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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5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1392년-1600년)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5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1392년-1600년)

  • 장지연
  • |
  • 웅진주니어
  • |
  • 2010-05-17 출간
  • |
  • 263페이지
  • |
  • 188 X 245 X 20 mm /664g
  • |
  • ISBN 978890110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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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젊은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깊고 풍부한 내용!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것 같은 생생한 시각 이미지!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의 흐름까지 보여주는 통합적인 서술!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들이 여전히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다. 이는 초등 5학년 1년 동안 집중적으로 역사를 배우게 되고 중고등학교에서는 국사와 세계사가 통합되어 역사교과가 되며 또한 주제사별 접근, 문화사 및 동아시아사 신설 등 획기적인 2011년 역사 교육과정 개편을 미리 대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만화로 극화한 것이거나 만화를 적극 도입한 책들이 많았고 또한 사극이나 영화를 책으로 만들어 가볍게 접근한 책들이 대부분인 가운데 ‘역사학자들이 직접 집필한 본격 한국사 통사’ 시리즈를 표방하며 2008년 9월에 첫 권이 출간되었던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의 5권이 출간되었다.
우리 고대사에 대한 깊이 있고 생생한 서술과 수백 장의 사진과 희귀한 유물 사진, 그림을 펼쳐 보여 호평을 받았던 1권에 이어, 나라별이 아니라 시대별로 삼국 시대의 발전과 변화를 다룬 2권, 신라의 통일과 발해사를 다루면서 당시의 세계적 교류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3권, 새로운 통일 시대를 연 고려에 대해 알아보는 4권, 조선의 건국과 나라의 기틀을 다져 가는 과정을 살펴본 5권은 우리 역사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하고 어린이들에게 생생한 재미와 흐름에 대한 이해, 상상력을 한층 더 높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새 나라 조선, 문치 중심의 사회를 펼치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5 -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내용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5 -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에서는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나라의 바탕을 완성해가는 조선 전기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조선 시기는 현재 우리가 아는 전통문화의 원형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시기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화가 어떻게 기원했는가를 잘 보여 준다.
‘1장-새로운 이념, 새로운 나라’에서는 조선의 건국과 성리학을 바탕으로 나라의 기틀을 만들어가는 과정, 조선의 통치자들이 민심을 얻기 위해 어떠한 체제를 갖추려고 했는지 살펴본다. 또한 불교를 억누르고, 농업을 중시하며, 대외적으로는 사대교린 정책을 편 조선의 모습을 알아본다.
‘2장-반석 위에 오른 조선, 문치 중심의 사회’에서는 한글, 경국대전으로 대표되는 문명국가가 되기 위한 세종, 성종 때의 노력, 사림의 등장, 과거제로 대표되는 문치에 기반을 둔 관료제, 성리학에 바탕을 둔 조선의 사회와 왕, 양반, 상민, 노비 등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알아본다.
‘3장-향촌 사회의 변화, 사림의 시대’에서는 훈구 세력에 맞서 일어난 사림이 어떻게 자신들의 시대를 열었는지 알아보고, 세금 제도의 문란과 자영농의 몰락, 상공업이 꾸준하게 발전한 16세기의 모습을 살펴본다. 또한 이황, 이이로 대표되는 성리학의 발전과 사림의 생활과 문화, 조선 시대 들어서 달라진 식?의?주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4장-7년간의 조일 전쟁’에서는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된 조일전쟁의 배경과 전개 과정, 전쟁 발발 후 일방적으로 몰리던 조선이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전세를 뒤집게 된 과정, 전쟁으로 인한 조선의 극심한 피해와 명나라의 몰락, 일본 문화의 발전 등 전쟁 후 뒤바뀐 동아시아 질서와 조선 사회의 모습 등에 대해 알아본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의 특징

★ 시대별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화 등 폭넓고 깊이 있는 역사 강의를 들려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시리즈는 시대별로 활발히 연구하고 있는 8명의 역사학자들이 저자로 참여했다. 역사 전공자 한 사람이 집필하거나 교사 선생님들이 집필한 경우가 대부분인 어린이 통사 시리즈가 가질 수 있는 깊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한 것이다.
각 시대를 전공한 역사학자들이 집필하여 정치, 사회, 문화, 경제, 생활 등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최신의 역사 유물과 유적지 발견과 그에 따른 이론의 변화 또한 적극 반영하였다. 역사적 사건들이 어떤 연관 고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해석까지 얻을 수 있도록 내용 구성을 하였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 준다.

★ 사진과 그림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역사 현장에서 역사 속 사건과 사람이 살아 움직인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바로 눈앞에서 사건이 벌어진 것처럼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함은 물론,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여 구체적으로 행동과 사건을 서술했다. 따라서 마치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역사의 현장으로 어린이들을 이끌어 역사적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흥미로운 대화를 적극 도입하고 이를 사진과 그림, 유물을 통해 재현한 화면과 결합시켰다.
또한 역사 유물들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 사진과 삽화를 함께 결합, 배치하여 유물의 역사성과 현실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세계사의 흐름과 함께 한국사를 들려주어 세계화 시대에 맞는 폭넓은 안목을 키워 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은 세계사적 흐름을 먼저 설명하면서, 그와 더불어 또는 따로 우리 역사가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 권의 시작과 마무리 부분에서 당대의 상황을 개괄하고, 역사적 사실과 유물의 설명 역시 비교사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또한 우리의 역사가 주변 국가와의 교류와 상호 작용 속에서 성장하였음을 보여 주기 위해 새롭게 조명되는 교류사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였다.
『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5-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에서는 조선과 명의 관계 속에서 당시 동아시아 국제 질서를 살펴보고, 조선과 명, 일본 사이의 다양한 교류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 있다. 또한 조일 전쟁을 살펴보는 데 있어서도 당시의 동아시아 정세와 전쟁을 전후로한 변화의 모습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다채롭고 참신한 구성으로 역사 공부의 재미를 알게 해 준다.
유물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클릭! 역사 유물 속으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는 ‘아, 그렇구나!’, 주제별 연표 및 한국사?일본사?중국사 등 다양한 연표로, 역사를 재미있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권말에 한 권을 다 읽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읽은 내용을 정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 공부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한국사 정리 노트’라는 부록을 붙였다. 이 부록은 ‘역사 흐름 정리하기’ ‘깊고 넓게 생각하기’ ‘유물 새롭게 만나기’ 등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고 오랫동안 초등학생과 역사 논술을 공부해 온 선생님이 집필하였다(초판에 한하여 제공됩니다).

목차

1장 새로운 이념, 새로운 나라
새 나라 조선의 건국 12 / 다져지는 조선이 기틀 26 / 조선이 내건 세 가지 국가 정책 40 / 강화된 중앙 집권적인 통치 체제 60
아, 그렇구나! - 한 시대 최고의 문화와 기술을 엿볼 수 있어요

2장 반석 위에 오른 조선, 문치 중심의 사회
반석에 오른 조선 74 / 태평성대인가, 문제의 시작인가 90 / 백성을 다스리는 바탕은 법과 예 102 / 문치의 기반이 된 관료제 116 /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 132
아, 그렇구나! - 고유한 문자를 가진 나라는 많지 않아요

3장 향촌 사회의 변화, 사림의 시대
사림 중심의 새로운 정치 154 / 16세기 향촌 사회의 변화 168 / 조선 성리학의 발전과 확산 180 / 달라지는 식?의?주 198
아, 그렇구나! - 나라마다 독특한 정원이 발달했어요

4장 7년간의 조일 전쟁
전쟁의 길목에 들어선 동아시아 216 / 전쟁터가 된 조선 230 / 지루한 강화 회담과 전쟁 마무리 244
아, 그렇구나! - 지형에 따라 전투선의 모양이 달라요

저자소개

저자 장지연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있습니다. 그동안 쓴 논문으로는 「여말선초 천도논의와 개경 및 한양의 도성 계획」,「고려, 조선 초 국도 풍수연구」, 「태조대 景福宮 殿閣名에 담긴 의미와 사상적 지향」등이 있고, 여러 선생님들과 같이 쓴 책으로는 『고려의 황도 개경』『이미 우리가 된 이방인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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