정이나 사회, 학생, 주부, 일반인들 역시 경제경영원리가 끊임없이 작동하는 속에서 일상생활을 꾸리고 있다. 신용카드, 포인트, 마일리지, 쇼핑, 모바일, 경품, 외식, 카드, 육아지원금, 은행금리, 국민연금 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생활 전반에 걸쳐 경제경영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다. 오죽하면 ‘자기경영’이라는 말까지 있겠는가.
현대인은 자기계발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사회를 살고 있다. 가정, 학교, 회사는 물론 사회의 전 영역에서 자기계발을 강요받고 있다. ‘자기경영’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으로 자기계발의 소비자가 되는 일에 스스로 앞장서고 있다. 그러나 자기계발이 가져오는 긍정에 대한 강박과 힐링에 대한 집착은 공허함과 피로감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경제경영서는 인문학적 지평을 넓힘으로써 자기계발서가 주지 못하는 구체적인 정보와 지식, 묵직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성장 시대를 건너야 하는 경영자와 직장인은 물론 창조적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결핍과 욕망을 끄집어낼 수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감성이 녹아있는 경제경영서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는 어떤 책인가?

경제경영서에 대한 신선? 시각을 제시하는 책
어렵고 복잡하고 딱딱할 것만 같은 ‘벽돌책’으로 치부되는 경제경영서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색다른 느낌의 경제경영 서평집. 신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의 기념비적 저작인 『노예의 길』을 시장자유주의에 대한 대안서로 해석한다거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를 통해 서민들에게 경제공부가 왜 필요한지를 짚어주는 식의 서평은 경제경영서의 새로운 해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제서에 관한 심미안적 접근과 인문학적 통찰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해 서평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고 있다. 윤석철 교수의 『삶의 정도』나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니콜라스 탈래브의 『안티프래질』에 관한 예리한 분석과 묵직한 울림이 담긴 독해는 독자들에게 경제경영서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독서법을 제시한다.

시대를 읽는 창으로서의 경제경영서 읽기
책 속에는 시종일관 우리 앞에 다가온 ‘가까운 미래’에 대한 해석과 새로운 트렌드에 관한 관심으로 가득 차 있다. 저자는 뉴 노멀, 미래의 직업과 노동, 개인중심 산업사회, 솔로 싱글톤, 그레이마켓을 언급하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사람만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21C를 살아갈 현대인의 마인드를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경제의 핫이슈를 소개하면서 한국 경제와 중국 경제, 세계 경제의 주요 흐름을 분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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