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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용어사전

의약용어사전

  • 백우현
  • |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
  • 2012-08-30 출간
  • |
  • 166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21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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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근대 약학 100년, 한국 최초의 의약용어사전

이 책은 한국 약학계의 원로 백우현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펴낸 의약용어사전의 첫 개정판이다. 아직 한국은 근대 약학 10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통일된 용어사전을 지니지 못했다. 이로 인해 용어의 번역과 사용에 있어 많은 혼란과 불편이 빚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편저자 백우현 박사는 의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관리 기준인 GMP를 한국에 보급하고 교육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약학계의 원로 학자이자, 제약회사의 공장장과 연구소장, 전무이사를 두루 거친 실무자이기도 하다. 그가 14년의 노력을 투자하여 표제어 33,263개의 방대한 용어가 집대성된 사전을 만들어냈다. 특히 북한의 약전과 GMP 용어를 수록하고, 의약관련 주요 사건과 단체들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학계와 실무에서 두루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사전이다.

14년의 집념으로 만든 한국 최초의 의약용어사전

15년 전, 편저자 백우현 박사는 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술)·제약기술 국제단체인 PDA의 한국지부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의약관련 용어 정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지부 설립과 함께 추진하던 저널에 참여한 필자들이 같은 용어를 우리말로 서로 다르게 표현해 혼란이 생겼고, 결국 각 글의 내용이 온전히 이해되기 어려웠던 것 때문이었다. 그래서 백우현 박사는 ‘간단한 GMP 용어집’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에 용어 정리를 시작한다. 하지만 작업은 간단치 않았다. 용어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었고, 해석에는 일관적인 기준과 통일성, 용어의 구체적인 맥락을 이해해야 했다. 어느새 12년의 세월이 흘렀고, 교정지는 백우현 박사의 키보다 높게 쌓였다. 한국 최초의 의약용어사전은 연구자이자 실무자인 한 약학계 원로의 집념을 담고 그렇게 탄생했다.

열여섯 권의 사전을 한 권에 담고 싶었다.

편저자 백우현 박사는 각 나라의 의약용어사전 수십 권을 구입해서 분석했다. 특히 가까운 일본에는 다양한 특징을 가진 열여섯 권의 의약용어사전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고, 변변한 의약용어사전 한 권을 지니지 못한 한국의 현실에 실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백우현 박사는 이에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열여섯 권의 장점을 담은 한 권의 책을 만드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로 용어해설 뿐 아니라 북한의 약전과 GMP 용어, 주요 의약관련 사건과 의약관련 단체 등을 부록으로 꼼꼼하게 수록한 폭넓은 사전이 완성되었다.

한국 약학계 전체로부터 찬사가 쇄도하다.

이 사전에 주어진 약학계의 관심과 찬사는 뜨거웠다. 전 식약청장이기도 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는 “이제야 나라의 체면이 서게 되었다”는 말로 감사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은 “의약용어의 통일과 정의가 국제화시대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선각자적인 위치에서 일찍 깨닫고 준비하신 혜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한국약제학회 오승열 회장은 “약학 뿐 아니라 관련 분야 발전의 초석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개인이 만든 사전이 학계 최대의 학회들의 인정과 찬사를 얻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뿐만 아니라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전 보건복지부 차관·인제대학교 총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거 학장, 한국 FDC학회 전인구 회장 등이 추천사를 더했다. 이는 본 사전의 위상이 한국 약학계의 통일된 사전으로 자리매김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추천사

한국 약학 100년의 역사에서 또 하나의 획을 긋는 금자탑이라 할 수 있겠다. 이것은 집념의 결실이며 불멸의 작품이라고 평가하면서 만강(滿腔)의 찬사를 보내는 바이다.
-김일혁(전 중앙대학교 총장 ㆍ 대한약학회장)

수십 번의 교정 작업으로 쌓인 교정지가 편저자의 키를 넘고 있어 그 완성도의 높음과 탈고 작업의 기나긴 여정이 한눈으로 느껴진다. 매우 충실하고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하여 추천한다. 약업계의 모든 분들에게 귀중한 참고서가 되길 바란다
-이경호(한국제약협회장. 전 보건복지부 차관 ㆍ 인제대학교 총장)

최근 의약품 관련 학문과 산업의 급속한 발달과 함께 새로운 의약용어가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이번 의약용어사전 발간으로 의약관련 학문이나 산업에서 통일된 의약용어의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거(서울대학교 약학대학장)

사전은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부어야 하고, 사명감과 희생정신이 없이는 엄두를 낼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제약기술의 발전과 교육에 백 박사님보다 더 공헌한 분은 없을 것이다. 사실 본인은 사전에 앞서 편저자 백 박사님을 100% 신뢰하고 존경한다. 100년 가까운 근대 약학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에 용어사전 하나 없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었는데 이제야 나라의 체면이 서게 되었다. 역사적인 일이다. 그리고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심창구(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우선 약계 원로이신 백우현 박사님의 12년 노고와 성공적인 출판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제약기업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의약용어의 통일과 정의가 국제화시대에 얼마나 필요한지를 선각자적인 위치에서 일찍 깨닫고 준비하신 혜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세영(대한약학회장)

광범위한 분야의 내용을 세사한 부분까지 설명하고 있어 약학 및 의학 관련 연구자, 산업체 관련자 뿐 아니라 화학, 생물학, 생화학, 유전공학 등 여러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서적이 되고 이러한 분야의 발전에 초석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큰 결실을 맺으신 편저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승열(한국약제학회장)

방대한 사전을 편찬하기 위해 지난 10여년 간 불철주야 헌신하신 백 박사님께 경의를 표한다. 이 사전이 각계각층에 널리 보급되고 활용되어 전문용어의 표준적인 사용에 기여할 것이며, 계속 증보되면서 우리 의약계의 거룩한 빛이 될 것으로 믿는다.
-전인구(한국 FDC학회장 ㆍ 전 대한약학회장)

목차

1. 머리말
2. 편저자 약력
3. 추천사(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
4. 목차
5. 용어 해설
6. 부록
1) 참고사항 / 단위 등
2) 의약관련 주요 사건
3) 의약관련 단체
7. 색인(약어)
8. 색인(영어)
9. 색인(우리말)

저자소개

저자 백우현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 종근당 이사, 보령제약 전무이사와 중앙연구소장, 대한약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 PDA회장과 한국제약기술교육원 원장으로 있다.

도서소개

종합·실용『의약용어사전』. 이 책은 약품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보증하는 관리 기준인 GMP를 한국에 보급하고 교육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약학계의 원로 학자이자, 제약회사의 공장장과 연구소장, 전무이사를 두루 거친 실무자인 백우현 박사가 14년의 노력을 투자하여 만들어낸 표제어 33,263개의 방대한 용어가 집대성된 사전이다. 특히 북한의 약전과 GMP 용어를 수록하고, 의약관련 주요 사건과 단체들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 학계와 실무에서 두루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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