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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

  • 곽영직
  • |
  • 웅진주니어
  • |
  • 2010-01-20 출간
  • |
  • 108페이지
  • |
  • 240 X 190 X 20 mm /364g
  • |
  • ISBN 9788901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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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기에 대한 과학 주제별 교과서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인 전기에 대한 모든 것을 전자를 중심으로 풀어내면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일러스트와 만화, 정보 그림을 풍부하게 풀어 놓은 과학책이다. 특히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곽영직 교수님이 아이들에게 쉽게 전자의 개념을 설명하였고 그것을 바탕으로 전기 현상과 전기의 원리, 전기의 이용과 발전, 전기 법칙 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전기 현상보다 전기의 원리가 먼저!
전기 현상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매학년 매학기 과학 시간에 조금씩 접하고 배우게 된다. 전기에 대해서는 중학교 물상 교과서와 고등학교 물리 교과서에서도 계속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전기에 대해서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것은 전기 현상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전기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는 바탕은 무엇일까?’하는 고민에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전기 현상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전기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전자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물론 전자를 이해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다.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에서는 곽영직 교수님이 아이들에게 가장 쉽게 전자의 속성과 특징을 설명하고 있고, 전자를 통해 전기 현상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조망하도록 꾸미고 있다. 전자를 알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과학 교과에 나오는 전기를 이해하는 가장 튼튼한 개념을 갖게 된다.

전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가 만들어 내기 때문에 전기를 잘 이해하기는 어려워요. 실제로 전자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대학교에서 양자 물리학을 공부해야 해요. <중략> 하지만 양자 물리학을 몰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전자를 이해할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가능하면 쉽게 전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해 보려고 노력했어요. <작가의 말 가운데>

전자가 들려주는 전기에 대한 모든 것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에는 전자를 캐릭터화한 토미가 등장한다. 토미는 이야기를 풀어 나가는 화자이며, 또한 자신의 정체를 독자에게 계속 맞춰보도록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주인공이다. 전자 토미의 말투는 다정다감해서 읽는 아이들이 쉽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어려운 전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잊고, 그냥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전기에 대한 원리와 개념이 머릿속에 자리잡는다. 특히 전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때문에 원리를 이해하고 나면 그 현상에 대해서는 스스로 적용하며 지식을 넓혀나갈 수 있다.
또한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에는 전기의 원리나 전자를 발견한 과학자의 이야기, 전기 법칙, 전기 용어, 전기에 대한 간단한 실험 등을 모두 전자 토미가 들려주고 있어서 호흡이 끊어지지 않는다. 전하량부터 정전기, 전기회로, 저항, 전압, 옴의 법칙, 발전기의 원리, 전기의 열작용과 빛작용, 건전지까지 전기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이 가능하다.

정보그림에서 만화까지 다양한 구성
전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는 만화식 도입부터 이 책은 다양한 구성을 하고 있다. 많은 일러스트와 캐릭터 이야기, 그리고 압축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만화와 아이들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실험, 그리고 깔끔하게 전기에 대한 용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다. 이 책을 직접 읽는 어린이 독자가 보면 쉽고 재미있어 단숨에 읽어나갈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전기와 전자에 대한 원리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캐릭터의 등장과 만화식 구성 이외에도, 과학 현상을 풀어내는 풍부한 일러스트 정보 그림이 어우러져 전기에 대한 많은 지식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꾸며냈다.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소개>
야무진 과학씨는 ‘전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바람은 왜 불까?’ 처럼 우리 주변에서 생길 수 있는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기본 원리를 튼튼하게 알려주고 그것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도록 하는 과학책 시리즈이다. 과학은 기본이 야무지게 쌓이면 이해의 폭도 넓어지고 더 어려운 문제에 접근하는 것도 쉬워진다는 기획의도 속에서 과학의 기초적인 부분인 전기, 날씨, 빛, 유전자, 힘, 물질, 소리 등의 이야기로 넓혀 나갈 것이다.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목차

만약 전기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전기의 정체를 밝혀라!

- 나는 전자 토미
- 전자의 발견
- 물질을 이루는 원자, 원자 속의 전자
- 원자의 구조
- 전기 현상을 만들어 내는 전자

정전기를 잡아라!

- 정전기가 생기는 이유
- 대전 순서
- 전기력
- 정전기 유도와 천둥 번개
- 정전기 없애거나 이용하기

전기가 흘러!

- 흐르는 전기
- 옴의 법칙
- 전기 회로
- 직렬 연결과 병렬 연결

놀라운 전기 작용

- 열 작용과 빛 작용
- 화학 작용
- 자기 작용
- 자석으로 전기 만들기

마치며
쪼그만 백과
작가의 말

저자소개

저자 곽영직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수원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 겸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전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가 만들어 내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전자가 하는 일을 쉽게 설명하여 전기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했다. 지은 책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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