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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한 번쯤 일본에서 살아본다면

  • 나무
  • |
  • 세나북스
  • |
  • 2015-12-10 출간
  • |
  • 286페이지
  • |
  • ISBN 97911954627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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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 한 조각……4
편집자 편지, 여행자로서의 일본, 생활자로서의 일본……7

첫 / 번 / 째 / 장
공부하며 일하며 일본에 산다는 것(Study&Work in Japan)
나무 인생의 절반은, 낯선 곳에서 살아도 괜찮지 않을까?……14
단미 다시 선택의 시간이 온다면, 그래도 갈래?……29
양진옥 내가 살아갈 삶의 장소를 정하기까지……52
류일현 일본 회사 상륙작전……64
이장호 나와 일본의 운명적 만남……73
윤현명 나의 일본 대학원 진학기……84
유정래 아이키도合?道와 일본 유학……102
이상구 다시 한 번 찾은 나의 길……125
임경원 도쿄 맑음, 도쿄에서 꿈을 만나다……134
유아영 혈혈단신,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다……143

두 / 번 / 째 / 장
사랑하며 일본에 산다는 것(Love in Japan)
한아름 도쿄 일기……158
이장호 나의 일본 러브 스토리……166
최나영 에노시마의 한국인 며느리……174
김은정 일본은 나의 운명……187
우유미 일본에서 엄마로 자란다는 것……196

세 / 번 / 째 / 장
일본에서 산다는 것(Life in Japan)
나무 최고는 아니지만 한 번쯤 살아볼 만한 곳 ‘일본’……218
단미 특별한 경험, 일본산을 만나다……226
임경원 이젠 믿을 수 있어, 일본인의 한류 사랑!……234

네 / 번 / 째 / 장
변주(Playing a variation)
황은석 나의 일본 이야기……246
김희진 보아, 고쿠센, 그리고 나의 일본어 이야기……260
후쿠기타 아사코 나의 한국 이야기……269

저자 소개
나무, 단미, 양진옥, 류일현, 이장호, 윤현명, 유정래, 이상구, 임경원, 유아영, 한아름, 최나영, 김은정, 우유미, 황은석, 김희진, 후쿠기타 아사코……280

도서소개

이 책을 쓴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으로의 여행과 그 속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본에서 대학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거지?’, ‘나는 일본에서 어떤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일본 산은 어디가 좋지?’와 같이 무작정 일본을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서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의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일상을 풀어내고자 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막상 살아보니 의외로 괜찮더이다."
일본을 직접 경험한 17인이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권하는
일본으로의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의 삶

해외여행쯤은 자랑할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지만 잠시의 여행이 아닌 다른 나라에 정착하여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은 아직까지 다소 엄두가 나지 않는 일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일본은 방사능 유출, 극우주의자들의 한국 혐오증, 군 위안부 문제 등 언론매체나 책을 통해 많이 알려져 고착화된 이미지로 인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사람들도 많다.
이 책을 쓴 열일곱 명의 저자들은 모두 짧게 혹은 길게, 과거에 혹은 현재까지 일본으로의 여행과 그 속에서의 삶을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본에서 대학은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 거지?’, ‘나는 일본에서 어떤 직장을 다닐 수 있을까?’, ‘일본 산은 어디가 좋지?’와 같이 무작정 일본을 좋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애국심에 불타서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에서의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일까 하는 의문을 해소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일상을 풀어내고자 했다.
누구나 한 번쯤 유학을 꿈꿔 보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면 걱정이 앞선다. 단 얼마 동안이라도 한국을 떠나 쉬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맡겼던 한 저자는 자그마한 방에 짐을 풀고 난 후 그제야 ‘36년 동안 계속 한국에서만, 그것도 한국어로 글을 쓰며 먹고 살던 내가, 외국에서 대체 무얼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섞인 생각을 했다고 고백한다. 준비된 유학, 유창한 언어 실력을 갖추고 일본으로 떠난 것이 아니라 정말 ‘훌쩍’ 떠난 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는 저자도 있다.
이렇듯 이 책의 키워드는 ‘공감’에서 출발한다. 어쩌면 나도 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한다. ‘이방인’으로서가 아닌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바라본 일본은 어떨지, 또 그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아나가야 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도 제공한다. 일본 관광이나 유학, 또는 일본에서의 삶을 꿈꾼다면 이 책은 다른 이들의 일본 생활을 들여다볼 기회를 주고 스스로 성큼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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