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재테크 쇼크

재테크 쇼크

  • 송승용
  • |
  • 웅진윙스
  • |
  • 2010-03-01 출간
  • |
  • 23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49g
  • |
  • ISBN 9788901105970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소중한 내 돈을 지키고 불리는 재테크 절대원칙 4가지

‘재테크 책 부지런히 읽고 온갖 정보를 따라하지만 돈은 좀처럼 불어나지 않는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20만 부 돌파)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송승용 재무컨설턴트는 그 해답을 재테크 기본 원리의 함정 속에서 찾았다.『재테크 쇼크』는 그동안 이기적인 금융회사가 알려주지 않은, 대부분의 재테크 책이 간과했던 재테크 원리 속에 돈을 불릴 수 있는 해법이 있음을 역설하며,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재테크 쇼크』는 돈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방법을 정리한 책이 아니다. 재테크의 핵심인 ‘복리, 금리, 펀드, 보험’의 허와 실을 낱낱이 파헤치고,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는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복리 쇼크>의 경우 “복리는 없다”고 단언해, 복리의 힘을 믿고 은행에 예적금했던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 저자는 왜 복리가 없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은행이 아닌 예금자 스스로 복리를 만드는 법도 알려주고 있다. 그 외, <펀드 쇼크>에서는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해외펀드에 가입해서 돈을 벌기 힘든 이유와 투자 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밝혀놓았다. <보험 쇼크>에서는 국민연금과 보험사의 연금보험을 면밀히 비교 분석해서 연금보험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지적하고, 현재 보험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상조회사의 문제점까지 짚어내 일상 속 재테크의 방향을 새롭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금융회사는 이자를 복리로 주지 않는다”
복리? 없다! 예금은 1년 단위로 재예치하라

많은 재테크 책이 ‘복리’를 강조한다. 저축을 하면 이자에 이자가 붙어 마치 마술처럼 돈을 부풀려줄 것만 같다. 그런데 실제로 복리 덕을 본 사람은 거의 찾을 수 없다. 이 책은 “금융회사는 이자를 복리를 주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은행은 이자를 ‘단리’로 계산하고, 그나마 월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저축은행도 1~3년 단위로 이자를 정산한다는 것이다. 복리의 힘을 믿었던 소비자에게 가히 ‘쇼크’라 할 만하다. 아울러 이 책은 예금자 스스로 복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1년마다 원금과 이자를 찾아 그것을 합해 ‘재예치’하면 된다. 예를 들어 1,000만 원을 1년 만기 예금에 가입해 만기 때 이자가 50만 원 붙었다면 원금과 이자를 합한 1,050만 원을 찾아 다시 예금에 가입한다. 가만 두었을 경우 1,000만 원에 대한 이자만 계속 붙지만 재예치를 했을 경우에는 1,050만 원에 대한 이자가 붙어나가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예금자 스스로 재예치를 1년마다 반복하면 복리효과를 볼 수 있다.

“부자들은 스스로 고금리를 만들어낸다?”
스타벅스 커피 한 잔만 덜 마시면 0.1% 금리 효과 본다

주춤한 펀드 수익률 때문에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ㆍ적금이 대세인 요즈음 직장인들은 연 0.1%라도 더 받기 위해 온갖 금융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은 기본이고, 금융회사 직원들과 친분을 쌓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재테크 쇼크』는 이에 대해서도 뒤통수를 친다. 진짜 재테크 잘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금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자율 따져 여러 은행 전전하기보다 차라리 저축금액을 늘리는 데 집중한다. 한 달에 100만 원 적금하는 직장인에게 택시비 1만 원은 연 0.2%,
커피값 5,000원은 연 0.1%의 금리 인상 효과가 있다. 즉, 푼돈을 모아 저축금액을 늘림으로써 스스로 고금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내가 가입한 펀드, 수익률은 높은데 왜 나만 돈을 못 버나?”
국내펀드를 주목하라! 그리고 원양어선을 타라!

2009년 원자재 펀드를 포함해 각종 해외펀드가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에 가입한 경우 무려 170%에 육박하는 펀드도 있다. 하지만 해외펀드 가입자 대부분은 오를 만큼 오른 후 정확한 정보와 지식도 없이 ‘펀드 지름신’ 때문에 가입 해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그 이유로 대부분의 해외펀드 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나라의 주가지수도 모른 채 가입 할 정도로 정보가 부족한 점을 지적한다. 가령, 브라질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는 말만 듣고 보페스파 지수(우리나라의 KOSPI에 해당하는 브라질의 지수)도 모른 채 브라질 펀드에 가입하는데, 경제 성장의 기대치만 믿을 게 아니라, 해당 국가의 주가지수 흐름도 파악해야 해외펀드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웬만한 해외펀드 수익률은 국내 주식형 펀드를 통해서도 충분히 달성될 수 있다고 장담한다. 2001년 9월에 설정된 한 인덱스 펀드의 경우 누적수익률 287%(2010년 1월말 현재)를 기록하고 있다. 가치주 펀드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영투신의 신영마라톤 펀드 역시 최근 5년간 누적수익률은 154%(2010년 1월말 현재)이다. 더욱이 소비층이 탄탄한 인구구조, 장기적으로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기업 상황 등을 고려해볼 때 2018년까지는 우리나라가 해외 그 어떤 국가보다 투자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덧붙여서 저자는 펀드 투자자들에게 강조한다. “조금 오른 다음 가입해서, 조금 떨어지면 환매하는 식은 절대 안 됩니다. 투자 후, 해외유학이나 장기출장을 다녀온 사람 중에 높은 수익을 거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펀드에 투자한 다음은 4~5년쯤 원양어선을 탔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국민연금, 낸 돈 대비 최고 11배 받는다”
국민연금이 보험사 개인연금보다 안전하다!

직장인 대부분은 월급에서 빠져 나가는 국민연금을 아까워한다. 노후에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이는 대부분 ‘주식시장의 폭락으로 연기금 운용수익률이 마이너스 났다’는 등의 보도 영향도 크다.『재테크 쇼크』는 이런 우려는 버리라고 말한다. 국민연금은 운용수익률이 나빠도 받는 돈은 보장되는 ‘확정형’ 상품이기 때문이다. 20년 납입 기준으로 최저 등급인 월소득 22만 원 미만의 가입자는 낸 돈보다 약 11.11배, 중간 등급인 월소득 121만 원 가입자는 3.04배, 최고 등급인 월소득 360만 원 이상 가입자는 약 1.85배의 연금을 평생 수령한다. 또한 ‘2060년 이후 국민연금의 조기 고갈’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현재 공무원연금이나 군인연금의 부족분을 정부가 세금으로 메워주는 것과 같이 국민연금도 국가가 채워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상조서비스는 보험이 아니다!”
보험의 안 좋은 면만 닮은 상조회사

이 책은 최근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조회사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다. 흔히 상조 서비스를 보험과 비슷한 상품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험의 안 좋은 면만 골라 닮았음을 알 수 있다. 보험의 경우, 보험료를 내다 계약자가 사망하면 보험금을 받고 남은 보험료에 대한 정산을 하지 않는다. 반면 상조 서비스의 경우 못 낸 돈을 모두 정산해야 한다. 가령 1,000만 원의 서비스에 가입했는데 200만 원을 내고 계약자가 죽으면 상조 서비스를 받을 때 800만 원을 정산해야 한다. 또한 보험사의 경우 설립 시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지만 상조회사는 신고만
으로 설립이 가능해 안전여부를 정부가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도 상조회사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부
분이다. 회사 만들기 쉽고 받을 돈을 미리 받는 구조, 최근 상조 서비스 광고가 난립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지적과 아울러 상조회사를 잘 이용하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목차

체크리스트 : 금융 기본기 테스트
프롤로그 : 당신의 재테크는 쇼크가 필요하다!

1장
복리 쇼크: 복리? 없다!
재테크 절대원칙1 : 1년 단위로 예금을 재예치하라


은행의 이자지급 방식은 복리가 아닌 ‘단리’
펀드는 수익이 날 경우에만 복리
저축은행에만 있는 월복리의 진실
5년 지나야 시작하는 가장 허무한 복리, 저축성 보험
복리의 힘을 비로소 느끼게 해주는 대출
<박스> 속지 말자! 금융회사들의 생색내기 복리상품들

2장
금리 쇼크: 진짜 부자들은 금리에 집착하지 않는다
재테크 절대원칙2 : 고금리 찾기보다 저축금액을 늘려라


고금리보다 저축금액 늘리는 것이 빠르다
저축금액 늘리기, 복리도 이긴다
이자 덜 주는 수시입출금 통장
CMA는 확정금리가 아니다
적금이자의 진실
대충 넘어가면 독이 되는 대출수수료
월 4만 원씩 이자 내는 대출, 과연 쌀까?
<박스> 무시 말자! 푼돈 모으기의 위력

3장
펀드 쇼크: 해외펀드보다 국내 주식형 펀드가 낫다
재테크 절대원칙3 : 국내 주식형 펀드에 돈을 묻어라


국내펀드가 좋은 이유
해외펀드는 국내펀드보다 2~3%이상 수익이 더 나야 본전
그래도 해외펀드에 가입해야 한다면
펀드 계의 필수품 브릭스 펀드의 위험
수익률 상위 펀드, 내가 가입만하면 주춤한 이유
실현수익률 높을수록 거품일 가능성도 높다
손해 보는 머니게임, ELS
채권, 항상 안전한 건 아니다
<박스> 방심 말자! 펀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4장
보험 쇼크: 국민연금, 보험사 연금보다 안전하다
재테크 절대원칙4 : 노후 준비의 핵심, 국민연금을 사수하라


국민연금은 무조건 지켜라
국민연금 운용수익률이 나빠도 받는 돈은 보장된다
‘국민연금+개인연금’ 포트폴리오 짜기
개인연금 사업비 줄이는 법
변액종신보험은 연금이 아니다
보장성 보험 싸게 이용하는 방법
수익률 725% 연금상품의 실체
괜찮겠지 하고 알리지 않았다간 큰 코 다친다
보험은 항상 안 되는 것부터 확인해라
보험사는 적당히 유지하다 해약하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보험의 안 좋은 면만 골라 닮은 상조회사
<박스> 잊지 말자! 부득이 보험 갈아탈 때 챙길 것들

에필로그 : 그들은 우리 때문에 속이 탄다
부록 : 우리가 궁금해하는 금융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송승용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종합금융회사와 증권회사에서 근무했다. 싱가포르 금융연구원에서 국제금융과정을 마친 후 현재 (주)희망재무설계에서 컨설팅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사람과 재무상담을 하며 돈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회사와 금융상품 제대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다. 특히 , , MBC TV ‘경제매거진 M’, KBS 라디오 ‘박경철의 경제포커스’ 등 각종 칼럼과 방송을 통해 금융상품과 금융 시스템에 대해 금융 소비자 편에서 쉽고 친절하게 안내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저서로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그리고 『대한민국 98% 재테크 길을 묻다』가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