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알쏭달쏭 UFO

알쏭달쏭 UFO

  • 로사마리아 라탈리아타
  • |
  • 웅진주니어
  • |
  • 2010-04-30 출간
  • |
  • 127페이지
  • |
  • 170 X 240 X 20 mm /388g
  • |
  • ISBN 9788901106922
판매가

9,000원

즉시할인가

8,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UFO와 외계인에 대한 모든 것을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외계 생명체는 존재 하지만, 접촉은 피해야 한다.” - 스티븐 호킹

지난 4월 26일, 영국의 세계적인 우주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디스커버리가 제작한 ‘스티븐 호킹의 우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그들과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주에는 약 1000억 개의 은하계가 존재하며 각각 수 억 개의 별들이 있는데 이렇게 광활한 공간에서 진화한 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그는 이 넓고 넓은 우주 공간 어딘가에는 분명 인간 외의 다른 외계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껏 여러 차례 화두로 떠올랐던 왔던 외계 생명체 진위 여부에 대한 논란에 불씨를 붙였다.
이처럼 세계적인 과학자들과 많은 사람들은 UFO를 비롯한 외계 생명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외계인 존재에 대한 증거로 ‘UFO’를 자주 거론할 수밖에 없다. 더불어 UFO에 대해서는 환상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많은 논란을 거듭해 왔다. 하지만 그런 논란은 언제나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 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알쏭달쏭 UFO』는 UFO와 외계 생명체에 대한 객관적이면서도 다양한 관점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UFO와 외계 생명체에 관련한 더 많은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이끈다.

■ UFO와 외계인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
초등학교 저학년대의 아이들은 엄청난 호기심을 바탕으로 많은 질문들을 쏟아내곤 한다. 부모들은 이러한 질문 공세를 정면으로 맞받아 올바른 대답을 해주려고 노력하든지, 아니면 교묘히 아이들의 질문을 피해나가면서 면피하는 정도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누그러뜨리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부모의 노력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바로 다음과 같은 거대한 질문들과 마주하게 될 때이다. “엄마, UFO는 정말 있는 거예요?” 혹은 “우주에 외계인이 정말 살고 있어요?” 같은 질문들 말이다. 저명한 천체물리학자이자 SF 소설의 거장이었던 칼 세이건조차 우주에 인간만이 살고 있다면 그것은 공간 낭비라고 지적했을 뿐, ‘있다, 없다’ 딱 잘라서 말하지 않았으니 이 같은 질문에 봉착한 부모들의 난감함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 호기심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버릇
사실 아이들이 갖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최선의 대처법은 스스로 호기심을 해결해 나가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다.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을 부모가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납득할 만한 과정을 통해, 설령 최선의 답은 아니라 할지라도, 나름의 답에 도달토록 돕는 것이 가장 좋은 접근법인 셈이다.
그런데 현재 아동 출판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UFO, 외계인 관련 서적들은 이미 UFO와 외계인이 있다고 가정하고, 이에 대한 자극적인 정보들을 던져주는 데 만족하고 있다. 외계인과 UFO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가져야 하는 정당한 질문과 올바른 호기심을 형성하도록 돕기보다는 그저 흥미 위주의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고 있는 것이다.

■ UFO와 외계인에 대한 논란 속으로
본서『알쏭달쏭 UFO』가 다른 서적과 비교하여 차별점이 있다면, 그것은 독자가 UFO와 외계인에 대한 논란을 균형감 있게 접하면서 상호 배치되는 주장들을 모두 살펴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UFO를 연구하는 유폴로지스트(Ufologist) 집단의 일방적인 주장에 매몰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UFO나 외계인의 존재 자체를 원천적으로 부정하는 극단적 입장에 포섭되지 채 지난 60여 년간 일어났던 UFO 논란을 바라보고자 했다. 독자들은 이 같은 여러 논란들을 따라가면서 UFO와 외계인에 대해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논란 1 : 로스웰 사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UFO와 외계인에 대한 논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1947년 발생한 “로스웰 사건”이다. 로스웰 사건은 미국 뉴멕시코 주 로스웰 지역에 정체불명의 미확인 비행물체가 추락했다고 알려진 사건인데, 바로 이 사건으로부터 UFO에 대한 현대적인 논란들이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본서에서는 UFO를 목격했던 사람들의 증언과 당시의 언론 보도,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진 사료와 유폴로지스트들의 주장을 모두 빼놓지 않고 정리하여 검토한다. 독자들은 이렇게 다양한 자료들을 접하면서 어떤 주장이 가장 신빙성이 있는지 스스로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논란 2 : 51구역
로스웰 사건에 이어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미국의 한 지역이 있다. 바로 에어리어 51, 즉 “51구역”이라고 불리는 군사기밀 지역이다.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그 존재를 부정하는 비밀의 군사기지 51구역은 유폴로지스트들에게는 UFO와 외계인과 관련된 음모설의 출발점과 같은 곳이다. 왜냐하면 바로 이곳 51구역에서 로스웰에 추락했던 UFO를 연구하고, 그때 발견된 외계인의 사체를 해부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논란을 일어나게 한 여러 관련자들의 증언을 살펴보고, 51구역에 대한 여러 주장들을 차근차근하게 살펴보았다. 과연 미국 정부는 언제쯤 51구역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까?

■ 논란 3 : 미스터리 서클
UFO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지 않지만 외계인의 존재를 의심케 하는 특이한 현상이 있는데, 그러한 현상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미스터리 서클”이다. 미스터리 서클은 흔히 크롭 서클(crop circle)이라고 부르는데, 넓은 밀밭에서 자라는 작물들이 일정한 방향으로 쓰러져 거대한 형상을 이루는 것을 가리킨다. 유폴로지스트들은 이러한 미스터리 서클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빛의 구’라고 불리는 불가사의한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미스터리 서클이 나타나는 지역에는 UFO가 자주 출몰한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과연 미스터리의 서클의 정체는 무엇일까?

■ 생생한 증언과 풍부한 사진 자료들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UFO 목격자들의 증언이 생생하게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당시의 사진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잘 알려진 UFO 출몰 사건의 목격자들을 직접 취재하여 그 증언을 바탕으로 당시 사건을 재구성하거나,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UFO가 자주 출몰한다고 알려진 지역으로 직접 날아가서 UFO의 등장을 학수고대하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기도 한다. 책의 마지막 장은 『알쏭달쏭 UFO』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목차

1부 ㆍ 역사 속으로 - 지구인, UFO에 매혹되다

외계인의 존재를 믿습니까?
1947년, UFO의 첫 등장
세계 곳곳에서 발견된 UFO
1981년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목격된 UFO
다종다양 UFO
외계인과 만난 사람들
UFO와 팔렝케의 돌
UFO와 성경
예술 작품 속에 UFO가?
UFO, 영화에 착륙하다

2부 ㆍ 수수께끼를 찾아서! ― UFO의 미스터리

UFO, 진실일까? 거짓일까?
미국 정부에서 음모를 꾸미다?
로스웰 사건
51구역에는 무엇이 숨겨져 있을까?
퉁구스카의 비밀
미스터리 서클의 비밀
달에 비밀 기지를 세운다고?
우주에서 발견된 UFO
나스카 문양의 비밀
멕시코에 나타난 UFO

3부 ㆍ UFO를 찾아서! ― UFO를 만나러 가보자!

피렌체에 나타난 UFO
영국에 나타난 빛의 구
멕시코에 나타난 UFO

취재수첩
외계인의 종류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